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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픔 딛고 갈비탕 팔아 매진 "힘내겠다!"

박수홍이 아픔을 딛고 갈비탕을 팔아치웠다. 친형을 횡령 의혹으로 고소한 박수홍은 6일 생방송 홈쇼핑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건 뼈 없는 갈비탕을 판매했다.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 박수홍은 갈비탕을 먹으며 "속이 시원해진다. 진하면서도 칼칼하다. (힘든 시기에도) 잘 먹고 힘내야한다. 잘 먹고 파이팅"이라며 주문이 폭주하자 "힘내겠다. 너무 고맙다. 사람이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사람은 인정 받기 위해 살지 않나. 인정 받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판매는 조기매진으로 이어졌다. 박수홍은 친형 박 씨 부부로부터 30년간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갈취 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급기야 5일, 친형과 그의 아내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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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인교진X황광희X이용진, 진심 通했다…조기매진 '완판끼리'

'끼리끼리'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직접 수확한 전복, 방울토마토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피해 농촌을 향한 흥끼리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25일 새벽 방송된 CJ오쇼핑 홈쇼핑 생방송에 흥끼리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출연해 직접 수확한 전복, 방울토마토를 판매했다. 코로나19로 힘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의 '농활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나선 흥끼리는 "농촌도 살리고 어촌도 살리기 위해 좋은 취지로 왔습니다"며 인사를 건넸다. "코로나19 사태로 농가에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라며 수확 일손이 부족한 상황, 매출이 급감한 상황을 알리며 피해 농촌의 어려움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홈쇼핑을 시작한 흥끼리는 직접 수확한 전라남도 해남의 전복, 충청남도 부여의 방울토마토를 소개했다. 인교진, 이용진은 쇼호스트로 변신해 방울토마토, 전복 30초 어필 타임을 가졌고 지역별 판매량을 알리러 나선 황광희는 손바닥 커닝으로 홈쇼핑 생방송의 묘미를 더했다. 흥끼리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홍보에 열을 올렸다. 특히 전복을 맛본 정혁은 "여기 해남 아니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전복의 싱싱함을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용진 역시 과즙이 가득한 방울토마토를 먹고 입을 행복하게 만드는 맛이라며 방울토마토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방울토마토를 맛본 인교진, 이용진, 정혁의 ‘과즙상’ 표정 연기부터 전복을 먹은 황광희가 거대한 하승진으로 변신하는 모습까지 이들이 선보인 다양한 맛 표현은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도 방울토마토를 구매했다며 "저는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문 폭주 소식이 들려오자 흥끼리는 "좋은 제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흥끼리의 열렬한 홍보에 주문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이내 정해진 시간을 채우지 못한 채 조기 매진을 달성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 흥끼리는 이를 기념하는 댄스파티를 선보이는가 하면 농어민들을 향한 그랜절을 전하는 등 넘치는 흥 텐션을 자랑하며 조기 매진에 보답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불렀다. 코로나19 피해 농어촌을 위한 흥끼리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의 진정성 있는 홈쇼핑 판매는 시청자들의 참여까지 이끌어내며 늦은 새벽 시간에도 전 제품 매진에 이르는 결과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5 10:39
스포츠일반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 31일부터 예매 시작

10월의 가을날, 말과 음악으로 가득 찬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돌아온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화려한 가을날의 축제,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년, 2016년에 이어 올해로 3회 차를 맞는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으로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는 콘서트 사전행사로 풍성한 말 체험 콘텐츠를 준비해 더욱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콘서트 당일인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다양한 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포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말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말 먹이 주기 체험’, 전문적인 말 조련사와 귀여운 포니가 함께하는 ‘호스쇼’, 유소년 승마단과 고적대가 참여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퍼레이드’ 등 한국마사회만이 채울 수 있는 말과 관련된 풍성한 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밤에는 김범수, 윤미래, 비와이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인기가수들의 뜨거운 공연이 진행된다. 초호화 라인업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렛츠런파크 서울의 밤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을 토대로 국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에 앞장선다.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 티켓 수익금은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지정좌석으로 운영되며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만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이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및 위메프(www.wemakeprice.com) 홈페이지에서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티켓은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페이지 및 한국마사회 공식 블로그(blog.naver.com/letsrun2014) 및 페이스북(facebook.com/letsrun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용재 기자 2018.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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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8월17일 팡파르

제4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오는 8월 17일-19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에서 열린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 협력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거리축제에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협연무대, 피아니스트 김태형, 현악사중주 노부스 콰르텟, 첼리스트 송영훈, 이상은, 바이올리니스트 릴리, 닐루, 성악가 서선영,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등이 나선다.그 외에도 조이오브스트링스, 스트링 아츠 콰르텟,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 온드림 앙상블 등 다양한 구성의 앙상블 연주단체들이 참여하며, 3일간 가지각색의 클래식 연주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마련된다. 계촌마을의 예술 꿈나무들인 계촌 초교와 계촌 중학교 연합 ‘별빛오케스트라’는 이번 제4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에서 협연을 펼친다. 순수한 감동을 담은 아이들의 연주가 이번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또 가 올해도 축제 일정 중에 함께 열린다.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안정적으로 안착되어 이제는 클래식 동호인 문화 발전을 위한 동호인 참여 경연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8월 18일(토) - 19일(일) 양일 간 본선을 진행하며 총 8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서울에서 평창까지 관객들을 위한 무료 클래식버스도 운행한다. 축제 기간 매일 1회 오전 10시 잠실역에서 계촌으로 출발, 저녁 9시 30분 계촌에서 다시 잠실역으로 왕복 운행한다. 현재 클래식버스가 조기매진 될 정도로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리고 올해는 축제 참가 사전 접수를 통해서 선착순 100명에게 축제 당일 축제패키지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 기간은 8월 16일까지 이다. 연주 뿐만 아니라, 클래식평론가 정지훈 씨를 초청하여 재미있는 강연을 들어볼 수 있는 ‘클래식 음악다방’ 등 클래식의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계촌마을의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 지역토산물로 만든 먹거리 및 특산물 판매 존도 조성된다. ‘계촌클래식축제위원회’ 주국창 위원장은 “관객의 편의를 위해서 넓은 주차장도 확보되었고,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콘테이너 박스를 활용해 계촌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에 있다. 계촌마을을 찾는 예술가와 관람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각도로 힘써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계촌마을은 2015년 행정자치부의 지원으로 진행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돼 가로등, 스피커, 음악부스가 설치됐다. 2016년 평창군이 지원한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으로 클래식 벽화거리도 만들어졌다. 특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계촌클래식마을 육성사업인 ‘창조지역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클래식양성과정, 주민클래식 아카데미 운영, 주민클래식 공연감상 등 시설?공간 조성 뿐만 아니라, 예술마을 만들기에 대한 주민들 간의 가치 공유와 인식 향상을 위해 교육?공연관람 등 프로그램 운영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에는 평창군의 지원으로 야외공연이 가능한 ‘계촌클래식공원’이 조성되었으며, 국립민속박물관의 협력을 통해 마을과 축제의 역사를 집대성해 놓은 ‘방림계촌마을박물관’도 탄생했다. 올해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홍보관으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34동을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기증받았다. 계촌마을은 기증받은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축제위원회 운영사무국과 클래식 분야 청년사회적기업 양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클래식 연주 연습공간, 청년카페 및 로컬판매장, 농촌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해 갈 계획이다. 이 사업 또한 마을의 가치를 알아 본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2019년까지 2년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은 농촌마을이었던 평창 계촌마을은 정몽구 재단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해 클래식마을로의 마을브랜드를 만들고 그로 인해 마을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가시적인 발전을 얻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술마을로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이들이 생기고 숨어있는 우리 고장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도 되고 있다. 이석희 기자 2018.07.31 13:41
경제

패딩계 끝판왕 ‘롱패딩’…유니섹스가 대세

패딩 계의 ‘끝판왕’으로 통하는 ‘롱패딩’이 올 겨울 패션 업계를 휩쓸고 있다. 경량 다운부터 헤비 다운까지, 숏패딩부터 중간 기장감의 패딩까지 유행이 돌고 돈 끝에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패딩’이 대세로 떠올랐다.GS샵 TV쇼핑에서도 ‘롱패딩’이 단연 인기다. 그 중에서도 푸마, 아디다스, 디키즈 등 스포츠 브랜드들에서 출시한 롱패딩, 일명 ‘벤치코트’의 인기가 가장 뜨겁다.허리 라인을 강조하거나 퍼(FUR)로 여성성을 강조한 디자인보다 운동선수들이 입을 것 같은 베이직한 기본 스타일이 인기다. 여성용, 남성용을 따로 구분해 놓은 브랜드보다 남녀공용 브랜드의 매출이 높다. 색상은 블랙의 인기가 압도적이나 올해 들어서는 화이트가 눈에 띄게 팔려나가고 있다. 판매 비중의 20%를 화이트가 차지할 정도다. 여러 브랜드의 화보에서 메인모델이 화이트를 입은데다, GS샵이 판매하는 벤치코트는 물빨래가 가능하다는 점도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부추기고 있다.GS샵은 벤치코트의 유행을 감지하고 올 1월부터 선기획에 들어갔다. 신소재인 파이버볼(fiber ball) 등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성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가격 또한 10만원대 중후반에 주로 형성돼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수요는 올 10월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지난 10월 20일 론칭한 ‘푸마 라이트웜 벤치코트‘는 예정시간 보다 20여분 앞서 조기매진 됐다. 방송시간 45분 동안 10억원 어치가 팔려나갔다. 현재 패딩류 매출 80% 이상이 ‘벤치코트’에서 나온다.GS샵 이재익 MD는 “홈쇼핑의 주 고객이 40~50대 여성인 만큼 자녀들을 위해 벤치코트를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방송 1시간 당 9천개~1만개 이상이 순식간에 팔릴 정도로 수요가 많아 해외에서 물량을 계속 들여오고 있다“고 말했다. GS샵은 롱패딩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판매시기를 내년 1월까지, 예년보다 한 달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패딩류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올해 총 2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11.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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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슈퍼주니어, 홈쇼핑 판매왕..패딩 2만장 판매

그룹 슈퍼주니어가 단숨에 홈쇼핑 판매왕에 등극했다. 슈퍼주니어는 20일 오후 CJ오쇼핑에 출연해 패딩을 판매했다. 앞서 지난 6일 정규 8집 ‘PLAY’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슈퍼주니어는 앨범 20만장 돌파시 홈쇼핑에 출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홈쇼핑에 등장했다.결과는 놀라웠다. 이날 방송은 4800여콜로 올 들어 최다 콜 수를 기록했다. 남자 블랙 110 사이즈는 방송 시작 30분만에 매진됐다. 50분동안 약 2만 벌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판매 목표대비 2.7배 높은 주문수량을 달성했다. 시청률은 평소 월요일 동시간대(밤10시45분~11시50분) 방송 시청률 대비 6배 가량 높았다. 이날 멤버들은 모델, 쇼호스트, 상담 업무 등 모든 역할을 도맡아했다. 다른 멤버들이 패딩의 장점을 설명하는 동안 또 다른 멤버들은 포즈를 취하며 모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이 유쾌하고 재밌었다.패딩이 조기매진 된 이후엔 슈퍼주니어는 매진 공약까지 지켰다. 정규앨범 수록곡 ‘비처럼 가지마요’를 90년대 음악방송에 출연한 컨셉트으로 부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슈퍼주니어와 패딩 판매 방송을 같이한 쇼호스트 이민웅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역시 슈퍼주니어! 홈쇼핑 등장하자마자 패딩 2만장 팔았다. 재밌는 방송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품질 좋고 예쁜 슈주 패딩으로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길에서 마주치면 눈인사 찡긋'이라고 밝혔다.한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는 12월 16-17일 양일간 개최된다. 김연지 기자 2017.11.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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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엔다 "확장형 아기 범퍼침대 출시"

특대형 유아범퍼침대 브랜드 ‘비비엔다’가 특대형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확장형 아기 범퍼침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비엔다 범퍼침대는 롯데홈쇼핑 27회차 방송 동안 매 회 조기매진 된 바 있다. 비비엔다 관계자는 "새 제품은 99.9% 항균기능이 있는 바이오셀 특수코팅 견면솜을 충전재로 사용한 친환경 침대로, 아기 피부가 닿는 면은 순면과 광목을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지난 10일 진행한 27회차 롯데홈쇼핑 판매 방송에서는 하트베어 디자인과 트윙클, 미니말 패턴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확장형 아기 범퍼침대는 범퍼침대 110X160 사이즈를 두 개 연결한 제품으로, 220*160cm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키가 큰 아빠와 함께 잠을 자거나 놀이하기에도 충분하며, 쌍둥이를 키우는 집에서 더욱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비비엔다 관계자는 “최근 쌍둥이 자녀를 키우는 집이 많고,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는 빈도가 높아 특대형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상태”라며, “확장형 출시 이후 많은 엄마들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어 롯데홈쇼핑 판매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5.23 12:16
축구

'레스터 시티 우승보자'…티켓 매진·암표 등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의 마지막 홈경기가 될 가능성이 큰 경기의 입장권이 조기매진됐다. 온라인에서는 암표 거래가 이뤄지는 등 '여우 군단'의 우승을 보기 위한 열기가 뜨겁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레스터의 마지막 홈경기 티켓이 조기 매진됐다. 온라인 등에서 높은 가격의 암표까지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스터 시티는 올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그동안 최하위권을 전전했으나 2013~2014 시즌 잉글랜드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이듬해 시즌 14위에 올라 잔류에 성공했고, 올 시즌에는 승점 72점을 획득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2위 토트넘과는 승점만 7점으로 벌어져 있어서 우승 확률이 높다.다시 보기 힘든 시즌. 레스터 시티 팬은 사실상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큰 다음달 8일 에버터전 티켓을 구하기 시작했다. 3만2500여장의 티켓은 판매 창구가 열린 뒤 90분 만에 마감됐다. 온라인에서 암표가 거래되고 있으나 1장 당 3000파운드(약488만원) 선에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구단이 나서 암표상을 향해 '경고'를 했지만, 속수무책 당하는 처지다.서지영 기자 2016.04.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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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엔다 아기범퍼침대, 신규패턴 롯데홈쇼핑 23차 방송

1롯데홈쇼핑 육아용품 스테디셀러 ‘비비엔다 특대형 아기범퍼침대’의 23차 앵콜방송이 오는 2월 1일(월) 낮 1시 40부터 시작된다. 사은품으로는 디자인별 낮잠이불세트와 누비패드, 모빌대 등이 제공된다. 배송은 설 연휴에 앞서 미리 배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비비엔다 특대형 아기범퍼침대는 단순 놀이매트와 달리 신생아부터 10세 전후 어린이까지 안전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아용 범퍼침대다. 99.9% 항균 견면솜으로 만들어져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온도감을 자랑한다. 이번 23차 방송에서는 엄마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트윙클 디자인과 밸리 디자인, 2016년형 신규패턴인 하트베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트베어’ 디자인의 경우 기저귀나 물티슈, 젖병 등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달려 있으며, 아기들이 손으로 잡고 만지고 놀 수 있는 하트쿠션을 장착했다. 관계자는 “2016년형 하트베어 패턴의 경우 지난 연말 출시 이후 2회차 방송에서 선보였고,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 보다 더 빠르게 조기 매진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이번 23차 방송에서도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엔다 특대형 아기범퍼침대는 최근 TV홈쇼핑 방송도 불황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가운데서도 23차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지속적인 조기매진 행진을 이어오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비비엔다 아기범퍼침대의 경우 모든 제품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불량률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홈쇼핑 판매 이후 반품률이 거의 없어 롯데홈쇼핑 효자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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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화장품' 스킨알엑스 마데세라 리턴크림, 초도물량 조기매진

스킨알엑스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화장품이 탄생했다. 지난해 11월 런칭 이후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줄곧 사이트 내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마데세라 리턴크림’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마데세라 리턴크림의 초기 판매량은 런칭 전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현재 스킨알엑스 측은 밀려드는 재입고 요청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 물량 확보에 들어간 상태다.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는 뷰티 멀티플렉스(SKINRx LAB)가 새롭게 선보인 ‘마데세라 리턴크림(MadeCera Re-turn Cream)’은 피부 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피부 고민들을 단기간에 해결해주는 멀티 스마트 크림이다. 스킨알엑스 마데세라 리턴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세카소사이드와 세라마이드는 피부 손상의 리턴과 재건, 보호의 역할로 건조함, 잔주름, 각질, 모공, 잡티, 트러블, 유해환경, 탄력 등 9가지의 대표적인 피부고민을 단기간에 개선시켜 준다. 약 2주 동안 꾸준히 사용할 경우 피부 수분량이 증가하고, 피부장벽이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마세카소사이드는 새살이 솔솔 돋아나게 해주는 치료 연고의 주요 성분으로 잘 알려진 센텔라아시아티카(호랑이풀)의 핵심성분 중 하나이다. 마데세라 리턴크림에는 마세카소사이드 외에도 센텔라아시아티카의 4대 핵심성분인 TECA(마데카소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아시아티코사이드)가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손상된 피부를 되돌려주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사람의 피부 구조와 동일한 고농도의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손상되거나 노화된 피부에 부족해지기 쉬운 세라마이드를 채워넣어주어 손실된 수분을 채우고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다양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스킨알엑스 관계자는 “마데세라 리턴크림은 무향, 무알콜,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으로 피부가 연약은 어린이를 포함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얼굴 외에도 핸드와 바디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수정 메이크업이나 사무실 등 건조한 공간에서 수시로 바를 수 있는 멀티 크림”이라며 “즉각적인 효과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민 크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스킨알엑스 마데세라 리턴크림은50ml(대용량)과 15ml(휴대용)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모든 제품은 공기가 차단되는 용기를 적용해 산화 및 오염을 방지했다. 제품 구매 및 재입고 안내는 스킨알엑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1.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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