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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 전역 첫 뮤지컬 성료“‘겨울나그네’로 한걸음 또 성장”

그룹 아스트로 MJ(엠제이)가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성황리에 마쳤다.MJ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약 2개월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한민우 역을 맡아 전역 후 첫 뮤지컬 무대에 섰다.마지막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MJ는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전역 후 ‘겨울나그네’라는 작품을 만나 ‘한민우’라는 캐릭터에 도전하면서 또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연습할 때 항상 선배님들이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던 부분들이 성장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이어 "무엇보다 응원해 주시고 공연으로 보러 와주신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많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겨울나그네’는 한국 현대 문학의 거장 고(故) 최인호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던 가슴 시린 사랑과 잃어버린 젊은 날의 순수를 그렸다. MJ는 극 중 순수한 의대생에서 출생의 비밀로 인해 타락해 가는 한민우로 분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한민우의 굴곡진 삶을 표현했다. 첫사랑에 빠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시작으로 점차 피폐해지는 인물의 변화를 깊이 있게 묘사하며 관객들을 빠져들게 했다. MJ의 탄탄한 보컬로 펼쳐진 넘버 역시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그는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MJ는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MJ는 아스트로 메인보컬이자 장르를 가리지 않는 만능 아티스트다. 뮤지컬 배우로는 ‘제이미’, ‘잭 더 리퍼’에 이어 이번 ‘겨울나그네’로 한층 성장한 역량을 보여줬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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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 오늘(8일) 군악대 만기 전역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엠제이)가 8일 만기 전역한다.MJ는 이날 약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MJ는 군악대에서 착실하게 군 복무를 수행해 왔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MJ는 별도의 전역 행사 없이 이날 오후 7시 아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한다. 특히 이날 방송은 MJ가 전역 후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Q&A 코너, 근황 토크 등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MJ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MJ는 아스트로 메인보컬이자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다. 입대 전인 지난 2021년 11월에는 첫 솔로 앨범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 타이틀곡 ‘계세요 (Get Set Yo) (Feat. 김태연)’로 SBS M, SBS FiL ‘더 트롯쇼’ 월간 1위를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역량과 매력을 입증했다. 또 뮤지컬 ‘제이미’, ‘잭 더 리퍼’에도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이 외에도 프로젝트 트로트 그룹 다섯장으로 ‘눈물비’, ‘잘 될 거야’, ‘시선고정’ 등 트로트곡을 발매하고 웹드라마 ‘춘정자란’ OST ‘봄날의 기억’에 참여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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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렌·루네이트가 펼칠 설레는 첫발…SOON 컴백 스타는? [넥스트 컴백]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든 6월 셋째 주, 가요계에는 첫 컴백, 데뷔 등 처음을 앞둔 아티스트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 군백기(군대+공백기) 후 첫 컴백을 맞는 VAV, 솔로로 첫발을 내딛는 렌, 설레는 데뷔를 앞둔 루네이트가 가요계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 6월 12일, VAV ‘Subconscious’그룹 VAV가 긴 공백기에 마침표를 찍는다. 군백기를 끝내고 약 2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것.앨범명은 ‘서브칸셔스’(Subconscious)로 총 다섯 곡이 수록되는 미니 앨범이다. VAV는 수록곡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더했다.여기에 타이틀곡 ‘디자이너’(Designer)에도 로우, 에이노가 작사에 참여해 VAV만의 개성 있는 라틴 K팝을 보여줄 예정이다. # 6월 13일, 렌 ‘Ren’dezvous’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렌은 그룹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선다.렌은 오는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랑데부’(Ren’dezvous)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한다.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의 표기 방식을 바꿔 렌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 의미를 강조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레디 투 무브’(Ready to Move)는 렌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그동안 뮤지컬 ‘제이미’, ‘헤드윅’, ‘삼총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첫 단독 팬콘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를 성료하며 꾸준히 역량을 쌓은 렌. 데뷔 12년 차를 맞은 그가 ‘랑데부’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 6월 15일, 루네이트 ‘CONTINUE?’그룹 루네이트는 오는 15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루네이트는 판타지오가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달빛을 품은 여덟 명의 소년이라는 뜻의 루네이트는 카엘, 진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으로 구성됐다.데뷔 앨범 ‘컨티뉴?’(CONTINUE?)에는 ‘CONTINUE’ 버튼을 눌러 게임을 다시 시작하듯 루네이트 역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레이싱 게임을 연상케 하는 티징 콘텐츠는 삶 속 도전을 게임에 비유해 동반자 같은 그룹을 꿈꾸는 루네이트의 방향성과 궤를 같이한다.각종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커버 영상, 리얼리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입지를 넓혀온 루네이트가 어떤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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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아스트로 MJ "첫 뮤지컬 응원 감사…계속 도전할 것" 막공 소감

아스트로 MJ(엠제이)가 뮤지컬 '제이미'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MJ는 지난 11일 데뷔 후 첫 뮤지컬 '제이미'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설렘 가득한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살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MJ는 주변의 차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제이미'를 연기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MJ는 무더운 여름부터 선선한 가을의 초입까지 한결같은 열정과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데뷔 후 첫 뮤지컬이 무색할 만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누비며 극을 이끌어갔다. 또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분위기의 넘버들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유쾌한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움을 캐릭터에 녹여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첫 뮤지컬을 무사히 마친 MJ는 "저의 첫 뮤지컬 도전을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항상 조언 아끼지 않고 챙겨주신 감독님, 선배 배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첫 뮤지컬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 공연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뮤지컬 '제이미'와 주인공 제이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작품에서 얻은 교훈과 관객분들께서 주신 사랑, 응원 잊지 않고 앞으로 계속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뮤지컬계의 새싹'임을 증명한 MJ의 또 다른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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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전역 후 '불후의명곡' 첫출연 "생활관에서도 자주 시청"

조권이 '불후의 명곡'에 컴백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권이 전역 후 첫 출연해 눈길을 끈다. 조권은 2008년 2AM으로 데뷔, ‘원조 예능돌’, ‘깝권’으로 활약해 왔으며 지난 2018년 '불후의 명곡-작곡가 김형석 편'에서 ‘이 밤의 끝을 잡고’ 무대로 3승을 기록했다. 이후 올해 3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조권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으며, 현재 뮤지컬 '제이미'에서도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조권은 “군부대 생활관 안에서도 불후를 자주 시청했다”며 '불후의 명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MC들은 “조권이 돌아왔다”며 열렬히 환영했다. 이어 조권은 함께 출연한 뮤지컬 '제이미'의 주역 배우 신주협, 아스트로 MJ와 뮤지컬 '제이미' 넘버 중 하나를 즉석에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보깅댄스와 요염한 골반댄스까지 선보이면서 토크대기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세 사람은 터보의 'Twist King'을 선곡, 조권은 “하이텐션으로 열정을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아티스트 김종국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너무 잘했다”고극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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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뉴이스트 렌 뮤지컬 응원···'사서고생' 훈훈 인연 ing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소진이 뉴이스트 렌의 뮤지컬 활동을 응원했다. 박소진은 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사서고생' 막냉이 민기. '제이미' 뮤지컬 보고 왔어요. 세상 캐릭터 소화력 보소♥ 고생했어 너무 멋져!"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진은 뮤지컬 무대 의상으로 화려하게 스타일링한 렌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소진과 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2 예능 '사서고생'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렌이 출연 중인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여장남자)이 되고 싶은 18세 소년 제이미의 성장기를 그린 실화 기반의 영국 웨스트엔드 작품이다. 렌을 비롯해 조권, 신주협, 아스트로 MJ가 쿼드러플 캐스팅되어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박소진은 오는 10월 첫 방영되는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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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타고난 끼쟁이"…'제이미' 렌, 맞춤옷 입고 뮤지컬 합격점

뉴이스트 렌의 끼가 분출하다 못해 폭발했다. 렌은 지난 7월 4일 개막한 뮤지컬 ‘제이미’에서 주변의 차가운 시선과 어릴 때 받았던 상처로 인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오랫동안 꿈꿔왔던 드래그 퀸에 대한 꿈을 이뤄나가는 17세 소년 제이미 역할로 무대에 올랐다. 등장부터 요염한 등짝을 보여줬던 그는 시선을 뗄 수 없는 각선미까지 자랑하며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Everybody’s Talking About Jamie’를 원제로 한 뮤지컬 제이미는 영국 쉐필드 극장에서 초연 후 매진을 기록하다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뮤지컬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런던 웨스트엔드로 옮겨온 영국의 대표 뮤지컬이다. 렌은 초대 제이미로서 조권, 신주협, 아스트로 MJ와 함께 활약한다. 항상 제이미를 응원하고, 새빨간 구두를 선물해주는 엄마 마가렛 역에는 최정원, 김선영, 전설적인 드래그 퀸이자 물심양면으로 제이미를 도와주는 휴고(로코 샤넬) 역에는 윤희석과 최호중이 캐스팅됐다. 이날 무대에서 렌은 새빨간 하이힐을 신고 행복해 하는 제이미로 완벽하게 몰입했다. 손끝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몸짓에 시원시원한 댄스는 물론, 넘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괜찮아, 정말"이라며 관객들을 안심시키는 여유를 보여줬다. 데뷔 9년차 아이돌의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첫 뮤지컬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김선영과의 모자 호흡도 돋보였다. 김선영은 화려한 볼거리 속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모성애로 뮤지컬의 강약을 조절했다. 김선영은 렌에 대해 "워낙 끼가 많은 친구다. 렌 만의 에너지가 있고 제이미 역할이 사랑스럽게 표현됐다. 무대하는 거 보면서 레이 역의 정영아와 현실 웃음이 터진 적도 있다"면서 렌의 매력을 전했다. 렌은 "뮤지컬은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떨렸는데 많은 선배님들과 감독님 덕분에 성황리에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 재능과 끼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많이 보여드린 게 없었던 것 같아 목이 말라 있었다"라며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에게 저를 알릴 수 있을까를 생각했고, 뮤지컬을 통해 저의 넘치는 끼를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다"라면서 자신의 이야기처럼 캐릭터에 빠져들었다고 설명했다. 제이미는 9월 11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G 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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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 '시크·청량' 반전 매력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엠제이)가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MJ의 다채로움을 엿볼 수 있는 'VOGUE'(보그)와 'THEATRE+'(시어터 플러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하인드 사진 속 훈훈한 비주얼의 MJ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몰입한 MJ의 눈빛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또 다른 화보 비하인드 사진에서 MJ는 오렌지를 활용해 상큼함을 더하는가 하면,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아스트로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MJ는 뮤지컬 '제이미'의 '제이미'역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갖춘 MJ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끌어당길지 기대가 모인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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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렌, '제이미' 연습 중 근황···빨간 하이힐 신고 당당 포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이 '제이미' 연습 중 근황을 공개했다. 조권은 16일 자신의 SNS에 "제이미 시대. 우리의 발은 아작 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뮤지컬 '제이미' 연습실에서 신주협, 아스트로 MJ, 뉴이스트 렌과 함께한 모습.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미 파이팅", "기대할게요", "다치지 않게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제이미'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제이미: 16살의 드랙퀸(Jamie: Drag Queen at 16)'에서 소개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오는 7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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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렌, '제이미' 4인방의 훈훈 케미···빨간 하이힐도 찰떡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이 뮤지컬 '제이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4명의 JAMIE NEW. 그리고 제이미의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미' 역으로 함께하게 된 신주협, 뉴이스트 렌, 아스트로 MJ와의 유쾌한 케미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제이미들 파이팅", "기대 중입니다", "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7월 7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한국 초연을 시작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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