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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윤아, 이민정-최수종-하희라와 다정샷...저녁 모임 즐기는 인싸력!

오윤아가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오윤아는 19일 "ㅎㅎ 우리 희라 언니~ 최수종 선배님~ 민정이~ 행복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식당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절친한 이민정을 비롯해, 하희라, 최수종 부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이민정과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 최수종-하희라 부부와의 친분 등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돼 곧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9 08:30
연예

강유석 '스타트업' 5회 첫등장, 남주혁 라이벌 경쟁

강유석이 '스타트업'에 등판한다. tvN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 현재 4회까지 방영된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인 샌드박스의 입주를 앞두고 ‘달미’(배수지)와 ‘인재’(강한나)의 전면 대결이 예고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됨에 따라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강유석은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가진 개발자 신현 역을 맡아 5회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쌍둥이인 신정(주보영)과 함께 각종 대회를 휩쓴 신현은 도산(남주혁), 철산(유수빈), 용산(김도완), 일명 '삼산즈'의 강력한 라이벌로 자매들 사이 경쟁을 더욱 가속화 시킬 전망이다. 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로 데뷔한 강유석은 '사의 찬미', '날 녹여주오', '낭만닥터 김사부2'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9월 화제 속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나희(이민정)와 규진(이상엽)의 후배 의사 한기영 역할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구직자들'에서는 2220년의 인공 인간 인공으로 열연,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유석이 '스타트업'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8 16:44
무비위크

종영 '한다다', 이민정·이상엽→천호진·이정은 꽉 닫힌 해피엔딩(종합)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한 치의 빈틈 없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최종회에서는 쌍둥이 부모가 된 이상엽(윤규진), 이민정(송나희)의 이야기부터 시장의 새로운 상인회장이 된 이정은(강초연)의 이야기까지 그려졌다. 이민정과 이상엽은 3년 후 쌍둥이를 둔 엄마, 아빠가 됐다. 쌍둥이 부모의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 특히 이상엽은 유별난 아빠가 됐다. 두 사람은 어린이집에 보내는 문제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민정은 어린이집에 보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고, 이상엽은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지 않아했다. 결국 이민정의 의견을 따르기로 한 이들은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아이들이 눈에 밟혀 이상엽은 유모차를 손에서 놓지 못했다. 결혼식을 올린 이상이(윤재석)와 이초희(송다희)는 행복한 부부 생활을 이어나갔다. 시어머니 김보연(최윤정)에게도 살갑게 대하는 이초희 덕분에 웃음꽃이 폈다. 안길강(양치수)과 백지원(장옥자)은 부부가 됐다. 새로운 상인회장이 된 이정은 카리스마로 시장에 평화를 가져왔고, 연인 이필모(이현)와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김보연과 차화연(장옥분)은 과거를 추억하며 옛 친구의 우정과 사돈으로서의 정을 쌓았다. 오윤아는 성공한 패션 사업가가 됐다. 유도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기도훈(박효신)은 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오윤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오대환(송준선)은 굿 액션을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스턴트 팀으로 만들었다. 늦게라도 다시 만난 남매, 천호진과 이정은은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착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마지막까지 선했다. 인물 모두의 꽉 막힌 해피엔딩으로 마지막 100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박정선 기자 2020.09.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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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민정·이상엽, 쌍둥이 엄마 아빠 됐다..극과 극 육아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민정과 이상엽의 쌍둥이의 엄마와 아빠가 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최종회에서 이민정(송나희)과 이상엽(윤규진)은 3년 후 쌍둥이를 둔 엄마, 아빠가 됐다. 쌍둥이 부모의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 알람 소리에 급하게 기상했다. 아빠 이상엽이 아이들에게 밥을 먹였고, 이민정은 출근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어린이집에 보내는 문제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민정은 어린이집에 보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고, 이상엽은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지 않아했다. 결국 이민정의 의견을 따르기로 한 이들은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아이들이 눈에 밟혀 이상엽은 유모차를 손에서 놓지 못했다. 박정선 기자 2020.09.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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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민정, 쌍둥이 임신이었다..이상엽 '함박웃음'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민정이 쌍둥이를 임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최종회에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은 이민정(송나희)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민정과 이상엽(윤규진)은 이상이(윤제석)와 이초희(송다희)의 결혼식이 끝난 후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러던 중 이민정이 복통을 호소했고, 임산부인 이민정이 걱정된 이상엽은 곧장 차를 병원으로 돌렸다. 이민정의 복통은 임산부가 겪는 흔한 증상이었다. 더 중요한 소식이 있었다. 알고 보니 이민정이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한 것. 믿지 못할 이야기에 이상엽은 "볼을 꼬집어 보라"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정선 기자 2020.09.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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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빅’ OST ‘한사람’ 주요차트 1위

가수 허각이 'OST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허각은 25일 KBS 2TV 월화극 '빅' OST '한사람' 음원을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해 주요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엠넷·벅스·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멜론·싸이월드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한사람'은 5일 방송부터 공유와 이민정의 러브 테마곡으로 사용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곡. 서정적인 멜로디와 허각 특유의 폭발하는 가창력이 인상적이다.그는 '최고의 사랑' OST '나를 잊지 말아요' 이후 1년 만에 OST 신곡을 발표해 'OST 강자'의 명성을 이어갔다. 허각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쌍둥이 형 허공과 양희은의 '상록수'를 열창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2.06.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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