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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논란' 키움, 한현희-안우진 자체징계

프로야구 키움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투수 한현희와 안우진에게 자체 징계를 내렸다. 키움은 5일 "한현희는 선배로서 후배를 선도할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인과의 만남을 제안하는 등 사건을 주도한 책임을 물어 선수단 내규에 따라 벌금 1000만원을 부과하고 정규리그 15경기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 안우진은 비록 이번 사건에 동조한 책임이 있으나 선배 권유에 의한 점, 음주를 자제한 점 등을 참작하여 벌금 5000만원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이번 징계를 통해 부과된 벌금 전액은 코로나19 방역당국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형욱 단장과 홍원기 감독은 선수단 운영 실무와 현장 책임자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자발적으로 각각 500만원의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 구단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안도 마련한다. 선수단 편의를 위해 수도권 경기에 한해 허용된 자차 사용을 제한하고 원정 숙소 이용 시 룸메이트 배정 방식도 재검토한다. 선수단 내규와 구단의 상벌 제도 등 내부 규정을 강화하고, 프로야구 선수가 지켜야 할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단은 “해당 두 선수의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서 당국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와 관련 품위 손상에 대해서 KBO의 강력한 징계가 이미 이루어졌다. 하지만 선수계약서상의 의무 위반 및 선수단 규칙 위반에 대해서 전문 스포츠 직업인으로서의 선수단이 스스로 건전한 윤리의식과 직업정신을 통한 자정 작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중한 시국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팬 여러분과 리그 구성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재발 방지를 위해 공인으로서 프로야구 선수의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KBO 클린베이스볼을 적극 실천하고 팬들로부터 사랑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거듭나겠다.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소영 기자 2021.08.05 17:11
스포츠일반

ISU, 조재범 사태에 규탄성명 발표…자체징계 가능성 ↑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선수 상습 폭행과 성폭행 의혹에 관한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ISU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한 1명의 한국의 코치가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ISU는 이유를 불문하고 모든 종류의 학대, 괴롭히는 행위를 규탄한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한국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사법부 판단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ISU 자체 징계 가능성도 내비쳤다. "우리는 윤리강령을 통해 학대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며 "ISU가 주최하는 대회 기간에 학대 행위가 발생했을 시, 징계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전 코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제명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과 지도자 계약을 맺고 해외 진출을 시도했다.결국 구속돼 지도자 재취업은 무산됐지만, 국내 연맹 징계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조 코치 이전에도 많은 지도자가 국내 징계 후 해외로 무대를 옮겨 코치 생활을 이어간 사례가 적지 않았다. ISU의 적극 대응과 자체 징계 계획은 코치의 선수 학대 행위와 해외 재취업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코치는 지난달 30일 상습 폭행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성폭행 관련 혐의는 조사 진행 중이다. 배영은 기자 2019.02.01 14:30
스포츠일반

KGC 김철욱, 고의적 다리걸기로 200만원 제재금

안양 KGC의 신인 포워드 김철욱이 스포츠 정신 위반 행위로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여받았다.프로농구연맹(KBL)은 14일 재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김철욱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김철욱은 지난 8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 중 상대 선수 임동섭의 다리를 고의적으로 걸어 넘어뜨리려고 했다. 이러한 행위는 경기 후 비디오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당시 임동섭은 속공 참여를 위해 전력으로 질주하고 있던 터라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앞서 KGC 구단은 김철욱에게 2경기 출장정지와 월봉⅓을 벌금으로 부과하는 자체징계를 내렸다.한편 KBL은 이날 9일 원주 동부와 부산 kt 경기 직후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동부 김영만 감독에게도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서지영 기자 2017.02.15 15:02
야구

'음주운전 징계' 테임즈, PO 대비 훈련 정상 소화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던 NC 외국인타자 에릭 테임즈가 포스트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 9일 마산 kt전을 끝으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친 NC는 하루 휴식 후 11일부터 플레이오프 훈련에 들어갔다. 음주운전으로 KBO와 구단 자체징계를 받았던 테임즈도 정상적으로 팀훈련에 참가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조심스러운 행보다. 테임즈는 9월 3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4일 오후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이 사실이 29일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열린 KBO 징계에서 잔여 8경기와 포스트시즌 1경기 출전 정지, 벌금 500만원 처분을 받았고, 곧바로 열린 구단 회의에서 벌금 5000달러, 사회봉사활동 50시간이 추가됐다. 모든 징계가 확정된 후 테임즈는 1군에서 빠졌다. 구단관계자는 "2군으로 따로 이동하지 않고 계속 마산에 있었다. 개인훈련을 하면서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테임즈는 KBO 징계 영향으로 오는 21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2차전부터는 정상적으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다. '징계가 너무 약하다'는 부정적인 여론을 감안한 구단의 결단이 있을 수 있지만 출전 자체는 가능하다. 11일부터 시작된 포스트시즌 대비 훈련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는 것도 이 이유 때문이다. 떨어진 타격감을 끌어올리면서 컨디션을 추스르고 있다. 구단관계자는 "테임즈가 별다른 동요 없이 팀훈련과 개인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임즈는 올 시즌 타율 0.321, 40홈런, 121타점을 기록한 NC의 간판타자다. 그의 경기 출전 여부에 NC 타선의 무게감이 달라진다.한편 페넌트레이스 2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NC는 플레이오프에 선착해 있다. 11일부터 13일까지 훈련 후 하루 휴식을 갖는다. 15일과 16일 자체 청백전으로 컨디션을 점검하고 17일 휴식, 18일 자체 청백전 후 19~20일 훈련으로 21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1차전 준비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6.10.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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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징계 수위 논란, 메이저리그는 징계자 'PS 출전 금지'

음주 운전 물의를 일으킨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30)의 징계 결과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NC가 시즌 말미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승부조작 혐의가 인정된 소속팀 투수 이태양에 이어 외국인 타자 테임즈까지 음주 운전을 했다. 문제는 구단이 이 사실을 알고도 29일 마산 삼성전에 테임즈를 출전 시킨 것이다. 경기 도중 갑자기를 그를 교체해 의구심이 커진 상황에서 적발 소식이 알려졌다. 사건 일자는 지난 24일이었다. 직후 열린 25일 롯데전, 27일 삼성전에선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29일 다시 출전했다. 여론을 달아오르고 있는 다른 이유는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징계 수위다. 30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품의손상행위' 3호에 의거해 정규 시즌 잔여 경기와 포스트시즌 1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했다. 제재금은 선수 500만원, 구단 1000만원이다. 이 발표가 있은 뒤 구단은 테임즈에게 벌금 5000달러, 사회 봉사 50시간이라는 내용의 자체징계를 내렸다. 배석현 단장에게는 관리 소홀 명목으로 1개월 감동 조치를 했다.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당장 지난해 음주 운전을 일으킨 선수들과 비교해도 알 수 있다. 지난해 9월 음주 음전으로 징계를 받은 LG 내야수 정성훈은 13경기 출장 정지 처벌을 받았다. 그는 도로가 아닌 주차장에서 발각됐다. 대리 운전을 이용한 점이 참작됐다. 같은 팀 투수 정찬헌은 6월에 발각돼 잔여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정성훈의 징계 수위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 시즌 초엔 kt 외야수 오정복이 15경기 징계를 받았다. KBO는 음주 운전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징계 수위를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건으로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미 정규 시즌 2위를 확정한 NC에게 테임즈의 잔여 경기 출장 금지는 의미가 없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은 다르다. KBO는 경기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징계 경기수의 가치도 다르게 판단했다고 볼 수 있다. 명확한 기준을 두지 못한 것이 가장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 대한 규제 엄격하다. 포스트시즌 출전 여부도 마찬가지다. 음주 운전과 사안은 다르지만 시즌 중 약물 복용 혐의가 인정돼 징계를 받고 있으면 포스트시즌에 출전 자체를 할 수가 없다. 2004년부터 약물 복용에 관한 처벌에 만전을 기했지만 스타급 선수까지 발각되는 등 결과가 나아지지 않자 그 범위를 최고 무대까지 넓힌 것이다. 선수 노조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결정했다. 약물 징계를 마치고 포스트시즌을 뛴 쟈니 페탈타와 넬슨 크루즈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다. 출전 불가에 팀 성적에 따라 다른 배당금도 받지 못한다. 선수들의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리그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노력이다. 물론 메이저리그도 2013년 약물 스캔들을 겪고 나서야 결정한 사항이다. KBO리그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차포가 빠진 정규시즌 5연속 우승팀의 경기를 봐야했다. 도박 스캔들이 문제였다. 올 시즌은 설령 NC가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고 해도 차가운 시선을 받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6.09.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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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발 사건·사고…승부조작과 가정사 그리고 음주

승부조작(국민체육진흥법 위반)과 이혼으로 인한 구설수. 여기에 음주 사건까지 터졌다.9구단 NC는 29일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 중 외국인타자 에릭 테임즈(30)의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을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테임즈가 지난 24일 오후 1시경 한국에 들어와 있는 어머니와 창원시 오동동 소재 멕시칸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중 칵테일 두 잔을 마셨다. 음주 단속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056%가 측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산 중부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KBO에 해당 내용을 보고했다. 테임즈가 자신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깊게 자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NC는 사건 발생 후 김경문 감독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 하지 않았고, 구단 수뇌부만 정보를 공유했다. 이 사실을 몰랐던 김 감독은 29일 더블헤더 1~2차전에 테임즈를 선발 출전시켰다. 2차전 1회 공격을 앞두고 조영훈과 교체했지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선수를 징계 없이 출전시켰다는 비난을 피하긴 어렵다.악재가 거듭되고 있다. NC는 지난 7월 선발투수 이태양이 승부조작 혐의로 문제를 일으켰다. 2012년 이후 4년 만에 발생한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고, 구단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도 커졌다. 이태양은 지난달 26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000만원,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고, 항소를 선택한 상황이다. 팀 동료인 이재학이 경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아직 수사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또 다른 투수 이민호는 가정사로 구설에 올랐다. 이민호는 8월 2일 SNS(소셜네트워크미디어)에 부인이라고 주장한 한 여성이 사진 등을 이용해 가정사를 폭로하면서 물의를 일으켰다. 사진에는 이민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의 메시지와 폭행을 당한 것 같은 멍든 팔 사진 등이 있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자들과 바람난 아들을 저렇게 치켜 세워주시네요"라며 이민호의 외도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민호와의 혼인관계증명서를 등록해 신빙성을 더했다. 이민호는 며칠 후 벌금 1000만원과 사회봉사활동 50시간 구단 자체징계를 받았다. 벌금 1000만원은 팀 창단 후 최고액이었다.마산=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6.09.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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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⅓이닝 6실점' NC 이민호, 무리수가 된 선발 강행

무리였던 걸까. NC가 선택한 정공법이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관심을 모았던 NC 이민호(23)의 5일 대전 한화전 선발 등판은 '악몽' 그 자체였다. 이민호는 이날 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6실점(6자책점)하며 시즌 8패(6승)째를 기록했다. ⅓이닝은 올 시즌 개인 최소 이닝(종전 1이닝). 최근 3경기에서 18실점하는 난조를 이어갔다. NC는 이민호가 등판한 최근 3경기를 모두 패했다.결과와 과정 모두 최악이었다. 이민호는 1회 선두타자 이용규와 후속 김경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3번타자 송광민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2루주자 이용규가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김태균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로사리오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고, 양성우에게 좌전안타까지 맞아 다시 한 번 만루에 몰렸다.이민호는 섣불리 볼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다 하주석에게 통한의 만루포를 맞았다. 초구 시속 133km 포크볼이 공략 당해 홈런으로 연결됐다. 결국 NC는 최일언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투수가 교체됐다. 총 투구수 30개. 스트라이크는 18개였다.관심을 모은 등판이었다. 이민호는 전날 구단 자체징계를 받았다. NC는 4일 마산 kt전이 끝난 후 "이민호가 1000만원 벌금과 사회봉사활동 50시간 구단 자체징계에 처해졌다"고 밝혔다. 품위손상과 구단이미지 훼손 등의 이유가 적용됐다. 이민호는 최근 부인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적인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려 구설에 휘말렸다.구단관계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의견이 반영된 징계"라며 "출전정지도 고민했지만 벌금을 높게 하는 선에서 징계가 결정됐다"고 말했다. 논란 여파로 징계안을 마련했지만 1군 엔트리 말소는 피했다. 그리고 바로 한화전 선발로 내보냈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이민호는 데뷔 후 최악의 피칭으로 자존심을 구겼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6.08.05 22:23
야구

[SNS 논란 이민호③] NC, "법적인 부인 맞다, 이혼 절차 진행"

NC 구단이 이민호(23)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사실혼 관계가 아니고, 법적인 부인이 맞다"고 확인했다.NC는 4일 마산 kt전이 끝난 후 5일 대전 한화전 선발로 이민호를 예고했다. 선발 발표와 동시에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이민호에 대한 구단 자체징계도 발표했다.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지 않고 선발로 내보내는 대신 벌금 1000만원과 사회봉사활동 50시간에 처한다는 게 골자다. 아울러 구단은 "이민호는 사실혼이 아닌 법적인 부인이 맞다. 현재 협의 이혼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민호는 지난 2일 SNS(소셜네트워크미디어) 사진과 글 때문에 논란이 됐다. 당시 이민호의 부인이라고 주장한 한 여성이 자신의 SNS에 사진 5장을 올렸는데, 가정사를 폭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사진에는 이민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의 메시지와 폭행을 당한 것 같은 멍든 팔 사진 등이 있었다.이 여성은 "다른 여자들과 바람난 아들을 저렇게 치켜 세워주시네요"라며 이민호의 외도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SNS에 혼인관계증명서르 등록했지만 '진짜 부인이 맞는지'가 불명확했다. 이에 대해 구단은 "법적인 부인이 맞다"고 밝혔다.마산=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6.08.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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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논란 이민호②] 구단 징계 속…5일 선발 예고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NC 이민호(23)가 공백 없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이민호는 4일 마산 kt전이 끝난 후 5일 대전 한화전 선발로 예고됐다. 지난달 30일 마산 LG전에 선발 등판한 이민호는 닷새 휴식 후 한화전에 나서게 됐다. 예정된 일정이다. NC는 이날 선발 예고 후 이민호에 대한 자체징계안을 발표했지만 엔트리 말소는 포함하지 않았다. NC는 "이민호가 1000만원 벌금과 사회봉사활동 50시간 구단 자체징계를 받는다"고 밝혔다. 징계는 품위손상과 구단이미지 훼손 등의 이유가 적용됐다.이민호는 지난 2일 SNS(소셜네트워크미디어) 사진과 글 때문에 논란이 됐다. 당시 이민호의 부인이라고 주장한 한 여성이 자신의 SNS에 사진 5장을 올렸는데, 가정사를 폭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사진에는 이민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의 메시지와 폭행을 당한 듯 한 멍든 팔 사진 등이 있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자들과 바람난 아들을 저렇게 치켜 세워주시네요"라며 이민호의 외도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민호와의 혼인관계증명서를 등록해 신빙성을 더했다.구단관계자는 "출전정지도 고민했지만 벌금을 높게 하는 선에서 징계가 결정됐다. 선수도 징계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1000만원 벌금은 NC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다.한편 NC는 최근 사건사고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투수 이태양이 승부조작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돼 오는 5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투수 이재학도 관련 혐의를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혐의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러 소문이 나돌면서 2군으로 내려간 상황이다.마산=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6.08.04 21:40
야구

[SNS 논란 이민호①] NC 자체징계…벌금 1000만원+사회봉사 50시간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NC 투수 이민호(23)가 구단 자체징계를 받는다.NC는 4일 마산 kt전이 끝난 후 "이민호가 1000만원 벌금과 사회봉사활동 50시간 구단 자체징계를 받는다"고 밝혔다. 품위손상과 구단이미지 훼손 등의 이유가 적용됐다. 구단관계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의견이 반영된 징계"라며 "출전정지도 고민했지만 벌금을 높게 하는 선에서 징계가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5일 대전 한화전 선발로 예고됐다.1000만원은 NC 구단 역사상 최고 벌금이다. 종전 최고액은 2014년 8월 심판에게 욕설을 한 외국인투수 찰리에게 내려진 5000달러(약 550만원)다. 구단관계자는 "선수 본인도 징계에 동의했다"고 전했다.이민호는 지난 2일 SNS(소셜네트워크미디어) 사진과 글 때문에 논란이 됐다. 당시 이민호의 부인이라고 주장한 한 여성이 자신의 SNS에 사진 5장을 올렸는데, 가정사를 폭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사진에는 이민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의 메시지와 폭행을 당한 것 같은 멍든 팔 사진 등이 있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자들과 바람난 아들을 저렇게 치켜 세워주시네요"라며 이민호의 외도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민호와의 혼인관계증명서를 등록해 신빙성을 더했다.한편 NC는 최근 사건·사고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투수 이태양이 승부조작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돼 오는 5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투수 이재학도 관련 혐의를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혐의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러 소문이 나돌면서 2군으로 내려간 상황이다.마산=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6.08.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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