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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소속사 이적 후 첫 프로필 공개… 남친美 폭발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매력 넘치는 새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육성재는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롭게 촬영한 세 콘셉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회색 후드를 입고 정면을 바라보며 풋풋한 미소를 띠고 있다. 마치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우월한 비주얼,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순수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학생활 매거진 화보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이미지의 육성재를 만나볼 수 있다.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니트 소재 착장으로 범접할 수 없는 남친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육성재는 마지막 사진을 통해 앞선 두 콘셉트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한 분위기의 터틀넥과 재킷을 착용한 그는 깔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한층 더 농익은 남성미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처럼 육성재는 풋풋하고 청량한 분위기부터 시크한 카리스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24년 활동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한 육성재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tvN ‘도깨비’, KBS2 ‘후아유-학교 2015’,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JTBC ‘쌍갑포차’, MBC ‘금수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다채로운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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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바뀐 줄”… ‘금수저’ 육성재 팬들 ‘배우 차별’에 뿔났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메이킹필름 관련해 육성재 팬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금수저’ 메이킹 영상의 배우들 분량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육성재의 팬들은 ‘금수저’ 메이킹에서 주연 배우인 육성재, 이종원, 정채연, 연우보다 조연인 손우현이 더 많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보통 메이킹 영상은 주연들 위주로 나오고 조연들도 돌아가면서 나온다. 주연배우들 감정신 찍는데도 손우현만 나온다. 공식 사진도 손우현이 포커스에 잡힌 사진이 먼저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가 막방이라 유난으로 몰릴까 봐 가만히 있었는데 최근 메이킹 영상에서도 주연 배우 키스신을 ‘feat’으로 빼버리고 나머지는 조연들 분량으로 채웠다. 주연인 연우는 ‘깨알 여진 등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3초 등장 후 사라졌다. 메이킹필름 핑계로 사심 덕질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글을 본 다른 네티즌들은 “키스신 메이킹이 찬밥인 거 처음 본다”, “드라마 팬들은 주연 보고 싶어 한다”, “공사는 구분해야 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특정 배우에 분량이 치우쳐 논란이 된 가운데 멘트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 10일 ‘금수저’ 측은 네이버 TV MBC 채널을 통해 메이킹 14회 ‘육성재-이종원은 화보 촬영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소개란에는 ‘멋짐이란 게 폭발한다! 갑분 화보촬영장으로 변한 ‘금수저’ 촬영 현장과 이종원의 숨겨놓은 비밀이 전격 공개되는 흥미진진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그나저나 한걍뷰가 실눈으로 보이는 육성재의 삼행시는 오늘도 망FEEL(망필)’이라고 적혀 있다. 이를 두고도 네티즌들은 “알고서도 저러는 거냐”, “조롱으로 보인다”, “공식 계정에서 ‘망필’이라는 단어 쓰는 거 처음 본다”며 육성재에 대한 멘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MBC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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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육성재 “단맛, 쓴맛 보며 새롭고 과감한 상황 경험하고 파”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키치한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5일 육성재의 키치하고 엉뚱한 분위기를 담은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육성재는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임기응변이 되는 거다. 그런데 임기응변이 늘면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더라. 더 도전하고 단맛과 쓴맛도 보면서 새롭고 과감한 상황을 경험하고 싶다”며 도전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다’고 말한 육성재. 지금도 여전히 같은 생각인지 묻자 “인간 육성재로서는 아직도 되새기는 문장이다. 아무리 걱정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고, 더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게 있지 않나. 그러니 행복하면 행복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거다. 그래야 머리가 조금 식더라”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가장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는 “자존감이 사라지면 행복하지 않더라. 제일 중요한 것 같고 지금까지도 높은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왔다”며 “어려운 순간이 오면 오기가 생긴다. 노력해도 어렵거나 정말 안 된다 싶으면 포기도 빠르다”며 자신감과 확신 있는 강인함을 드러냈다. 육성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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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비투비 민혁·은광 "'킹덤' 하늘이 내려준 선물같은 기회"

빛나는 구공탄 케미다. 스페셜 앨범 ‘4U : OUTSIDE’로 돌아온 비투비 민혁과 은광이 앳스타일(@star1) 10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로 일명 ‘구공탄’ 케미를 자랑하는 민혁과 은광은 이번 앳스타일 화보를 통해 처음으로 두 사람의 단독 화보를 진행, 남자다운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데뷔 9주년을 맞은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4U : INSIDE’ 앨범 이후 9개월만의 선보인 '4U : OUTSIDE'로 돌아왔다. 특히 비투비는 공백기 동안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출연하며 발라드 뿐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완벽 소화하는 모습으로 10년차 베테랑 가수의 내공과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 민혁과 은광은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인 ‘아웃사이더’에 대해 “비투비에게는 생소한 네오 펑크 곡이었지만, 비투비스럽게 완성한 곡"이라고 소개하며 "멤버들의 음색과 비투비만이 가진 구성의 특징이 더해져 ‘비투비스럽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드’ 이후 출시 한 ‘아웃사이드’라는 앨범의 의미에 대해 묻자 민혁은 “‘인사이드’는 군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고, ‘아웃사이드’는 그야말로 군백기의 마무리를 알리는 앨범”이라며 “팬인 멜로디에게 완전체 이후 활동을 준비하라는 의미를 담은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리더 은광은 올해 가장 큰 도전이었던 ‘킹덤’에 대해 “출연 이후 퍼포먼스를 바라보는 시야가 커졌다”며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어떤 계기로 성장했을지 의문이기도 하다. 하늘이 내려 준 선물 같은 기회였다”고 진심을 표했다. 11월에 전역을 앞두고 있는 멤버 육성재와 임현식의 복귀 후 완전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할 비투비. 늘 꿈을 향해 도전을 이어나가는 민혁과 은광의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10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앳스타일 2021.09.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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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SNS에 공개된 엑소 도경수(디오)X비투비 육성재 근황

그룹 엑소(EXO) 도경수(디오)와 비투비(BTOB) 육성재의 군 복무 중 근황이 공개됐다. 병무청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도경수 병장이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자랑스럽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알리며 도경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군복과 베레모를 착용한 도경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보다 늠름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6일에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병역이행응원 캠페인 '자랑스럽군' 챌린지를 준비하는 '비투비 막내' 육성재의 진중한 모습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1년 1월 25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최근 김용화 감독 차기작 영화 '더 문'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육성재는 지난 5월 11일 입대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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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비투비 1호팬" 육성재, 멜로디에게 전하는 '그날의 바람'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비투비 막내 육성재가 그룹에 대한 애정으로, 팬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채운 솔로앨범을 냈다. 인간 육성재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인 노래를 팬들과 멤버들에 들려줬다. 육성재는 2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 클락)을 발매했다. 자신의 성인 '육'을 붙여 6시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앨범에는 12월 26일, 1월 16일, 2월 6일에 각각 공개한 프로젝트 싱글과 함께 신곡 '그날의 바람'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드라마, 예능, 화보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클럽 멜로디에 보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음반이라는 설명이다. 타이틀곡 '그날의 바람'은 불어오는 바람에 타고 오는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로 팬들과 추억할 수 있는 육성재만의 고백송이다. 비투비 1호팬을 자처한 육성재의 진심이 묻어난다. "어느 날 문득 떠오르는 너의 미소가/ 짙은 향수처럼 내게 남아/ 내 시계를 반대로 돌려놓고 있어...참 많이 웃었고 언제나 예뻤던/ 모든 순간을 너로 기억할게/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지 않게/ 남김없이 너를 담아"라는 따뜻한 가사와 육성재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는 물론 피지컬 앨범에도 육성재의 정체성이 담겼다. 앨범은 다양한 매력을 다섯 가지 콘셉트로 표현한 엽서북 형태로 출시된다. 소소한 에피소드를 부드러운 톤의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한 '그날의 바람' 뮤직비디오는 따뜻한 무드로 연출됐다. 비투비 멤버들의 단체사진과 그의 3월 일정을 적어 놓은 달력과 나팔봉까지 숨겨진 디테일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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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육성재 "비투비는 큰 행운, 음악은 죽을 때까지 하고 싶어"

가수 육성재가 노래, 연기, 예능을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였다. 싱글즈는 18일 1월호 표지를 장식한 육성재 화보를 공개했다. 1월의 하루를 한옥에서 지내는 컨셉트. 육성재는 전통 한복과 오리엔탈적인 문양이 녹아 있는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소년에서 어엿한 남자로 변신한 섹시하고 몽환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인터뷰에서 육성재는 “예능은 정말 꾸밈없고 숨김 없는 ‘나’ 그 자체의 육성재다. 연기는 아직까지도 편하지는 않다. 많이 배워야 하고 항상 긴장해야 하는 분야다.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확인이 불가능해서 안심이 되지 않아 즐길 수 없고 냉정해야 한다. 음악은 죽을 때까지 하고 싶고 놓을 수 없는 분야다. 나의 반려이며 길동무다. 그만큼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자연스럽게 위로가 된다”며 각 분야마다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지에 대해 전했다. 또 언젠가 해보고 싶은 작품에 대해서 “연륜이 좀 더 쌓였을 때 악역도 하고 싶고, 로맨스나 멜로 장르도 하고 싶다. 또 ‘비긴 어게인’ 같은 음악영화도 시도해보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도 드러냈다. ‘집사부일체’에 대해선 “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부님들이 출연하는데, 배울 점들이 많고 좋은 경험이 된다. 모든 사부님들의 공통점은 열정이다. 어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천재적인 재능에 뒷받침되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을 보며 나도 요행을 바라지 않고 매 순간 노력해야겠다는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며 출연 소감을 말했다.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육성재는 지금까지 본인을 있게 한 장점으로 ‘흡수력’을 뽑았다. 그는 “흡수력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수를 하고, 비투비 팀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정말 큰 행운이다. 실력 좋고 멋진 형들 밑에서 배우고 익힐 수 있었다”며 팀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2019년에는 음악적으로 보여드릴 수 없었던 게 조금 아쉽다며 “2019년에 하고 싶었던 플랜들을 보강해 2020년에는 좀더 탄탄하게 완성해서 여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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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무엇을 맡겨도 든든한 '만능맨'

이승기의 스케줄러는 멈추지 않는다.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한 이승기는 군 복무 중인 시간을 제외하곤 드라마·영화·예능·광고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이승기는 2017년 10월 31일 전역하면서 "많은 활동을 하겠다. 팬들이 내 체력을 따라오려면 힘들 것이다. 하도 TV에 많이 나와 피로하다고 할 정도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그 말은 전역 2년여가 다 된 지금 너무 잘 지키고 있다.현재 이승기는 SBS 예능국과 드라마국을 책임지고 있다. 전역과 동시에 진행한 '집사부일체'는 어느덧 2주년을 세 달 앞뒀다. 일요일 프라임타임대 7~8%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상윤·양세형·육성재를 리드하며 다양한 '사부'를 만나 사람 냄새나는 얘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활약에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는 이효리 이후 가수로는 두 번째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드라마 시간대에 파격적인 예능 편성으로 화제를 모은 '리틀 포레스트'도 마찬가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대자연의 쉼 터를 배경으로 평소 좋아했던 아이들을 보살피는 '선생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잠깐 눈만 돌려도 안전사고가 날 수 있는 아이 돌보기는 부모들도 진땀을 흘린다. 이승기는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정도로 프로그램에 힘을 보탰다.지난해 6월 촬영을 시작해 1년이 넘어 빛을 보는 '배가본드'는 이승기의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극중 성룡을 롤모델로 삼아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다부진 꿈을 안은 열혈 스턴트맨 차달건을 맡는다. 민항 비행기 추락사고 후 생각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은폐된 진실을 찾기 위해 애쓰는 인물. 그간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이승기의 액션과 거친 면까지 볼 수 있어 연기 변신이 예상된다.다음달이면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2'도 공개된다. '뇌섹남' 이승기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할 맞춤 예능. 또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범인은 바로 너2'로 이어간다. '배가본드' '범인은 바로 너2'는 이미 찍어둔 작품. 내년을 위한 움직임도 있다. 넷플릭스 '투게더'는 이승기와 대만스타 류이호가 아시아 팬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이 원하는 걸 실행하는 컨셉트. 첫 촬영이 이미 진행됐다.방송만 이 정도일 뿐. 영화 시나리오와 광고·화보 제안도 수없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 팬들의 관심사는 본업인 앨범에도 쏠려 있다. 2015년 6월 발표한 정규 6집이 마지막. 이후 싱글을 내긴 했으나 활동은 없었다. 한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서도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노래 부르는 이승기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9.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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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육성재 "전인권, '너의 순서가 올 것이다'는 가르침"

비투비 육성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육성재는 매거진 그라치아 5월호를 통해 ‘육성재의 하루’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때론 귀엽고 때론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와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로서 활동 계획 등을 들려줬다. 그는 “진짜로 접하기 어려운 사부님들만 만나니 정말 영광이다. 사부님들의 하루 일상을 곁에서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 프로그램을 할수록 어른들을 대하는 예의나 기본적인 인성도 덩달아 성장하는 듯 하다”며 최불암, 전인권, 윤여정 등 쟁쟁한 선배님들과 하루를 보내면서 덩달아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는 전인권. 육성재는 “'네 것을 해라. 그러면 분명 너의 순서가 올 것이다'라는 말이 아직도 제 마음속 깊이 박혀있다. 자기 순서가 오지 않았다고 해서 조급해할 필요가 없겠더라. 늘 머릿속에 새겨두고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요즘 제 스스로도 느낄 만큼 작곡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앨범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제가 만든 곡을 공개하고 싶다. 제가 ‘이런 곡을 쓰고 이런 곡을 하고 싶구나’ 하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며 올해는 기회가 된다면 그가 만든 곡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3.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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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비투비, "'그리워하다' 대박이다 싶었다"

비투비가 '그리워하다'의 성공을 예감했다고 전했다.비투비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의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메리 비투비’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비투비는 특유의 비글미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화보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투비는 ‘그리워하다’로 7관왕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곡을 작곡한 임현식은 “내가 작업한 곡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인데 이번엔 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어? 대박이다’ 싶었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어 “‘그리워하다’를 이틀 만에 작곡했다. 이전보다 대중성에 접근해 만들었다”고 작업 비화를 밝혔다. 임현식과 함께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정일훈은 현식이 “다음 앨범 타이틀곡을 일훈이 해줬으면 한다”는 말에 “타이틀곡을 누가 하든 상관없지만 웬만하면 멤버 안에서 다 해결이 됐으면 한다”며 “멤버들이 작업하면 우리만의 색깔이 드러나서 더 편하고 즐겁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뮤지컬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서은광과 이창섭은 서로에게 조언해주는 부분은 없는지 묻자 “서로 너무 잘 해낼 거란 걸 알고 있어서 딱히 조언을 주고받지는 않는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최근 김상균 X 김소희의 ‘유치해도’ 컬래버레이션 곡 프로듀싱을 담당한 이민혁은 “사실 내 솔로곡으로 만든 곡이다. 하지만 내가 하는 것보단 상큼하고 풋풋한 이 두 친구가 곡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흔쾌히 프로듀싱에 응한 이유를 전했다. 첫 솔로곡이 유튜브 레드 CM송으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프니엘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빌보드에 있는 노래인 줄 알았다’는 가장 말을 많이 들었다”환하게 웃어 보였다. 내년 초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중인 육성재는 출연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로 이승기를 꼽았다. “프로그램 타이틀이 정해지기도 전에 승기 형이 출연한다는 말에 ‘그럼 무조건 해야죠’라며 확정 지었다.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가고 계신 선배라 예전부터 존경해왔다”며 이승기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앳스타일 1월 호에서는 비투비의 화보와 더불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김연지 기자사진=앳스타일 2017.12.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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