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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웬디·유아·남주…솔로여신들이 오네요 [IS포커스]

봄날의 정령들인가. 3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가요계 솔로 여신들이 날아온다. 11일 청하를 시작으로 레드벨벳 웬디, 오마이걸 유아, 에이핑크 김남주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릴레이로 솔로 컴백을 한다.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비비 ‘밤양갱’, 아이유 ‘러브 윈즈 올’, 태연 ‘투 엑스’ 등 솔로 여가수들의 음악이 롱런하고 있는 가운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베테랑 여자 솔로들의 컴백으로 3월 가요계가 은은하면서도 강렬하게 물들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12일 “걸그룹 멤버들이 대체로 가수 혹은 배우로 활동 영역을 양분해가는 경향이 있는데 몇몇 이들이 공연이 가능한 솔로 아티스트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점은 가요계 전반적인 흐름에도 고무적인 일”이라는 말했다. ◇ 절치부심 청하스타트는 청하가 끊었다. 청하는 11일 새 싱글 ‘이니미니’로 오랜만에 컴백했다. 2022년 7월 발표한 ‘베어 앤드 레어 파트1’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지난해 10월 박재범의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처음 내놓는 앨범이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이니미니’와 수록곡 ‘아임 레디’ 두 곡이 수록됐다. ‘이니미니’는 에너제틱한 딥 하우스 사운드,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파워풀한 보컬로 선보이는 캐치한 훅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거나 멈추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에이티즈 홍중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청하는 이후 솔로 가수로 도약해 ‘와이 돈트 유 노’,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나 번아웃 등으로 긴 심리적 방황기를 보냈다. 소속사를 옮기고 처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다시 도약을 예고했다. ◇ 명불허전 웬디12일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두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유 헬’로 돌아왔다. 2021년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워터’ 이후 무려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기존 웬디를 잊으라는 메시지에 걸맞게 강렬한 변신을 담았다.신곡 ‘위시 유 헬’은 캐치한 훅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중독성 있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 곡이다. 가사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던 과거의 나에게 거센 안녕을 고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여기에 웬디 특유의 시원한 보컬은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웬디는 레드벨벳의 메인보컬로 파워풀하면서도 다양한 감성을 넘나드는 마성의 보컬리스트다. 타이틀곡의 강렬함을 넘어 ‘히스 카 이즌 유어스’, ‘베터 저지먼트’를 통해선 R&B 감성 발라드의 매력을, ‘퀸 오브 더 파티’를 통해선 시원시원한 매력을 보여주며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 콘셉트퀸 유아14일에는 오마이걸 유아가 1년 4개월 만에 새 싱글 ‘보더라인’을 들고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루프탑’과 함께 ‘러브 마이셀프’, ‘슈팅 스타’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작사가 서지음과 작곡팀 쏠시레가 참여해 유아의 컴백을 지원사격 했다.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를 통해 몽환적 음악과 콘셉트를,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여줬던 유아는 이번에도 새로운 변신을 감행한다. 실제 컴백에 앞서 공개되고 있는 콘셉트 포토는 러블리하고 밝은 에너지로 대표돼 온 오마이걸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유아의 매혹적이면서 시크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고 있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경계선상의’라는 의미를 지닌 싱글 ‘보더라인’을 통해 유아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특히 어떤 콘셉트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내는 강점을 보여온 유아가 데뷔 10년차를 맞아 보여줄 성숙미도 기대를 모은다. ◇ 무한변신 남주18일엔 에이핑크 김남주가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배드’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김남주가 2020년 9월 발매한 첫 싱글 ‘버드’ 이후 솔로로는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지난해 현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고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 하다.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배드’를 비롯해 ‘미러, 미러’, ‘라이딩 아웃’ 등 총 3곡으로 구성됐다. 이 중 ‘미러, 미러’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김남주는 특히 이번 앨범 전반의 콘셉트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을 담아냈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김남주는 그동안 팀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소속팀과 사뭇 다른 도발적이고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4년이라는 긴 공백을 딛고 솔로 아티스트로 다시 돌아오는 김남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데뷔 연차가 두자릿수에 가까운 관록의 걸그룹(혹은 출신)이라는 점에서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가요 관계자는 “가수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소속그룹 활동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이미지 변신이나 음악적 도전을 시도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이번에 컴백하는 솔로 가수들이 모두 어느 정도 연차가 있어 각자의 스펙트럼과 내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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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운' 브레이킹 신들 맞대결, 6년 만에 성사됐다

'브레이킹 계의 신' 홍텐과 피직스가 6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서는 3라운드 장르융합 퍼포먼스 대결에 앞서 스페셜 배틀이 펼쳐진다. 무대 순서 결정권과 타 크루의 장르를 알 수 있는 특전이 걸린 MVP가 되기 위해 각 키워드에 해당하는 두 명의 참가자가 1대 1 배틀을 벌이는 것. 첫 번째 키워드 ‘ONLY 1’ 배틀에서 ‘쇼다운’의 단 한 명의 비걸(B-girl) 소울번즈 프레시 벨라가 유일한 40대 원웨이크루 페이머스를 꺾고 승리한 가운데 두 번째 키워드 ‘레전드’ 배틀에서는 레전드 라이벌 플로우엑셀 홍텐과 리버스크루 피직스의 빅매치가 예고돼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땅의 제왕’ 저공 무브 홍텐과 ‘하늘의 제왕’ 고공 무브 피직스는 2016년 이후로 처음 맞붙는다고. 홍텐과 피직스의 배틀에 현장에서는 “올 것이 왔구나”라며 설렘과 기대감이 섞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보는 사람이 더 떨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들의 배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피직스의 선공으로 시작된 배틀은 시그니처 무브와 고난도 연결 무브 등 클래스가 다른 두 사람의 활약에 장내가 초토화 된다고. 저지 박재범, 이우성, 스페셜 저지 허니제이까지 흥분하게 만들며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던 홍텐과 피직스의 스페셜 배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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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운’ 브레이킹 댄스 신들의 빅매치! 박재범도 소리질렀다

브레이킹 계의 신 홍텐과 피직스가 6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쇼다운’에서는 3라운드 대결에 앞서 스페셜 배틀이 펼쳐진다. 무대 순서 결정권과 타 크루의 장르를 알 수 있는 특전이 걸린 MVP를 차지하기 위한 1대 1 배틀이 벌어진다. 첫 번째 키워드 ‘온리 원’ 배틀에서 ‘쇼다운’의 단 한 명의 비걸(B-girl) 소울번즈 프레시 벨라가 유일한 40대 원웨이크루 페이머스를 꺾고 승리한 가운데, 두 번째 키워드 ‘레전드’ 배틀에서는 레전드 라이벌 플로우엑셀 홍텐과 리버스크루 피직스의 빅매치가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특히 홍텐과 피직스는 2016년 이후로 6년 만에 맞붙는다고. 이에 배틀 현장에서는 “올 것이 왔구나”라며 설렘과 기대감이 섞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 보는 사람이 더 떨리는 대한민국 톱을 차지한 비보이들의 배틀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피직스의 선공으로 시작된 배틀은 시그니처 무브와 고난도 연결 무브 등 클래스가 다른 두 사람의 활약에 장내가 초토화된다. 저지 박재범, 이우성, 스페셜 저지 허니제이까지 흥분하게 만들며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던 홍텐과 피직스의 스페셜 배틀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지,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은 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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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운', 오늘(1일) 1R 토너먼트 배틀 정주행 '입덕 기회'

'쇼다운'이 스페셜 방송으로 꽉 찬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다. 브레이킹 배틀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는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이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 스페셜 방송 '쇼다운-1라운드 토너먼트 배틀 정주행'으로 찾아온다. 지금까지 방송된 내용을 압축, 하이라이트로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쇼다운' 1회, 2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1라운드 토너먼트 배틀의 우승자를 가렸다. 리버스크루, 진조크루, 갬블러크루, 퓨전엠씨, 소울번즈, 원웨이크루, 플로우엑셀, 이모션크루는 8강전 1대 1 에이스 배틀, 4강전 3대 3 배틀, 결승전 5대 5 배틀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페셜 방송에선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환호와 탄성을 연발하게 만들었던 1라운드 토너먼트 배틀의 주요 장면들을 짚어본다. 특히 남다른 서사로 불꽃 튀었던 진조크루와 플로우엑셀의 배틀, '쇼다운' 처음으로 연장전이 펼쳐졌던 원웨이크루와 갬블러크루의 배틀, 명승부로 저지 박재범이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진 대망의 결승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쇼다운'은 5월 26일까지 시청자가 직접 뽑는 MVP 투표를 진행한다. 최고의 브레이킹 댄서를 선정하는 '쇼다운' MVP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최대 5명에게 투표가 가능하고 중복 투표는 불가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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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운’ 저지 박재범 양말 던지기까지? 大흥분 배틀 결승전

‘쇼다운’ 저지 박재범이 토너먼트 배틀 결승전 현장에서 완전히 매료됐다. 25일 방송되는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서는 플로우엑셀, 진조크루, 원웨이크루, 갬블러크루의 3대 3 배틀에 이어 결승전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쇼다운’ 최초 재대결이 이뤄진다고. 치열한 접전 끝에 연장전까지 치르고 결승전에 진출한 크루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저지 박재범은 결승전 배틀 직후 “찢었다”를 외치며 대본을 찢는가 하면 두 크루를 리스펙하는 의미로 신고 있던 신발에 이어 양말까지 무대로 벗어던지며 온몸으로 흥분을 표현했다. 이날 결승전은 두 크루의 고난이도 기술과 화려한 무브, 팀워크가 더해진 퍼포먼스가 이어져 현장에서 연신 탄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저지들, 다른 크루원들과 관객들의 마음까지 홀린 결승전의 주인공은 25일 JTBC ‘쇼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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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배틀 시작'…'쇼다운' 박재범, 세상 힙한 바이브 눈길

'쇼다운'이 브레이킹 모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배틀의 시작을 알렸다. 1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은 길거리에서 올림픽까지 진출한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브레이킹 크루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뜨겁고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영상은 저지 박재범의 유니크한 포즈들을 스톱모션으로 연출하며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HIP'이 넘쳐흐르는 박재범의 동작 뒤로 '브레이킹 댄서들의 국보급 배틀 쇼다운이 시작됐다'라는 문구가 심장을 뛰게 한다. 특히 리버스크루, 갬블러크루, 퓨전엠씨, 소울번즈, 진조크루, 플로우엑셀, 이모션크루, 원웨이크루까지 8개 크루의 예술 같은 브레이킹 기술과 다채로운 그래픽이 더해져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 경쾌한 리듬에 맞춰 재빠르게 몸을 놀리는 댄서들의 모션에서 생생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댄서들이 말 그대로 화면을 찢고 나와 마치 눈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으로 칠해지는 이미지들은 강렬함을 선사, '쇼다운'만의 색다른 분위기와 배틀 현장의 열기를 짐작케 한다. 이에 레전드 브레이킹 크루들이 펼칠 서바이벌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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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운’ 박재범, 소주VS브레이킹 댄스…“소주 포기할 수 없어”

‘쇼다운’ 저지 박재범이 유쾌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쇼다운’ 측이 10일 박재범의 양자택일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평생 랩 안 하기VS평생 춤 안 추기’ 중 평생 춤 안 추기를 선택한 박재범은 “춤을 추려면 몸을 계속 써야 한다. 그런데 나는 춤을 제대로 출 수 있는 나이가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해서”라며 현실을 고려한 답변을 내놓았다. 무엇보다 래퍼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전하기보다 브레이킹 크루로 ‘쇼다운’ 출전하기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비보이를 처음 시작했을 때 크루와 함께 배틀에 출전해 느꼈던 쾌감과 희열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본업이나 해왔던 일에 약간 번 아웃이 있으려고 하는 시점에 브레이킹 크루로 ‘쇼다운’ 출전해 리프레시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최근 소주를 론칭한 박재범은 소주와 브레이킹 댄스 중에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소주를 포기할 수 없음을 드러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브레이킹 하기와 평생 춤 안 추기 중에서는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브레이킹 하기를 골랐다. 그는 “춤을 춰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나 에너지들이 있다. 그래서 12시간 동안 좀 고생해서 며칠 동안 좀 쑤시고, 회복하면서 계속 춤을 출 수 있다면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브레이킹 하겠다”고 해 춤에 대한 애정을 실감케 했다. ‘쇼다운’은 길거리에서 올림픽까지 진출한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브레이킹 크루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뜨겁고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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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운’, 저지 박재범 ‘남다른 스웨그’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

‘쇼다운’이 스웨그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은 길거리에서 올림픽까지 진출한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브레이킹 크루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뜨겁고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브레이킹 댄서들의 국보급 배틀, ‘쇼다운’이 시작됐다’라는 문구는 본격적인 배틀의 시작을 알려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붉게 강조된 ‘쇼다운’이라는 키워드는 댄서들 사이에서 춤 실력으로 승부를 가르는 싸움을 뜻하는 말이자 ‘마지막 결전’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어 배틀의 성격을 정확히 보여준다. 특히 포스터 한가운데 자리 잡은 박재범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서 크루들의 퍼포먼스에 격하게 감동했던 박재범의 자신만만한 표정은 배틀의 높은 완성도를 암시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쇼다운’ 제작진은 “‘쇼다운’에 모인 배틀 크루 모두 사활을 걸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브레이킹 팬들, 그리고 나아가 전 세계의 브레이킹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만큼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쇼다운’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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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6 '쇼다운', 피도 눈물도 없는 브레이킹 크루들의 배틀

'쇼다운'이 심장을 뛰게 만들 단 하나의 브레이킹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1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은 길거리에서 올림픽까지 진출한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브레이킹 크루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뜨겁고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1차 티저 영상으로 추억 소환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은 '쇼다운' 측이 2일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다신 없을 라인업과 크루들의 치열한 배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옛날 브레이킹 무대에 이어 '브레이킹의 귀환'이라는 문구가 등장, 브레이킹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것을 알려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특히 '쇼다운'의 저지 박재범이 "너무 월드 클래스들이 다 뭉쳐서 나와서 말이 안 된다"라고 반응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크루들의 활약과 클래스가 다른 배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갬블러크루, 원웨이크루, 퓨전엠씨, 리버스크루, 진조크루, 플로우엑셀, 소울번즈, 이모션크루까지 세계 최정상 크루들이 벌이는 최후의 결전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임팩트를 남겼다. '쇼다운'은 비보이 출신 박재범과 힙합 댄스계의 절대강자 제이블랙, 아시아 크루 최초 비보이 세계대회를 첫 제패한 경력이 있는 현역 레전드 비보이 이우성이 저지로 참여하며 장성규가 MC를 맡아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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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운' 박재범 "제 뿌리는 비보이입니다"

‘쇼다운’이 1차 티저 영상으로 대한민국에 다시금 불어올 브레이킹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될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들의 국보급 배틀을 통해 브레이킹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비보이 출신 박재범에 이어 힙합 댄스계의 절대강자 제이블랙, 아시아 크루 최초 비보이 세계대회를 첫 제패한 경력을 가진 현역 레전드 비보이 이우성이 환상적인 저지 라인업을 결성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심사평 위로 유쾌한 재미를 더해줄 MC 장성규의 합류로 배틀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제 뿌리는 비보이입니다”라는 브레이킹에 누구보다 진심인 저지 박재범의 애정 어린 고백으로 시작된다. 브레이킹이 너무 좋아 부상도 무릅쓰고 무작정 춤을 췄던 과거를 회상하던 그는 “다시 한 번 그 불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다. 그런 박재범의 바람에 응답하듯 대한민국 브레이킹 씬을 주름잡는 레전드 크루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한 자리에 모여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이들의 역동적인 무대도 엿보여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칼을 갈았다”는 박재범의 말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가 연달아 펼쳐진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장악한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댄서들의 격렬한 몸짓이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까지 빠르게 만든다. 여기에 저지들의 열광적인 리액션이 배틀의 열기를 점점 더한다. 저지 박재범은 이들의 퍼포먼스를 두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무대”라는 감탄만 쏟아내 과연 국보급 브레이킹 댄서들의 마지막 결전에서 승리를 거머쥐게 될 크루는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3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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