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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아동 학대 논란에 법적 대응 시사 “소설이 사실 돼” [종합]

“소설은 사실이 되고 어느덧 그게 내가 됐다.”개그우먼 김영희가 뜬금없는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 기사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기사 하나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지를 느낀 며칠이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그가 공개한 인터뷰 기사 내용의 핵심은 김영희가 며칠 전 SNS에 올린 사진과 관련한 것이었다. 지난 11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띠를 앞으로 메고 식사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자신의 아이 이마에 흘린 반찬을 젓가락으로 주워 먹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김영희는 돌연 ‘아동 학대 논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김영희가 올린 사진을 두고 일부 매체는 ‘아이 이마를 앞접시로 썼다’, ‘젓가락으로 아이 이마를 눌렀다’고 표현했다. 더불어 ‘아동학대’라는 제목의 기사화도 존재했다. 김영희는 입장문을 통해 “아이 이마에 흘린 당면을 주워 먹는 것을 두고 ‘아이 이마에 음식을 올려 두고 먹는 아동 학대’로 제목이 나왔다”며 “힘을 내고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이제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한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 2021년 1월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첫 딸을 낳았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6 17:41
연예일반

김영희, "기사 하나로 사람 죽을 수 있어.." 아동학대 논란에 참담한 심경 전해

김영희가 최근 불거진 '아동학대 논란'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내비쳤다.그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 하면서 넘어갔다. 그러다 보니 소설은 사실이 되고 어느덧 그게 내가 돼 있더라"며 최근 이슈가 된 '아동학대 논란'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그는 "기사 하나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구나를 느낀 요 며칠이었다. 아이 이마에 흘린 당면을 주워 먹는 것을 두고 이마에 음식을 올려두고 먹는 아동 학대자로 제목이 나오더라"고 억울함을 하소연했다.나아가 김영희는 "도움을 주신다 해 힘을 내고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이제는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한다"며 해당 기사와 이로 인한 악플러들의 반응에 대해 조취를 취할 뜻을 밝혔다.마지막으로 그는 "걱정해주신, 연락주신 많은 분들 심려 끼쳐 죄송하고 연락에 감사하다"며 글을 마무리했다.앞서 지난 13일 김영희는 생후 6개월 정도 된 딸을 품에 안고 식사를 하다가 이마에 떨어진 반찬을 젓가락으로 주워 먹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식사 시간에도 아기 띠를 풀지 못한 채 서서 바삐 밥을 먹어야 하는 '육아맘'의 고된 하루를 사진으로 찍어 보여준 것이었으나, 몇몇 매체는 이를 "아동학대"라는 제목으로 표현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와 관련해 며칠 내내 이슈가 커지자 김영희는 결국 개인 채널에 입장문을 밝혔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다음은 김영희의 심경문 전문이다.아실 분들은 아시겠지 하면서 넘어갔습니다.그러다 보니 소설은 사실이 되고 어느덧 그게 제가 되어있더라고요.기사 하나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구나를 느낀 요 며칠이었습니다.아이 이마에 흘린 당면을 주워 먹는 것을 두고아이 이마에 음식을 올려 두고 먹는아동 학대자로 제목이 나옵니다.도움을 주신다 하여 힘을 내고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이제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합니다.걱정해주신, 연락주신 많은 분들심려 끼쳐 죄송하고 연락에 감사드립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6 16:43
연예일반

'만삭' 김영희, "낙태시켜버린다" 악플에 "변호사한테 넘겼어요" 강경 대응!

'만삭 임신부' 김영희가 악플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영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캡처에서 한 악플러는 김영희의 초음파 사진에 "낙태시켜버린다, 유산될래"라는 등 막말을 일삼았다. 이에 김영희는 댓글로 "와, 이건 신고할게요. 변호사한테 넘겼어요"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도 "정말 이상한 사람 많다", "정신병자 아닌가?", "놀라셨을 것 같다, 신고하시길 잘했다" 등 김영희를 걱정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나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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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김영희, 박성호에게 용돈 두둑히 받았네...인증샷 공개

'만삭 임신부' 김영희가 개그맨 선배 박성호로부터 용돈을 받아 이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성호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처해 올려놨다. 해당 캡처에서 개그맨 박성호는 김영희에게 용돈을 송금해줬다. 이에 김영희는 "출산 후 보게 되는 성호 선배님이 맛난 거 사먹으라고 용돈을 두둑히 주셨퓨!!♥"라며 고마워했다. 선후배간의 훈훈한 우정에 네티즌들은 "인생 잘 살았네요", "맛있는 거 챙겨드시고 출산 잘 하시길요", "박성호님 의리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SNS를 통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아이의 태명은 힐튼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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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과 첫 예능"..김영희, '비디오스타' 본방사수 독려

개그우먼 김영희가 '비디오스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8시 30분 '비디오스타' 부부동반 첫 예능"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증샷. 남편 윤승열과 '비스'를 찾은 김영희는 게스트, 4MC(박소현·김숙·박나래·산다라박)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이캔두잇! 유캔두잇!' 미라클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희, 윤승열, 김호영, 배다해,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한 영화 '기생춘'으로 성인영화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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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영희♥윤승열, 결혼 후 첫 동반 예능 출연

김영희-윤승열 부부가 방송 최초로 예능에 동반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이캔두잇! 유캔두잇!' 미라클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희, 윤승열, 김호영, 배다해,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남편 윤승열과 결혼해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날 함께 '비스'를 찾은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 후 시댁과의 이야기까지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김영희는 남편 때문에 행복감을 숨기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편 윤승열이 자신의 어두운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행복감을 숨기려 애쓰고 있다는 것. 김영희는 윤승열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일부러 불을 꺼놓고 기분이 안 좋은 척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런 김영희를 본 남편 윤승열은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또한 김영희는 남편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이 "괜찮아?"라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평소엔 괜찮지만 10살 연하의 남편이 묻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윤승열은 김영희와 함께 산책할 때면 무릎이 괜찮냐고 묻거나,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시린 이가 걱정돼 괜찮은지 묻곤 한다는데.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알콩달콩 케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의 재치 있는 입담과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케미는 오늘(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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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 19금 성인영화 감독 변신! '기생춘' 속 카리스마 포착~

개그우먼 김영희가 성인영화 감독으로 입봉한다.지난 9일 배급사 나우콘텐츠는 김영희의 감독 데뷔작 '기생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기생춘'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패러디한 섹시 코믹 영화다.영화는 섹시 코믹 장르를 표방하지만,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 명의 여자와 두 명의 남자가 묘한 관계를 암시하는 듯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손을 잡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기생춘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떨칠 수 없던 여주인공 '춘'이 우연한 기회에 대저택에 숨어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민도윤, 오동원, 주아, 윤율, 정다원 등이 출연한다.제작사는 "세계적인 명작 '기생충'을 감히, 함부로 건드려 패러디하긴 했으나 김영희 감독만의 스타일로 코믹하고 섹시하게 연출했다"고 밝혔다.또한 감독으로 나선 김영희는 "자칫 코믹물, 성인물이라는 딱지를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시대 한가운데 서 있는 젊은 3포 세대의 진짜 드라마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열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해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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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과 결혼 D-10···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공개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 준비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D-1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김영희는 오는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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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과 찍은 웨딩화보 공개 "결혼이 사업? 난 사랑할 것"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이자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다정한 순간이 담겨 있다. 더불어 김영희는 "친한 동생에게 11년 만에 남친이 생겼다고 말했었던 적이 있다"고 운을 떼며 한 일화를 공개했다. 친구로부터 "결혼은 사업"이라는 충고를 들었다는 그는 "그때 내 기분은 온몸이 탁해지는 느낌이었다. 내 사주에 사업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며 당시의 불쾌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욕조 생활 식탁 생활이 처음이라고 행복해하는, 옷이라곤 운동복이 다라서 브랜드도 모르고 주는 대로 입는 승열이. 요즘 윤희언니 뿐만 아니라 지인들의 옷 선물을 받고 너무 행복해합니다~ 고맙습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이 남자와 사업이 아닌 사랑을 할 거다"라는 애정 어린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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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과 다정 투샷 "10년차인 나보다 단단한 사람" [전문]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김영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나는 10년차가 되었는데도 적응이 안 되는데 너는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고 태연하고 평온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 윤승열과 함께한 다정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이어 "결혼으로 어떤 요행을 바라지도, 인생 역전을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아껴주는 사람 만난 38세 여자가 남들처럼 살아가고픈 건데, 마음 안 다치고 편하게 재미나게 살고 싶다 했더니 애쓰지 말고 흘러가자고 말해준 사람.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자던, 생각보다 어려운 말 쓸 줄 아는 사람. 내가 많이 배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구선수 출신이자 10살 연하 윤승열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오다 5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김영희 SNS 글 전문 나는 10년차가 되었는데도 적응이 안되는데 너는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고 태연하고 평온하구나. 결혼으로 어떤 요행을 바라지도 인생역전을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아껴주는 사람 만난 38세 여자가 남들처럼 살아가고픈건데 마음 안다치고 편하게 재미나게 살고 싶다 했더니 애쓰지 말고 흘러가자고 말해준 사람.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자던 생각보다 어려운말쓸줄 아는 사람 내가 많이 배운다. 젊음은 못배우겠..건치로가득찬 너와 가짜이로가득찬 나. 마지막 사진 은니는 쇼미더머니 나가야 되나?(최근 사진 아님 주의)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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