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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재석X조세호, 드디어 빌 게이츠 만났다… “꿈인가 생시인가”

빌 게이츠가 ‘유퀴즈’에 출격한다.2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8회에는 대한민국 육상 계주 역사상 첫 금메달의 주역들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출연한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강민지, 매기 강 감독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케데헌’은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애니메이션이라는 신기록은 물론, 43개국 1위, 2억 6천만 뷰를 달성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 감독은 ‘케데헌’의 탄생 비화를 비롯해 7년에 걸친 제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진심 어린 소회를 전할 예정. 유재석은 “공개 전부터 딸 나은이가 꼭 보고 싶어 했다”며 자신 역시 시청 후 심상치 않은 소재에 무릎을 탁 쳤던 열성 팬임을 인증하고, 조세호는 매기 강 감독 앞에서 직접 화제의 ‘소다팝’ 챌린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5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강 감독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한국 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 ‘케데헌’ 속에 녹아든 전통문화와 한국적 디테일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정체성과 내면의 혼란을 겪는 헌트릭스 루미와 사자 보이즈의 진우, 호랑이 더피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영감의 원천과 유재석도 감탄한 디테일의 숨은 설정, ‘골든’을 부른 작곡가 겸 가수 이재에게 초고음 음역대를 요청하게 된 비화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즌2에 대한 힌트는 물론, 최근 ‘유 퀴즈’ 녹화를 마친 귀마 역 이병헌이 직접 밝히는 특별한 비하인드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케이팝 영화를 만들며 우리 문화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제작기를 전하던 중 눈시울을 붉힌 강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의 이야기도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3세에 컴퓨터와 운명적 첫 만남을 가진 빌 게이츠는 20세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며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고, 2000년대부터 자선 사업에 전념하며 ‘부자의 대명사’에서 ‘자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0년 인생을 돌아보는 빌 게이츠의 진솔한 인생 철학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빌 게이츠의 집무실을 재현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만남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꿈인가 생시인가”, “가문의 영광”이라며 연신 감탄을 드러냈고, 빌 게이츠는 유쾌한 입담과 인간적인 면모로 분위기를 주도한다.개인용 컴퓨터의 미래를 일찍이 내다본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기업을 일군 원동력부터 전 재산 99% 기부를 결심한 이유까지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성공 비결을 언급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 같다"라는 겸손한 고백과 함께, 햄버거와 콜라를 즐기는 소탈한 일상, 매년 두 차례 사색에 몰입하는 ‘생각 주간’ 그리고 그가 추천하는 인생 도서 톱3도 소개된다. 또한 ‘유 퀴즈’ 출연 자기님들의 질문을 통해 AI 시대의 교육 철학, 하루 지출 내역 등 현실적이고도 다채로운 주제들이 오가며 더욱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예상 밖의 인간적인 고민을 털어놓은 빌 게이츠의 모습에 유재석이 “이사장님과 가까워졌다”며 격한 친밀감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그가 퀴즈에서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을지 여부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13:24
예능

“하루 지출 얼마냐” 묻자…빌 게이츠의 충격 답변 “꽤 많이” (‘유퀴즈’)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이자 자선가 빌 게이츠(Bill Gates)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 308회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와 전 세계 인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한국계 감독 매기 강(Maggie Kang) 등이 출연한다. 역대급 글로벌 섭외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공개된 예고에는 빌 게이츠와 유재석, 조세호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토크를 하다 하다 이젠 빌 게이츠 이사장님하고”라며 상상도 못한 섭외에 다시 한 번 감탄과 긴장감을 표한다. 또한 조세호가 두 사람을 보며 “두 분 안경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하자, 빌 게이츠는 “범생이 스타일이죠”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그의 철학과 소신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 역시 주목할 만하다. 빌 게이츠는 전 재산의 99% 기부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제게 남은 자원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면서 ‘내가 진짜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뭘까’라는 질문에서 자선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 퀴즈’를 빛낸 자기님들이 전한 참신한 질문과 빌 게이츠의 유쾌한 답변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하루에 얼마를 쓰시나요?”라는 짠테크 고수 자기님의 질문에 그는 “꽤 많이 쓴다”는 솔직하고 시원한 답변과 함께, 실제로 선물 받은 핸드폰을 사용중이라는 TMI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오둥이 부모 자기님들의 질문에는 할아버지 미소 가득한 친근한 모습을 보여 그의 인생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빌 게이츠의 퀴즈 도전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유 퀴즈’ 공식 SNS에는 빌 게이츠가 가장 오래된 윈도우 부팅음 맞히는 퀴즈에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빌 게이츠가 퀴즈의 정답을 맞혀 100만 원의 상금을 탔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6 18:27
예능

‘유 퀴즈’에 빌 게이츠가?… 제작진이 전한 생생한 현장 분위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곽청아·홍진주, 작가:이언주)’ 308회가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진다.오는 27일 방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는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은 빌 게이츠(Bill Gates)와 전 세계 인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한국계 감독 메기 강(Maggie Kang)이 출연한다. 사전에 공개된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유퀴즈 섭외 놀랍다”, “빌 게이츠에 이어 메기 강이라니”, “다음주 너무 기대된다” 등 기대감을 보내주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유 퀴즈’ 유재석, 조세호와 빌 게이츠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녹화장에서 빌 게이츠를 맞이하는 유재석과 조세호는 설렘과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하지만 삶에 대한 가치와 인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졌고, 이내 웃음이 만발한 녹화 현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빌 게이츠가 ‘유 퀴즈’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두 MC들과의 만남은 어땠는지, 퀴즈는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12:33
예능

“착하던 시절 있었지만 내 매력까지 사라져”…이효리, 드디어 ‘유퀴즈’ 출격

가수 이효리가 전매특허 입담을 예고하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0회 특집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효리는 오는 7월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퀴즈’ 300회 특집에 출격한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 방송에는 이효리의 출연 장면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패션의 아이콘답게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을 뽐내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유의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입담은 물론, 유재석과 '원조 국민남매'다운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김종민 결혼식에서 벌어진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제가 (유재석) 오빠 빵을 좀 뜯어 먹었다. 그랬더니 자기 거라고 되게 뭐라고 했다"라며 유재석과 여전한 찐 남매 케미를 드러내 반가움을 전하기도. 조세호를 향해서는 "인기 많아진 지 얼마 안 되지 않았어요?"라는 돌직구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올해로 데뷔 28년 차인 이효리는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홀로서기를 거쳐 영원한 레전드로 우뚝 선 여정을 풀어낼 예정. 뿐만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이효리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효리는 "되게 착하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운을 뗀 뒤 "지치고 힘드니까 '좋아요. 그냥 할게요'라고 하다 보니 제 매력까지 사라지는 걸 느꼈다. 제가 마음 가는 대로 살고, 말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나다운 삶'의 소신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와 '유퀴즈'의 만남은 15초 짧은 예고 영상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마 너무 빛나죠?"라며 외모 체크에 나서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고, 이에 유재석은 "이걸로 찍어드려요?"라며 기름종이 대신 손에 든 큐카드로 이마를 톡톡 찍어대 폭소를 자아내기도. 기름 찍어주는 사이(?)로도 어색함 없는 27년 지기 유재석, 이효리의 명불허전 국민 남매 케미는 그 자체로 시너지를 예고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상순과의 연애 시절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온 이효리는 엄마 그림, 순심이 그림 등 제주에서 그린 그림 이야기와 함께 서울 라이프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효리가 직접 들려주는 라이브 무대 또한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퀴즈'는 300회를 기념해 2주간의 특집 방송으로 자기님들을 찾아간다. 7월 2일과 9일 2주에 걸친 300회 특집에서는 이효리 외에도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미국 토니상 6관왕을 거머쥔 박천휴 작가, 7년 만에 재회하는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 '한순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스칼릿 조핸슨, 수박 농사를 짓다가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 그리고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국민 자기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퀴즈'는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30 11:03
예능

[TVis] 랄랄, 굿즈 제작 실수로 6년 번 돈 날려…“무식했다” (유퀴즈)

크리에이터 랄랄이 6년동안 모은 돈을 날렸다고 고백했다.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부캐 이명화로 대박을 터뜨린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랄랄은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큰돈을 잃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굿즈 제작을 했는 데 한 번 주문하면 다시 못만든다더라. 2주 동안 얼마만큼 판매할지, 만들어야 할지 짐작을 못한 것”이라며 “정말 무식했는데, 그때 하루 동안 백화점에 방문하는 손님수 곱하기 2주로 계산을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얼마나 만들었는지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며 “애 낳았는데 어떡해야 하지 싶더라. 요즘 정말 기저귓값 벌어야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 정말”이라고 이야기했다.조세호는 “재고도 많이 남았냐”고 물었고, 랄랄은 “폐기를 하려고 했는데 두 배의 비용이 들더라. 그래서 창고에 그대로 있다”며 “지금까지 번 돈하고도 마이너스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랄랄의 어머니는 “마이너스지만 대신 인생을 배웠으니까 성공한 것”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고, 랄랄은 “어쨌든 오늘 출연료도 최대한 빨리 입금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농담으로 받아 웃음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22:44
예능

‘유 퀴즈’ 300회 기념 이벤트…출연진 공개 모집

300회를 맞이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출연진을 공개 모집한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 퀴즈’)은 큰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첫 방송 이래 7년간 굳건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어느새 300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유 퀴즈’ 측은 300회를 함께할 출연진 공개 모집에 나섰다. 7년 동안 제작진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숨은 보석 같은 자기님들을 찾기 위한 일환이자 그야말로 ‘유 퀴즈’다운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유 퀴즈’ 제작진은 “‘유 퀴즈’가 300회까지 오래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지금껏 꾸준히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 전국 각지의 모든 자기님들 덕분”이라고 300회 주인공을 공개 모집하는 배경을 밝히며 “입담으로 큰 자기 잇몸 웃음을 책임질 웃수저부터 감동 스토리로 아기자기를 울릴 자신 있는 분까지, ‘유 퀴즈’에 꼭 소개하고 싶은 자기님이 있다면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니크한 능력 보유자부터 덕질 마스터, 월드클래스 효도짱, 일상 속 영웅, 이 시대 갓생러, 기적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까지 보석 같은 자기님이라면 누구나 출연할 수 있으며, 셀프 추천도 가능하다. 오후 12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유 퀴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8 18:04
스타

추영우, 6년 만 ‘유퀴즈’ 금의환향…”오디션 100번 넘게 떨어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양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98회에는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 김태경, 김태화 자매와 러닝에 진심인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세희 교수, 29살 청년 장례지도사 성예린 그리고 '유 퀴즈'가 낳은 스타 추영우가 출연한다. 국내 유일무이한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 자매가 '유 퀴즈'를 찾는다. "살면서 5일 이상 떨어져 본 적이 없다"라는 김태경, 김태화 자매는 등장부터 호흡 척척, 똑같은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쌍둥이 자매는 같은 꿈을 갖고 어린이집 교사가 된 사연과 함께 취향부터 이상형까지 똑같은 두 사람만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 특히,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두 사람의 토크에 아기자기 조세호마저 백기를 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또 다른 나'인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모두를 웃게 만드는 '활력 만렙' 쌍둥이 교사들의 찐 자매 케미를 본 방송에서 만나본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23년 차 러너인 정세희 교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러닝계 달리는 의사로 유명한 정 교수는 "오늘도 14km를 뛰고 왔다"라며 2003년부터 도합 1200km를 넘는 거리를 달린 화려한 경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파킨슨병을 호전시키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운동"이라고 강조한 정세희 교수는 80대 뇌경색 환자가 두 달간 러닝으로 회복한 사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슬로우 조깅, 서킷 트레이닝 정보부터 모두가 궁금해하는 관절, 노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들어볼 수 있다. 달리기에 진심인 정세희 교수가 알려주는 완벽 러닝 가이드를 이날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 29살 청년 장례지도사 성예린의 사연도 들어볼 수 있다. 성예린 자기님은 집안의 반대를 딛고 21살 어린 나이에 장례지도사의 길을 걷게 된 에피소드과 함께, 삶의 마지막 순간을 배웅하는 장례지도사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 무연고 시신 100구를 배웅한 뒤 자다가 소주 한 병을 꺼내 마신 사연부터 유족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 사연까지, 장례지도사가 본 삶의 마지막 순간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상 속 편견에 맞서 직업적 사명감을 다하고 있는 성예린 자기님의 남다른 고충은 물론, 반전 가득한 일상도 관심을 더할 예정. 녹화 도중 유재석을 소스라치게 만든 사연의 정체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 퀴즈'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추영우가 6년 만에 금의환향한다. 추영우는 6년 전 거리에서 만난 한예종 학생으로 '유 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 퀴즈'가 낳은 스타"라는 유재석의 반가움 가득한 인사 속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한 추영우는 한국사 과외를 하던 한예종 학생에서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여정을 풀어낼 예정. 33초의 출연만으로 화제가 됐던 '유 퀴즈' 인터뷰 비하인드를 비롯해 90년대 레전드 모델인 아버지 추승일부터 동생 추정우까지 모델 DNA를 자랑하는 특별한 가족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을 거쳐 2025년 최고의 대세 배우로 거듭난 추영우의 데뷔 비하인드 또한 흥미를 더한다. JYP 캐스팅을 거절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사연과 함께 100회 이상의 오디션에서 탈락 후 명품 매장 가드 알바, 주차요원 등을 했던 경험담이 공개될 예정. '중증외상센터'에서 든든한 리더 주지훈과 함께했던 촬영장 비하인드부터 추영우가 직접 공개하는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 6년 전 '유 퀴즈'에서 아쉽게 편집된 추영우의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이유 있는 대세' 추영우가 털어놓는 연기 인생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8 14:45
연예일반

고윤정, 첫 토크쇼 맞아?... 유쾌한 입담으로 ‘유퀴즈’ 접수

배우 고윤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토크쇼에 출연해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고윤정은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부터 최근 작품 활동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하며 공감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고윤정은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다소 긴장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첫 등장부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자연스러운 입담으로 MC 유재석, 조세호와 유쾌한 호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밝게 물들였다.또한 고윤정은 학창 시절 서양화를 전공하다 연기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발탁된 계기와 신인 시절의 에피소드, 연기를 향한 열정까지 담백하게 전했다. 연기를 준비하며 병행했던 아르바이트 경험 등 현실적인 이야기들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특히, 최근 방영 중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과 관련해 고윤정은 작품에 합류했을 당시의 설렘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사회초년생으로서의 단골 멘트를 쏟아내며 소탈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퇴근의 행복을 느끼는 솔직함으로 귀여운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이어 고윤정은 “일에 대한 즐거움을 오래 느끼고 싶고, 항상 기대가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의미 있는 포부를 남기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한편,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펼쳐온 고윤정은 최근 방영 중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사이다 매력으로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인상 깊게 보여주며 연일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12:33
예능

[단독] ‘신혼여행’ 김종민, 18년 개근 ‘1박 2일’ 자리 비운다

방송인 김종민이 신혼여행을 위해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자리를 비운다.29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종민은 오는 6월 6일 진행되는 ‘1박 2일’ 촬영에 참여하지 않는다. 김종민은 지난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5월 말 프랑스 남부로 신혼여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김종민은 제작진과 공백을 최소화하기 일정을 조율했으나, 불가피하게 한 차례 촬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해당 촬영일에 김종민을 대신하는 게스트가 출연할지는 미정이다. 제작진은 방송인 문세윤, 조세호, 가수 딘딘, 배우 유선호, 이준 등 김종민을 제외한 기존 다섯 명의 멤버만으로 촬영을 진행하거나 게스트를 추가 투입할지를 아직 논의 중이다. 김종민이 불참하는 방송분은 6월 22일과 29일이 될 계획이다. 김종민은 ‘1박 2일’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1박 2일’이 시즌을 거듭하는 동안 18년간 한결같이 자리를 지켰다. ‘1박2일’을 통해선 지난 2016년 ‘KBS연예대상’을 단독 수상하고 2011년과 2023년에는 ‘1박2일’ 팀으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만큼 남다른 프로그램인 터라, 김종민은 지난 1월 ‘1박 2일’에서 “너무 좋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또 결혼식에 앞서 “너무 설렌다. 긴장도 되면서 뭐랄까 묘한 감정이다.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부를 향해선 “우리 함께 어려운 일 잘 헤쳐 나가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박 2일’은 KBS 간판이자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월 세컨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고 이준과 조세호의 합류로 새 단장을 한 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후 시청률 상승이 이어지며 올해 1월에는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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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감동한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식… “아름다웠다”

가수 이효리가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했다.20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이날 열린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는 김종민의 예비신부의 뒷모습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이효리는 회색 상의에 노란색 치마를 입고 갈색 구두를 신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효리는 유재석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사진도 올리며 ‘^^’ 문구를 추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인 비연예인의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김종민은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면서 묘한 감정이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많이 설레고 조금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자녀계획도 공개했다. 김종민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두 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연예인 한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응원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김종민의 신부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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