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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N 스토브리그]제주 SK의 지역 사랑! 조자룡 제주SK 대표 "지역 고민이 우리 고민"

제주 SK FC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는 '지역 상생'이다. 제주도내 유일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서 '지역적 자부심' 즉 '로컬 프라이드(Local Pride)'를 상징하고 이를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제주 SK가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in 제주'를 5년째 주관하고 있는 이유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조자룡 제주 SK 대표에게 들었다. 조자룡 대표는 '고민'부터 이야기했다. "지역 상생을 추구하는 구단의 입장에서 지역의 고민은 우리의 고민"이라고 입을 연 조자룡 대표는 "겨울철은 제주 관광의 비수기이다. 이를 해결할 돌파구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전지훈련"이라고 했다. 그는 "전지 훈련 중에서도 축구는 가장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효자 종목이다. 우리 구단이 보유한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과 중국, 베트남, 태국 등의 유소년 팀을 유치하고 있다. 이는 제주를 아시아 유소년 축구의 동계 훈련 허브로 격상시키기 위한, 우리 구단이 할 수 있는 실질적 지역 사회 밀착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제주 SK의 지원으로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는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외 15개팀이 참가했다. 이들이 훈련하고 경기를 펼치는 제주대, 조천 등 주요 거점에서는 숙박, 식음료, 이동 등 경제 효과가 창출되고 있다. 조자룡 대표는 "제주 SK가 제주도에 뿌리를 내린 지도 21년차"라며 "연고지 팬들의 생업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구단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구단이 가진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해 지역의 고민을 해결하고 제주 축구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자룡 대표는 유소년 육성과 관련해 또 다른 큰 그림도 그리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 LA FC의 합작사인 '레드 앤 골드(R&G) 풋볼'과 지난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것으로 제주 SK는 선진 훈련 시스템을 도입하고 한국 유망주들에게 유럽 및 MLS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아시아 거점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SK 에너지와 SKIET 등에서 마케팅과 글로벌 사업을 주도했던 조자룡 대표의 경험과 역량이 빛을 발한 선택이었다. 조자룡 대표는 "마케팅이나 선수 육성도 이제는 국내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글로벌 무대와 연결되어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우리 구단도 글로벌과 연결되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더 글로벌화된 제주 SK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26.01.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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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제주, 조자룡 제6대 대표이사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제6대 대표이사로 조자룡 SK아이이테크(SKIET) 본사부 임원을 선임했다.조자룡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2001년 SK에너지 석유사업 소매팀에 입사했다. 이후 마케팅 업무, 기획/전략 업무, 글로벌 사업개발 업무 등 다양한 보직에서 모기업 경영 안정 및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2020년 1월 SK그룹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에서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Biz Partnering팀장(2022), 신규고객개발담당 및 시장개발실장(2023)을 거쳐, 최근까지 마케팅실장(2024)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축적해 왔다. 또한 SK이노베이션 산하 주요 계열사(SK에너지, SK USA, SKTI, SKIET 등)를 두루 거치며 전략·마케팅·글로벌 사업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조자룡 신임 대표이사는 창의적 경영 혁신 역량은 물론, 수평적 리더십과 다층적인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로서 2026시즌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제주SK에 '행복날개'를 더해줄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자룡 신임 대표이사는 선수단 체질 개선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러한 변화의 기로 속에서 경청과 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동시에 구단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력 재편과 인재 발굴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조자룡 신임 대표이사는 구단을 통해 "제주SK FC가 K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선수단 체질 개선과 선수 육성 시스템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제주SK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구단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6.01.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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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가 이렇게 컸어?…임윤아,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 [RE스타]

재조명, RE(Re examination).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추어 살펴본다는 이 말을 스타에 대입해 보려 합니다. 아니, 스타보다는 한 인물을 재조명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군요. TV·영화·연극·뮤지컬·OTT·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한 인물 중 왠지 모르게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사람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소개하려 합니다. 리(re)스타? 이 스타! <편집자 주> 억척발랄 캔디였던 소녀가 로맨스 장인이 됐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16년차 베테랑 배우가 된 임윤아 이야기다.임윤아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임윤아는 극중 킹호텔의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하는 중이다. 남자 주인공 이준호(구원)와의 막강한 케미는 시청률 10%대를 유지하고 있는 ‘킹더랜드’의 가장 큰 흥행 비결이다.천사랑은 킹호텔 고객들의 만족도 100%를 이끌어내는 VIP 직원. 항상 사근사근한 웃음을 짓고, 외국어 능력도 출중하며,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다. 일도 잘하는데 연애는 더 잘한다. 웃음을 모르는 100% 정반대의 남자 구원과 매회마다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천사랑에 완벽히 흡수된 임윤아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기며 대체불가 ‘로코퀸’으로 거듭났다. 임윤아를 떠올리면 소녀시대의 ‘비주얼 센터’라는 타이틀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사실 임윤아는 전문 배우 못지않은 경력의 소유자다. 2007년 8월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동방신기 ‘마법의 성’, 슈퍼주니어 ‘메리 유’ 등의 뮤직비디오에 먼저 출연했고, ‘9회말 2아웃’(2007)을 통해 연기에 처음 발을 들였다. 소녀시대 멤버보다 연기자 임윤아로서 먼저 출발을 한 셈이다.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작품은 18살에 만난 첫 주연작 ‘너는 내 운명’(2008)이다.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43.6%를 찍으며 초대박이 난 ‘너는 내 운명’은 임윤아에게 ‘장새벽’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선물했다. ‘너는 내 운명’은 고아였던 새벽이 자신에게 각막을 이식한 기증자의 집에 입양된 이후의 이야기를 그렸다. 새벽이는 고된 현실에도 긍정적 성격을 잃지 않는 ‘캔디’로,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삶을 살았다. 혹독한 입양 가정도 서러운데 결혼 후에는 악독한 시어머니 밑에서 구박까지 받아야 했다. 임윤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정 소모가 컸던 새벽이 역할에 녹아들면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2008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임윤아는 ‘신데렐라 맨’, ‘사랑비’, ‘총리와 나’, ‘무신 조자룡’, ‘왕은 사랑한다’ 등 여러 작품에서 드라마 주연을 맡았지만 좀처럼 대중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작품의 흥행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럼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병행한 임윤아는 마침내 배우로서 역량을 인정받는 기회를 얻게 됐다. 영화 ‘공조’(2017)와 ‘엑시트’(2019)를 통해서다. ‘공조’에서 윤아는 북한형사 림철령(현빈)에게 첫 눈에 반한 박민영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림철령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호들갑을 떨고, 혼자 설레하는 박민영의 푼수 같은 모습은 ‘공조’의 웃음 버튼 중 하나였다. ‘엑시트’에서는 코믹 연기의 대가 조정석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대한민국에 ‘따따따 따따’(모스부호) 열풍을 불게 했다. 생활연기에 강점을 보였던 임윤아는 장르물에 도전했다. 지난해 방영된 ‘빅마우스’에서 누명을 쓴 남편 박창호(이종석)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연기에 한층 더 무게를 실었다. 부부가 된 이종석과의 로맨스도 볼 만 했지만, 사체에서 몰래 혈액을 채취하는 등 긴장감을 유발하는 장면도 수준급으로 소화하며 ‘빅마우스’의 또다른 히로인으로 떠올랐다. ‘빅마우스’는 그해 MBC연기대상에서 윤아에게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품에 안겨줬다. 임윤아가 이미 가수로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면, 배우로서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서서히, 꾸준히 스펙트럼을 넓혀온 임윤아는 어느덧 대중에 신뢰를 주는 배우로 성장했다. 장새벽이 천사랑이 될 때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는 노력해온 임윤아의 ‘겸손’과 ‘성실’이 빛을 발한 덕분일 것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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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조자룡·관우·제갈량으로 보는 한중일의 특징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이 유독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삼국지 아저씨'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장이 '삼국지: 민중이 선택한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삼국지 이야기를 전한다. 천 년간 사랑받아온 동양의 고전이자 등장인물만 천 명이 넘는 대작인 삼국지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가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시작된다. 삼국지 마니아를 자청하는 배우 박기웅이 게스트로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이날 수업에서 임용한 소장은 "삼국지를 좋아하는 한중일 세 나라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가 각각 다르다"라고 언급했다. 중국은 문무를 겸비한 장수인 관우, 일본은 사무라이 이미지의 조자룡, 한국은 소위 '엄친아' 스타일의 제갈량이 인기가 많다는 것. 이에 학생들은 각 나라의 특성이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을 통해 드러나는 것에 신기해했다. 이외에도 임용한 소장은 유비를 스타트업 CEO에, 조조를 대기업 리더에 빗대어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기로 유명한 삼국지에서 어떻게 유비가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됐을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수업 도중 '재미로 보는 삼국지 인물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자신의 성격과 비슷한 삼국지 인물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이나는 클라스' 학생들 중 유비, 조조, 손권과 비슷한 사람은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2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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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소녀시대 윤아, 한국 관광 앞장선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파급력은 K팝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들이 입는 것, 먹는 것에서 나아가 이들이 다녀간 곳까지 각광받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가져온 경제 효과를 연간 5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2023년까지 총 56조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소녀시대 윤아 등 한류 아이돌을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3일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한 홍보 영상을 비짓서울(Visit Seoul) 공식 SNS에 업로드하고 있다. 한국어 버전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으로 각각 만들어져 전세계 팬들에 공유됐다. 관계자는 "12월까지 중국과 미주를 비롯해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주요 타깃 국가 및 지역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광고가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녀시대 윤아는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의 한국 광고 모델로 나섰다. 중화권 광고는 24일부터 SNS에 오픈되고, 현지 TV 광고는 9월 말부터 송출된다. 동남아에선 9월 말 온라인, 10월 말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인지도를 높인 윤아를 모델로, 현지인의 일상 관심사를 반영한 4개 주제 별로 제작한 영상"이라고 소개했다. 가을 여행주간(9월 12일~29일) 홍보 영상엔 블랙핑크가 참여했다. 블랙핑크는 릴레이 영상 주자로 참여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함께 여행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국내 여행을 독려했다.실제 한류스타들을 따라 국내 유입되는 관광객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부산시는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개최로 인한 관광객 증가를 실감하고, 관광 코스 개발에 주력 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지민의 연고지와 멤버들이 방문했던 시민공원·이우환공간을 투어코스로 개발해 국내외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0월 4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엔 티켓팅 대란이 일어났다.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참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6만 석 가운데 일반 관람객에 무료로 오픈된 3만 석이 순식간에 동났다. 미주 한인 언론까지도 방탄소년단의 전국체전 참석 여부에 대한 기사를 수록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전국체전이 이정도로 글로벌한 관심을 끈 것은 방탄소년단으로 설명할 수 있다.이에 정부는 컨텐트 산업을 혁신성장 시대의 주력 산업으로 보고 있다. 2022년까지 1조원 이상의 투·융자 정책금융을 추가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아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K팝 전용 공연장 조성, 세종학당 확대 등 전 세계로 확산하는 한류를 소비재, 관광 등 관련된 산업의 성장과 연계하도록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한류에 따른 직접적인 소비재 수출은 50억달러, 한류 관광객은 18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17일 열린 관련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박양우 문체부 장관, 최기영 과기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김영민 SM 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김진우 RBW 대표이사, 윤태호 작가, 나영석 PD, 마마무 화사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컨텐트는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으로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중요한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다. 작년 한 해 한류가 만들어낸 생산 유발 효과는 무려 20조원에 가깝고 65만명이 넘는 인재가 컨텐트산업에 종사하는 등 일자리 확대의 중요산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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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왕이 된 남자' 김상경, 여진구 위해 목숨 바쳤다

김상경이 여진구에게 충심을 보여줬다.26일 방송된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에서는 김상경(이규)이 이무생(진평군)을 죽이고 자기도 죽음을 맞이했다.이무생은 군사를 이끌고 장영남(대비)을 찾았다. 장영남은 이무생이 권해효(신치수)와 손잡았다는 것에 분노했다. 그러나 권해효가 세 치 혀로 장영남을 설득했고, 장영남은 이무생 대신 더 어린 종친을 앞세워 반정을 일으킨 뒤 자신이 수렴청정할 욕심을 냈다.이들은 김상경을 인질로 앞세워 여진구(하선)를 협박했다. 여진구는 고민에 빠졌고, 이세영(유소운)은 유비와 조자룡의 이야기를 해주며 도움을 줬다. 여진구는 어느 하나 선택하는 게 아니라 둘 다 구할 것이라고 마음먹었다.앞서 고문을 받던 권해효가 서윤아(선화당)에게 가지고 있으라고 명령한 것은 바로 여진구와 김상경이 후금에 보내려던 밀서였다. 이를 본 서윤아는 권해효 대신 여진구를 선택하고 밀서를 주려고 했다. 하지만 밀서를 가지러 처소에 돌아간 서윤아는 습격을 받고 말았다.여진구와 권해효는 조건을 걸고 조참을 열었다. 권해효와 이무생은 군사를 끌고 나타났다. 조참 전 여진구를 만난 김상경은 "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두 가지라고 했던 것 기억하십니까. 오늘은 두 번째 방도만 쓰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방도는 철저히 외면하는 것이었다. 여진구는 거부했다.서윤아를 죽인 궁녀가 권해효에게 밀서를 전달했다. 권해효는 밀서에 옥새가 찍혀있음을 강조하며, 김상경 혼자 한 일이라면 어명을 참칭한 것이고 여진구도 알고 있었다면 사대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압박했다. 여진구는 진실을 말하려고 했지만 김상경은 이를 막았다. 또 칼을 빼 들고 이무생을 찔렀다. 김상경 역시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 죽음을 맞이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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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청춘시대2' 박은빈, 전생은 말…본편 보다 꿀잼인 에피소드

'청춘시대2'의 또다른 재미는 본편 후 방송되는 에피소드다. 하메들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인터뷰 등이 포함돼 있는데 매번 꿀잼을 선사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하메들의 전생이 밝혀지며 역대급 재미를 전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하메들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지우(유은재)의 과수원에서 하루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 후 에피소드에서는 하메들의 전생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건 한예리(윤진명)이었다. 한예리가 전생에서 본 곳은 3.1운동을 연상케 했다. 전생술사는 그의 말에 따라 유관순임을 짐작했지만, 한예리는 일본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지우(유은재)는 궁에서 살고 있었고, 화려한 옷을 입고 있다고 상상했다. 주상 전하가 다른 무수리 출신의 상궁방에 들어간다는 말을 해 중전이 전생임을 알게됐다. 이후 '뭬야'라는 말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케 했다.한승연(정예은)은 무수리였다. 주상 전화가 들어온다고 말하자 마자 지우가 나타나 '뭬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아라(조은)은 "어느 전쟁터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어있다며 아기를 찾고 있다"며 훌쩍이며 말을 했다. 이어 "아기 아버지가 이런 아기 필요없다며 아기를 내팽겨쳤다"며 "장비형이 엉엉 운다"고 말했다. 결국 최아라는 별명이 조자룡인 것처럼 전생도 조자룡이었다.하이라이트는 박은빈(송지원)이었다. 박은빈은 전생에서 기분좋은 달밤 봉평장을 거처 정선으로 가고 있는 중이었다. 근데 길은 너무 가파르고 돌이 많고 먹을 것도 없다며 한마디 했다. "히이이잉" 박은빈의 전생은 말이었던 것. 연기하다가 현실 웃음이 터진 박은빈의 모습도 사랑스러움을 더했다.한편, 이날 '청춘시대2'에서는 과수원에 도착한 하메들이 시종일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겉으론 괜찮아 보였지만 그 속은 다들 시커멓게 멍이 들어있었 던 것. 이를 인지한 한예리(윤진명)은 하메들 한 명 한 명 씩 챙기기 시작했다.한승연(정예은)은 잘 먹질 못했고, 지우는 유난히 말 수가 줄어들었다. 최아라(조은)는 김민석(서장훈)과 눈을 마주치지 않았고, 박은빈(송지원)은 잘 웃질 않았다.한예리는 가장 먼저 지우의 아픈 마음을 감싸줬다. 혼자 바람을 맞고 있던 그에게 다가가 말없이 그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했다. 한승연은 남몰래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고, 배고픔을 참지 못해 몰래 밥을 먹고 있다가 지우 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러나 자신을 혼내지 않는 지우 어머니를 보고 상처를 치유받았다. 최아라는 갈아입을 옷을 가져오지 않아 지우 어미니의 치마를 입고 나타났다. 치마를 입고 나타난 최아라를 본 김민석은 어색하게 대화를 이어나갔고,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그렇게 하나 둘 상처를 치유해 가던 중, 다음 날 아침 박은빈이 사라진 걸 한예리가 발견했다. 윤진명은 '별일 아닌 것처럼, 아무 일 아닌 것처럼. 사실은 소리 지르고 싶었다. 뛰어가고 싶었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려오자 하메들은 뛰기 시작했다. 송지원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예쁜 구두'를 떠올리고 잠깐 기절했던 것. 깨어난 송지원은 "나 기억 났다. 거짓말 한 거 아니야"라고 전했다.'청춘시대2'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방송말미 최아라와 김민석이 키스를 하고, 박은빈과 손승원(임성민)의 러브모드가 그려져 결말을 기대케 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0.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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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SM스테이션2' 23번째 주인공…한중버전 동시공개

소녀시대 윤아가 한국과 중국을 겨냥한 솔로곡을 낸다.4일 SM에 따르면 윤아의 솔로곡 '바람이 불면 (You Are My Star)'은 오는 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지난해 3월 스테이션을 통해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공개한 윤아는 이번 시즌2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다시 보여준다. 배우로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여주인공 ‘은산’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중국에서도 작년 출연한 드라마 ‘무신조자룡’(武神赵子龙)이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했다. 올해 1월 진행한 웨이보 생방송으로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대륙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황지영기자 2017.09.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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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행복한 인질', 홍콩 미디어퀴즈 통해 해외 배급 계약 체결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 주연의 웹드라마가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주)유카리스티아(이하 'UCR')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주연의 웹드라마 '행복한 인질'(연출 및 극본 권남기)이 월드 와이드 조건의 해외 배급 계약을 체결해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홍콩의 미디어퀴즈와 아시아, 남미, 미주에 월드 와이드 계약을 맺었으며 김동준 외에도 최덕문, 정은찬, 이우민, 이달형, 곽민석, 양창완, 최대성, 이수련 등 막강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했다.홍콩의 미디어퀴즈는 한해에 약 1800시간의 중국, 대만, 홍콩의 드라마, 영화를 해외에 배급하고 있고, '무미랑전기', '아이생소목', '삼삼래료', 및 소녀시대 윤아 출연의 화제작 '무신 조자룡' 등 많은 드라마를 세계 곳곳에 배급한 회사다.'Most Valuable Service Awards in HONG KONG 2015', 'The Enterprising Hong Kong Award'에서 'Export Excellence Award'를 수상하기도 한, 홍콩의 세계 배급 회사다.UCR의 한상필 대표는 "작년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의 한류 제재로 한국 드라마 시장의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로인해 새로은 시장 및 새로운 파트너들을 모색하여 첫 결실을 맺었다. 한한령이 풀리기를 바라지만, 중국에 집중되어 있는 시장 구조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저희와 같은 다른 콘텐트 관련 중소기업들이 이번을 계기로 충분히 세계 다른 시장에 도전할 수 있음을 알리고 싶다. 한국 콘텐트는 그만한 큰 힘이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사전제작된 웹드라마 '행복한 인질'은 10분, 12부 버전과 100분 영화 버전으로 공개되며, 해외배급에 맞추어 국내에도 공개될 예정이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6.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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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대륙의 여신? 감사한 수식어"(인터뷰)

윤아가 중국에서의 인기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SM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진행된 tvN 금토극 'THE K2' 종영 인터뷰에서 "대륙의 여신이라는 수식어 너무 좋다"며 웃어 보였다.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으로 100억뷰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소녀시대로서가 아니라 배우 윤아로서 만든 기록이라 더욱 뜻 깊다. 이어 윤아는 "중국에서도 꾸준히 팬분들을 만나고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자주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윤아는 극 중 고안나 역을 맡아 출연했다. 고안나는 세상에 나올 수 없는 숨겨진 아이였지만, 지창욱(김제하)를 만난 후 삶의 변화를 맞는 인물. 윤아는 무기력한 고안나부터 복수심에 불타는 고안나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윤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1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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