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국가수사본부’ 배정훈 PD “연인 이영진 포토 카드, 부적처럼 지갑에 가지고 다녀” [인터뷰]
웨이브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 배정훈 PD가 연인인 배우 이영진의 포토 카드가 부적이라고 말했다. 배 PD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진행된 ‘국가수사본부’ 라운드 인터뷰 도중 지갑에서 이영진의 포토 카드를 꺼내며 “여자친구가 신상 포토를 하나 더 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 PD는 이영진과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배 PD는 “사실 당시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 기사가 난 적 있는데 ‘행운의 부적’ 관련 기사가 나면서 그 기사가 묻히게 됐다”며 “정말 행운의 부적인가 싶다”고 웃었다. ‘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다.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한 배 PD의 신작이자 첫 OTT 연출작이다. 13부작으로 지난 3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2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