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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연희, 출산 후 2주밖에 안 됐는데…여전한 미모 과시

배우 이연희가 딸을 출산한 후 첫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우고 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돼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 이번 한국에서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이연희가 프랑스 작가 우고 리와 함께한 모습이 담셨다. 지난 11일 딸을 출산한 이연희는 검은색 원피스에 흰 셔츠를 걸치고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 결혼, 약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4 19:06
연예

현실공감 ‘결혼백서’ 이진욱X이연희 “이 결혼 ‘잘’할 수 있을까?”

‘결혼백서’가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빛난 대본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상견례부터 혼수 준비, 신혼집 구하기까지 예비부부들이 한 번쯤은 고민했을 법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공개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송제영, 서주완 감독을 비롯해 이진욱, 이연희, 송진우, 황승언, 김주연, 김미경,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모두가 공감하는 결혼 준비 스토리에 배우들의 현실 연기가 덧입혀져, 현장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진욱은 로맨스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사랑만 생각하는 결혼 이상주의자이자 예비 신랑 서준형 역을 맡아 열혈 사랑꾼의 면모를 여실히 발휘한다. 사랑스러운 애교와 이진욱의 스윗한 미소가 대본 리딩 현장을 로맨틱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하지만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았다. 사랑꾼 이면에는 다소 철없는 만사태평이 존재해 예비 신부의 속을 긁을 예정이기 때문. 이런 예랑이와는 달리 야무진 결혼 현실주의자이자 예신이(예비 신부) 김나은 역의 이연희는 이상주의자 준형을 단단히 붙들었다. 그간 청순한 이미지의 캐릭터들을 선보인 이연희가 이번에는 정도 많고 웃음도 많지만, 일과 결혼에 있어서는 똑 부러지는 ‘엄친딸’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특히 준형과 갈등하는 장면에선 대사 톤과 표정까지도 확 바뀌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변화로 몰입도를 높였다. 결혼을 준비하며 이상과 다른 현실을 마주하고 요동치는 감정 가운데, 두 사람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한 번 하는 결혼, 웅장하고 멋있는 호텔 결혼식이 좋다”는 이진욱과 “교통 편하고 식사 맛있고, 홀만 적당하면 괜찮다”는 이연희가 예비부부가 겪는 의견 차이를 완벽하게 반영했다.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부분이 있는데, 이건 되게 복잡하고 쉬운 문제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는 이진욱과 “대본의 많은 부분에서 나은의 감정이 이해됐다”는 이연희의 연기가 ‘결혼백서’의 피할 수 없는 싸움에서 돋보일 예정이다.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인 만큼, 이들의 부모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나은의 부모 김수찬 역의 임하룡과 이달영 역의 김미경, 그리고 준형의 부모 서종수 역의 길용우와 박미숙 역의 윤유선이 각각 ‘세상에서 최고’인 딸과 아들을 두고 벌이는 은근한 신경전이 공감을 불러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준형의 친구이자 새로운 사랑에 목마른 장민우 역의 송진우, 연애와 결혼에 해탈한 팩폭장인 돌싱이자 나은의 회사 선배 최희선 역의 황승언, 할 말은 참지 않는 나은의 회사 후배 이수연 역의 김주연이 또 다른 현실 로맨스를 예고하며 깨알 재미를 책임졌다. 대본 연습을 모두 마친 뒤, 모든 배우들은 “결혼은 역시 내가 의도한 대로 절대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으며 결혼 준비 스토리에 격하게 공감한 후기를 남겼다. 제작진은 “‘결혼백서’의 백미는 무엇보다 결혼을 해봤거나, 준비하고 있거나, 혹은 앞으로 이를 꿈꾸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는 점이다. 이런 대본에 몰입한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으니 그 리얼리티가 극대화됐다. 마치 결혼을 실제로 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라면서 “준형과 나은이 이 모든 과정을 거쳐 결혼에 ‘잘’ 골인할 수 있을지, ‘결혼백서’에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예비부부들의 현실이 담긴 결혼 실전 가이드북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오는 5월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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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영화진흥진위원회 '코리안 액터스 200' 선정

배우 이연희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코리안 액터스 200’은 영진위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으로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제에 소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영화에 대한 참여도, 국내외 영화제 수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연희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흑백 화면을 뚫고 나오는 아우라로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꾸밈없는 눈빛은 이연희만의 청순함과 단아함을 돋보이게 함은 물론, 베이직한 룩에 걸맞는 절제된 표정은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그동안 이연희는 스크린 데뷔작 ‘백만장자의 첫사랑’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내사랑’, ‘순정만화’, ‘결혼전야’ 등에 출연하며 행보를 이어나갔다. 올해 개봉작인 ‘새해전야’로 청춘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한편 첫사랑의 아이콘을 증명하듯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코리안 액터스 200’ 선정과 함께 앞으로 이연희가 보여줄 다양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과 함께, 북미와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시를 기획해 2021년 지속적인 해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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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화려한 청순美" 이연희, 새로운 분위기

화려하면서도 청순하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 로 스크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연희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연희와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THREE)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연희는 만개한 꽃보다 청아하고 수려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이연희의 눈빛은 화려한 색감의 룩과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날 이연희는 특유의 청순함과 우아함을 넘나들며 봄의 색감을 다채롭게 표현해 촬영장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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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새해전야' 홍보 일정 중 근황···변함없는 청순美

배우 이연희가 영화 '새해전야' 홍보 일정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새해전야' 무대 인사하러 왔어요 (마스크는 안전한 곳에서 잠깐 벗고 찍은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브라운 오버핏 셋업슈트로 댄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극 중 캐릭터 '진아' 이름표를 단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연희가 출연한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의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에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이연희는 극 중 진아 역을 맡아 유연석(재헌 역)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9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빈, 이재욱 등이 소속된 VAST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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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연희·최수영·유태오, 각자의 매력 터진 '런닝맨' 입성기

유연석·이연희·최수영·유태오의 4인 4색 매력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20년의 마지막 방송을 맞아 영화 '새해전야' 배우들이 함께 했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한 게스트 네 명은 평소보다 더욱 강력한 활약을 보였다. '런닝맨' 정식 게스트로 첫 출연한 유연석은 모든 게임에 열의를 보이며 즐겁게 임했다. 하지만 드라마 속 '완벽남' 이미지와 달리 게임 성공률 0%를 자랑하며 최강 허당으로 등극했다. 이연희는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청순한 미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미션이 시작되자 강한 승부욕으로 그 누구보다 열정을 불태워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출연할 때마다 멤버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최수영은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자랑했다. 각 미션마다 깐깐하게 룰을 따지며 멤버들에게 태클을 걸며 '리틀 김종국'으로 등극했다. 또한 유태오는 예능 새내기다운 엉뚱 4차원의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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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DJ 출격에 설렌 미소 '결혼 후에도 빛나네~'

배우 이연희가 스페셜 DJ 출격을 앞두고 설렌 미소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연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12시에 만나요. 보이는 라디오도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수가 있는 하얀 니트를 입고 미소짓고 있는 청순한 모습의 이연희가 담겨 있다. 결혼 후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정은지의 휴가로 인해 지난 14일부터 배우 이동휘, 남보라, 유인나, 이연희, 최수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하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2.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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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한솥밥' 이연희, 새 프로필 사진 공개

배우 이연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6일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이연희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러블리와 청순함을 넘나드는 사진은 이연희의 폭넓은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레이톤의 터틀넥 차림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빈의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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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유연석X이연희→최수영X유태오가 전하는 2021년 행복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까지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믿고 보는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가 조화로운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연말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조화로운 커플 케미를 선보일 '새해전야'는 새해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렬한 연기로 대중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김강우가 이혼 4년 차 형사 지호를 연기한다. 사랑스러운 매력의 로코 장인 유인나는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 지호의 밀착 경호를 받게 된 재활 트레이너 효영으로 분해 색다른 로맨스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유연석은 아르헨티나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으로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츤데레 매력으로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들 것이다. 청순 매력의 대명사 이연희는 인생 비수기를 뒤로하고 무작정 지구 반대편으로 여행을 떠난 진아로 분해 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유연석과 함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은 글로벌 예비 가족으로 만났다. 신선한 캐스팅 조합은 물론,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완성된 이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용찬 역을 맡은 이동휘는 맛깔나는 열연은 물론 중국어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용찬의 예비 신부 야오린 역의 중국 라이징 스타 천두링은 첫 한국 영화 출연임에도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완벽한 호흡을 통해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예비 시누이 용미는 연기파 배우 염혜란이 맡아 용찬과 찰떡같은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최수영과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태오는 오랜 연인 오월과 래환으로 분해 세상의 편견에 마주하는 오랜 연인의 딜레마를 그린다. 이들의 신선한 조합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믿고 보는 대세 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새해전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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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이연희, 여전한 청순 비주얼 '뷰티풀~'

배우 이연희의 여전히 청순한 근황이 공개됐다.이연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던 베이징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이연희가 먹은 베이징덕이 호화롭게 식탁을 장식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다.특히 이연희는 공개된 사진에서 여전히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한편 이연희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6월 결혼했다.최주원 기자 2020.11.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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