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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美 빌보드 ‘핫100’서 K팝 女솔로 최고성적 경신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K팝 여성 솔로 가수로서 최고 성적을 썼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핫 100’에 따르면 제니가 참여한 HBO 시리즈 ‘디 아이돌’ OST ‘원 오브 더 걸스’는 1월 13일자 차트에서 69위를 기록했다.이 곡은 발매 첫 주차 해당 차트에 100위에 올랐으나 연말 캐럴 공세 등으로 차트 밖으로 밀려났다가 다시 차트에 진입했다. 제니는 위켄드, 릴리 로즈 뎁과 함께 곡에 참여했다. 빌보드 ‘핫 100’ 69위의 순위는 K팝 솔로 여성 가수가 쓴 최고 순위기도 하다. 기존 최고 성적은 블랙핑크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가 기록한 70위였다. 이 외에 리사의 ‘라리사’와 ‘머니’도 각각 84위, 90위로 차트 인 했었다. 빌보드 ‘핫 100’에서 솔로 가수로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둔 제니는 최근 개별 활동을 위한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전격 출연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 첫 행보를 뗀 그는 9일에는 자신의 SNS에 글로벌 프로듀서 제임스 폰틀로와의 만남을 암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삭제한 것으로도 알려져 글로벌 광폭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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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화사, "비누 없이 물로만 샤워..배꼽이 컴플렉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마마무 화사가 "약한 피부 탓에 바디워시 없이 물로만 샤워한다"고 밝혀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화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데뷔 전 스토리부터, 근황까지 솔직하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습생 시절 옥탑방에서 합숙했다"는 화사는 “전주에서 살았다. 서울의 옥탑방은 로망이었다. 밑에가 식당이면 바퀴벌레가 같이 산다. 솔라 언니 같은 경우는 불을 끄고 샤워를 했다”라고 말해 짠내를 풍겼다. 이에 신동엽은 “바퀴벌레는 누가 잡았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내가 잡았다. 언니들이 서울 출신이라 깍쟁이들"이라고 폭로했다.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화사는 “저희 집이 유전적으로 하체가 큰 편이다. 데뷔할 때는 ‘왜 이렇게 뚱뚱해’ 했는데 이제는 장점이 됐다”며 웃었다. 반면 콤플렉스를 묻자 화사는 “배꼽”이라며 "요즘은 배꼽을 잘 드러낼 수 있다. 만화 같은데 보면 배꼽이 일자다. 이효리 선배님이 배꼽 미인”이라고 말했다. 화사의 특징으로 꼽히는 길고 화려한 손톱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혔다. 그는 “손톱이 가짜다. 해외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다 보니 중학교 때부터 붙이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손톱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화사는 "정말 많이 불편하지만, 불편하다는 생각을 안하려 한다. 대신 주변이 고생을 한다. 단추를 빨리 잠가야 하는데 멤버들이 ‘비켜봐’ 하면서 대신 잠가준다. 가끔은 눈을 찌른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화사는 피부 비결에 대해 "비누나 바디워시 없이 물로만 씻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병원을 갔더니 피부가 너무 약하다더라. 바디클렌저 이런 게 다 자극이다. 그래서 물로만 한다”라고 답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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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순이’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코코순이’가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다큐멘터리 장르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23일 오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코코순이’가 독립예술영화 실시간 예매율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전체 예매율 순위 8위로 한국영화와 외화 블록버스터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과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주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코코순이’는 강제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미얀마에서 발견된 조선인 포로 20명을 심문한 보고서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왜곡된 기록과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추적 르포무비. 영화는 위안부를 매춘부로 매도하는 ‘미 전시정보국 49번 심문보고서’가 주관적인 평가로 왜곡되었음을 고발하고, 직접 추적한 단서를 따라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영화는 군인병원에서 다친 병사들을 돌보는 일자리라는 일본인 부부의 말에 속아 가족과 고향을 뒤로한 채 이국만리 여정을 떠나게 된 수많은 코코순이들의 행적을 좇아 함양, 제주, 미얀마, 파키스탄, 미국, 호주를 거쳐 세계 각지에서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자료를 직접 발굴했다. 다양한 사회 문제와 진실을 깊이 있게 파헤쳐온 KBS 탐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의 촬영팀과 제작팀이 참여하고 이석재 기자가 연출을 맡아 탄생시킨 ‘코코순이’. 여기에 가수 이효리가 엔딩 곡 ‘날 잊지 말아요’를 직접 작사, 작곡해 시적인 가사와 따뜻한 목소리로 긴 여운을 주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아픔과 역사를 함께 기억해야 할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올해는 지난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국제 사회에 최초로 공개 증언한 행동을 기억하고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이루기 위한 ‘기림의 날’이 공식 제정된 지 10회차를 맞는 해이다. 현재 국내에 생존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11명에 불과하다. 영화는 관객에게 과거부터 현재까지 거짓으로 가득한 주장을 내세우는 이들에 맞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기록해야 할지에 관한 메시지도 전한다. ‘코코순이’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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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윤아와 술자리 후 노래방서 라이브 방송.."들떠서 생각 깊지 못 했다"

가수 이효리가 소녀시대 윤아 등 지인과 술자리 후 노래방에 가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켰다가 구설에 올랐다. 이효리는 1일 밤 SNS 라이브를 켜고 "윤아와 술 먹고 압구정 노래방에 왔다"며 밝게 인사했다. 윤아는 술에 취한 건 아니라며 적당히 마셨음을 강조했다. SNS 라이브를 켰을 때만 해도 기분 좋은 표정이었으나 일부 댓글 반응이 심상치 않자 이효리는 갑자기 마스크를 찾아서 꼈다. 이어 지인에게 "노래방에 오면 안되는거냐"고 물은 뒤 라이브 방송을 켠지 2분도 안돼 서둘러 마무리하고 껐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이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높아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노래방을 방문해 즐기는 모습을 올리는 게 경솔했다는 지적이 일자 이효리는 2일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효리는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습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합니다. 앞으로 좀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윤아도 '먼저 저의 경솔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한다. 죄송하다.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다.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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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in스타] "이효리 유고걸 랩!"…낯선, 카드의 조력자로

래퍼 낯선은 이름은 생소해도 노래를 들려주면 '아~' 한다. 이효리의 '유고걸'(You Go Girl)의 강렬한 포문을 연 주인공이다. "헤이 걸"로 귀를 집중시키면, 이효리가 "데레 데레 댓 걸"로 이어받는다. 2008년도에 발매됐지만 지금 들어도 세련된 느낌의 콜라보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이 한 곡으로 대중에게 엄청난 인지도를 올린 낯선은 이후에도 쥬얼리, 포미닛 유닛 투윤, 현아, 서인영, V.O.S 등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했고 본인의 이름으로 다수의 앨범도 발표했다.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에도 참여하는 등 본인의 목소리를 대중에게 들려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낯선을 대중이 기억하는 법은 '유고걸' 래퍼. 연관검색어에도 '유고걸' '이효리' 등이 뜬다.그러나 올해 낯선은 프로듀서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프로듀싱팀 주비터사운드 프로듀서로 DSP엔터테인먼트의 혼성그룹 카드(KARD)를 프로듀싱했다. 카드는 데뷔 전부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낯선 또한 조력자로 가요계에서 입소문을 내고 있다.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최근엔 가수 용용, 그룹 에이스 등 신인들과 다수 작업했다. 낯선이 작사 작곡한 카드의 3단계 데뷔 프로젝트곡 '오나나' '돈리콜' '루머'는 글로벌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첫 곡 '오나나' 발매 8일만에 미국 빌보드에서 '2016년 K팝 신인그룹 톱10'에 선정됐고, '돈 리콜'로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송차트 50위 안에 들었다. '돈 리콜' 뮤직비디오는 1000만뷰를 넘었고, '루머'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차트'(5월 13일자)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41개국 이상 차트인 하는 영광을 안았다.K팝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카드는 이미 세계를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북미와 남미를 다니며 월드투어를 돌고 일본 최대 록페스티벌 '2017 섬머소닉' 무대까지 확정했다. 정식 데뷔 쇼케이스는 19일인데 행보는 2~3년차 아이돌스타급이다.낯선 또한 카드를 향한 관심에 축하와 감사 인사를 SNS를 통해 전하기도. 한 관계자는 "카드의 색깔을 낯선이 잘 잡아준 것 같다. 가요계 오랜만에 등장한 혼성그룹이라 자칫 올드할 수도 있었는데 노래 자체가 주는 세련된 느낌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분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낯선 SNS 2017.07.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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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예능인+가수'…이효리는 아름답게 올라설까

가수 이효리는 "아름답게 내려오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컴백 날짜가 두 번 번복되는 등 여전히 이슈 메이커로, 정상에서 머물고 있다.이효리 측은 19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7월 2일이 아닌 4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3월부터 궁금증을 자아낸 컴백 일자가 확정되며, 4년 만에 무대에 선 이효리를 볼 수 있게 됐다.이효리는 이번 컴백을 위해 수 년 전부터 꾸준히 곡을 수집했다.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프로듀서 김도훈 등과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그중 자작곡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효리는 지난 2013년 정규 5집 '모노크롬' 이후 가수로서의 자취를 감췄다. 그 사이 결혼을 했고, 안식년을 가졌다. 정규 5집 선공개곡 '미스코리아'에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앨범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했다.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위해 오랜 기간 논의를 거쳐왔다. 또한 '텐미닛' 신화를 쓴 김도현 작곡가와 협업도 알려져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피아노 등 악기 위주의 녹음이 진행해왔다.이효리는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예능에 임했다. 여전히 그의 입담은 센스가 넘쳤다. 히트곡 '유고걸' '텐미닛'을 선보일 땐 섹시 디바의 모습이 역력했다. 과거 걸그룹 멤버에서 섹시 디바로, 결혼 후 한 사람의 아내로 차근차근 변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과연 이효리가 가수로서 4년 만에 컴백해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6.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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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이효리 컴백, 실화야?…가요계·예능계 다 잡을 욕심쟁이

가수 이효리 컴백 소식에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이효리는 '이슈 메이커'다. 하는 프로그램과 앨범마다 성공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가요계 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그를 잡기 위한 미션이 벌어졌을 정도다.이효리의 6월은 바쁘다. 6월 중 가수로서 4년 만에 컴백한다. 여기에 3년 만에 방송 출연도 결정했다.이효리는 가요계 뿐만 아니라 방송까지 섭렵하며 '퀸'의 위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지난 19일 JTBC 예능 '효리네 민박(가제)'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출연하다고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늘 6월 방송될 계획이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 확정을 했다"며 "하지만 아직 앨범 발표일자는 고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타이틀곡을 아직도 고르는 중이며, 이효리가 몇개 골라 놓고 심사숙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형석과 이효리는 음악 작업을 위해 오랜 기간 논의를 거쳤으며 신곡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4.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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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비키니 공약 '티볼리' 베일 벗어

이효리 비키니 공약의 주인공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쌍용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티볼리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티볼리는 2010년 모회사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이하 마힌드라)과의 인수합병 이후 쌍용차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42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35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됐다.특히 연예인 이효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쌍용차의 '티볼리'와 해고 노동자 복직 문제를 언급해 출시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는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며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를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말했다. 이효리 발언을 의식해서인지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은 이날 "해고자 복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윤 창출이 우선"이라며 "티볼리가 성공하고 생산이 늘어난다면 해고자를 우선적으로 고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고자 복직도 중요하지만 일단 우리로서는 5000여명의 현직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회사가 정상화되면서 일자리가 확보되고 생산이 늘면 점차 추가 고용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주 고객을 젊은층으로 삼고 '나의 첫 번째 SUV'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티볼리는 디자인면에서 젊은 감성과 강인함, 도시적인 이미지를 지향했다. 외관은 전면에 리듬감을 강조하고, 후면에는 안정감과 균형감을 부여하고 율동감이 묻어나도록 했다. 실내는 '움직이는 IT 공간'을 컨셉트로 터치 방식의 조작 비율을 확대하고, 바 형태의 스위치 디자인을 적용했다. 폭을 동급 최대인 1795㎜로 구현해 넉넉한 2열 공간을 만들었고, 골프가방을 3개까지 실을 수 있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ℓ)을 확보했다. 또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 있도록 해 적재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충돌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가공해 일반 초고장력 강판보다 강성이 2배 이상 높은 소재를 사용했다. 에어백도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인 7개를 장착했다. 가격은 1635만∼2347만원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5.01.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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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피 입지 말라고 안 했다"

소셜테이너 이효리가 모피 의상을 입지 말라고 하진 않았다고 강조했다.이효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EBS '하나뿐인 지구-당신의 겨울 외투, 알파카와 라쿤'에 출연해 "모피라고 하면 여우·밍크코트, 가죽옷 정도로 생각했는데 거위 털이나 앙고라 같은 동물에 고통을 주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조금씩 모피 입는 것을 줄여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부분적으로 모피가 가미된 옷들은 모피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더라. 나는 모피를 입지 말라고 얘기하기보다는 모피 생산하는 과정을 회피하지 말고 한 번쯤 보고 그 다음에 입을지 말지를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효리는 한때 모피를 많이 입다가 언제부턴가 금지를 외치고 있다. 2011년에는 "혁신창의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시장님, 5월 16일자로 미국 웨스트헐리우드에선 모피판매금지법이 통과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서울시는 정말 모피쇼가 열리도록 방관하실건가요?"라는 모피 반대 뜻을 함께 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12.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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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피 의상 입는 것 줄여가고 있는 중"

소셜테이너 이효리가 모피 의상 입는 것을 줄여가고 있다고 밝혔다.이효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EBS '하나뿐인 지구-당신의 겨울 외투, 알파카와 라쿤'에 출연해 "모피라고 하면 여우·밍크코트, 가죽옷 정도로 생각했는데 거위 털이나 앙고라 같은 동물에 고통을 주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조금씩 모피 입는 것을 줄여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부분적으로 모피가 가미된 옷들은 모피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더라. 나는 모피를 입지 말라고 얘기하기보다는 모피 생산하는 과정을 회피하지 말고 한 번쯤 보고 그 다음에 입을지 말지를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효리는 한때 모피를 많이 입다가 언제부턴가 금지를 외치고 있다. 2011년에는 "혁신창의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시장님, 5월 16일자로 미국 웨스트헐리우드에선 모피판매금지법이 통과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서울시는 정말 모피쇼가 열리도록 방관하실건가요?"라는 모피 반대 뜻을 함께 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12.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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