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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국 중형 아파트 가격 껑충…오피스텔 전세로 '불똥'

전국 아파트 중형 평수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해들어 7% 이상 상승하면서 평균 매매 가격이 8억원을 돌파했다. 26일 KB국민은행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전국 중형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이달 8억510만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8억원을 넘어섰다. 흔히 '국민 평형'로 불리는 중형 평수는 전용면적 85㎡ 초과하고 102㎡ 이하인 평수를 뜻한다. 올해 들어 4개월 동안 전국 중형 아파트값은 작년 12월(7억4872만원) 대비 7.53% 올랐다. 전용 60㎡ 초과∼85㎡ 이하인 중소형(5.69%), 전용 102㎡ 초과∼135㎡ 이하인 중대형(3.48%), 전용 135㎡ 초과인 대형(3.14%)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특히 경남의 중형 아파트값은 이 기간 12.19%나 급등하면서 이달 4억398만원을 기록해 4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전북(11.62%), 강원(11.04%), 충남(10.83%), 부산(10.58%) 지역의 중형 아파트값도 올해 들어 10% 넘게 상승했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의 중형 아파트값은 작년 말 대비 올해 4개월 동안 10.62% 올랐다. 서울도 같은 기간 중형 아파트값의 상승률(6.68%)이 가장 높았고 이어 중소형(5.74%), 대형(4.53%), 중대형(2.95%), 소형(0.36%) 순이었다. 서울 강남지역(한강 이남 11개 구)의 경우 중형(6.57%), 중소형(5.67%), 대형(4.85%), 중대형(3.42%)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으며 소형(-0.95%)은 가격이 하락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오피스텔을 대안으로 삼는 수요가 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4월 서울 전세가율은 83.1%, 경기도는 84.7%로 조사가 시작된 2010년 7월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율은 매매 가격 대비 전셋값의 비율이다. 지난 2010년 7월 서울 오피스텔의 전세가율은 61.8%였다. 올해 1월 82.6%였던 수치는 매달 상승해 이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도도 65.5%로 시작해 2011년 12월 70%, 2015년 80%를 넘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임대 수익을 위해 전세보다 월세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집값이 급등하면서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로 유입된 수요가 늘고, 기존 전세 인구는 그대로 안주하면서 전세값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4.26 13:02
경제

중대형 오피스텔 인기몰이...DSR 미적용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내집마련 수요가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중대형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같은 공간 및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어 인기가 좋다. 또한 대출 규제로 인해 분양 또는 매수가 어려운 아파트와는 달리 DSR 적용을 받지 않는 오피스텔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금부담이 덜한 만큼 내집마련 수요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교통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중심권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으로 사람이 몰리고 있는데 인구가 10만명을 돌파한 영종국제도시가 대표적인 곳이다. 영종국제도시는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사람이 몰리는 곳으로 교통, 문화, 주거 인프라도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지역 경제도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1만 5000석(국내 최대규모)의 다목적 아레나와 호텔 3개동, 실내 워터파크, 패밀리파크, 외국인 전용카지노 등이 들어서는 동북아 최대규모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80만 7733㎡ 규모의 국제 영상복합단지인 아이퍼스 힐 등이 대표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DRS이 적용되지 않는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전용 면적 19㎡, 21㎡, 28㎡, 31㎡, 33㎡, 41㎡, 58㎡로 구성돼 있고 B,C타입은 분양이 완료되었다.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은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로부터 약 300m,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교통개발호재도 풍부한데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직접 통행이 가능한 9호선 직결사업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서울역 39분)이 추진되고 있어 서울 강남북 주요거점지역으로의 이동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활편의성도 좋은데 단지인근에는 CGV 및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고 백운산, 근린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 북서향과 남동향 상층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는 특징과 무엇보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1:1 자주식 주차비율을 갖췄다는 점도 강점이다.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은 게스트하우스와 헬스/GX, 런드리 카페와 더불어 8,9층을 여성 전용층으로 구성해 보완을 강화했고 또한 반려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옥상층에 반려동물을 위한 정원 및 1층 상가에 반려동물을 위한 편의시설 MD를 구성해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 오피스텔은 DSR이 적용되지 않아 분양받기에 부담이 적고 특히 중대형이 내집마련 수요에게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 2022.03.28 11:10
금융·보험·재테크

[위클리부동산] 송도센텀하이브와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포스코건설, 송도 국제업무단지 ‘송도센텀하이브’ 포스코건설, '송도센텀하이브' 분양 포스코건설이 '송도센텀하이브'를 7월 중 분양한다.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의 중심에 들어서고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여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B5 블록에 들어서는 송도센텀하이브는 연면적 약 23만9353㎡,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387실, 라이프오피스 1620실, 스트리트몰 198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전 호실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3베이(거실과 방 3개 전면향 배치) 구조로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라이프오피스는 입주사의 용도에 맞게 10평 미만부터 30평 이상까지 마련됐다. 1인 기업부터 중대형 기업까지 다양하게 입점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지은 대구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대우건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분양 대우건설이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를 오는 28일부터 분양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75-12번지 및 49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1호선 용계역을 도보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해당 지역, 30일 1순위 기타지역, 7월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7일, 2단지 8일, 정당계약은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 동, 총 1313세대 대단지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2억 9164만원~3억 3120만원, 84㎡ 기준 4억108만원~4억7195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로 진행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6.21 07:00
경제

규제 비껴간 오피스텔 인기 상승, 트리플 역세권 ‘오팰리오’ 분양

주택시장 규제 여파 수익형부동산으로 시중 투자자 몰려교통·생활·배후임대수요 등 임차인 몰리는 도생·오피스텔 인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으로 주택시장에 규제가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시중 부동자금이 쏠리고 있다. 이는 분양시장에서 투자 규제가 집중된 아파트에 비해 수익형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만큼 수요가 몰리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중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부동산 대표상품인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시장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출과 세금 등 규제가 덜한데다 최근에는 아파트 못지않은 입지와 설계 등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실제 오피스텔 거래량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작년 오피스텔 거래량은 총 18만7,498건으로 전년(2017년) 17만7,699건 대비 5.5% 가량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7.8% 감소한 것과는 상반되는 동향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또 오피스텔은 국내 재테크 상품 중 수익률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5.46%(2018년 4분기 기준)로 나타났다. 반면 오피스 소득수익률은 4.41%, 중대형상가 소득수익률은 4.3%, 국고채 금리 2.32%(10년물/한국은행), 18개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최저 1.45~2.45%(1년 기준/은행연합회)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주택시장 규제로 반사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상품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하철역과 인접한 특성상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럽게 매매가 인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청약을 진행한 오피스텔 단지의 평균 경쟁률을 보면 ‘힐스테이트 중동’은 126.2대 1,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105.3대 1,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62.6대 1,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1.5대 1 등 높은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대문 인근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우수한 교통여건과 함께 업무지구 인근 배후임대수요까지 확보한 ‘동대문 오팰리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대문 오팰리오’는 서울 중구 오장동 139-7번지에 지하 3층~지상 13층, 총 75실( 도시형생활주택 27실, 오피스텔 48실)로 조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9~39㎡,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8~29㎡로 전 실이 소형면적으로 구성돼 1~2가구 임차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대문 오팰리오’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있고 2·5호선 을지로4가역, 1호선 종로5가역도 가까워 걸어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와 인접해 풍요로운 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고 중부시장, 방산종합시장, 동대문종합시장 등 재래시장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정비사업으로 향후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배후임대수요도 기대된다. ‘동대문 오팰리오’가 들어서는 동대문 일대는 약 7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심업무지구(CBD) 직장인과 동대문 패션산업 종사자를 배후임대수요로 품고 있다. 임차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특화설계도 눈에 띤다. 타입별로 1룸, 1.5룸, 2룸 등 맞춤설계를 적용했고 게다가 오피스텔 일부세대에는 다락층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스타일러(일부세대)까지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동대문 오팰리오’는 이달 분양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출구 인근인 중구 을지로6가 18-131에 위치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4.24 10:28
경제

‘투자명당’ 신도시 역세권 상가를 잡아라

- 신도시 상업, 문화, 교통 중심에 유동인구 많고 배후 수요도 안정적 수익형 부동산의 매력은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가치 상승까지 노릴 수 있다는 점이다. 그 가운데 상가시장은 최근 주택시장의 침체로 반사이익을 얻으며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상가 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는 투자자라면 개발호재와 인구유입이 보장된 신도시 상권에 대해 주목할 만하다. 신도시 내에서도 투자 명당으로 꼽히는 자리는 단연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중심상업지구로 평촌신도시, 판교신도시 등에서 이미 그 가치가 입증됐다. 중심상업지구 상가 임대료와 권리금은 신도시에서도 가장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 실제 평촌신도시 범계역 상권의 경우, 범계역 앞 롯데백화점부터 평촌대로까지 400m가량 쭉 뻗은 상가를 말한다. 규모는 약 10만㎡로 인근 중앙공원(11만㎡)보다 작지만 수도권에서 가장 비싼 상권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힌다. 지난해 4분기 범계역 일대 집합상가의 3.3㎡당 월 임대료는 서울 대표 상권인 신촌, 강남대로 일대 상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서울 외 지역에서 1등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는 판교신도의 경우도 판교역 주변 중심상업지역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전용면적 99㎡ 상가 기준으로 보증금 1억원에 월세 580만~700만원 선에 임대 시세가 형성돼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상주인구와 판교역 이용객이 이동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어서 임대료와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 반면 송파권역 신도시로 주목받았던 위례신도시의 경우에는 최근 상권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도 지하철 위례역 신설사업, 경전철 및 트램 사업 등이 지체되며 역세 상권 형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2009년 경기 하남 덕풍동, 망월동, 선동, 풍산동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한 신도시인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와 밀접해 '강남6구'로 통한다. 몇 안 되는 수도권 신도시인 데다,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하게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 등 교통호재로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기도 했다. 주거시설에 대한 입주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조성 초기 총 35개 단지, 3만8315세대 규모로 계획된 미사강변도시에는 현재 총 24개 단지, 2만3339세대가 입주해 있다. 벌써 70% 가량이 입주를 마친 셈이다. 미사지구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미사역세권을 내건 상업시설의 분양 실적이 가장 준수하다.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의 상업시설인 그랑파사쥬는 미사역과 직접 연결인 점을 내세우며 이미 90% 이상 분양을 마쳤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분양을 시작한 호반건설의 ‘미사 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상가도 이미 분양률이 95%까지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 동양건설산업도 오는 5월 말, 미사강변도시 C1블록에 이곳의 랜드마크가 될 최고급 프리미엄 주상복합 ‘미사역 파라곤’을 분양한다. 미사강변도시의 마지막 민간 공급이자 5호선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마지막 단지로 강변도시 중심상업단지 내에서도 최고 최강의 핵심입지로 통한다. ‘미사역 파라곤’은 지하3층∼지상30층 8개동에 102㎡∼195㎡까지 중대형 아파트 925가구가 입주하게 되며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는 판매시설인 ‘파라곤 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파라곤 스퀘어’의 경우,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마지막 상가가 될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미사 역세권 상권은 상업용지 비율까지 신도시 최저 수준으로 낮은 항아리 상권”이라며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알아보러 왔다가 상가로 생각을 바꾸는 투자자들도 있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5.14 13:58
경제

의정부시 소형아파트 노블리안시티스타 공급

통계청의 조사에 의하면 1995년 164만 2,406명이던 1인 가구가 20년 동안 가파르게 증가하여 2015년 520만 3,44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체 가구수의 27.23%를 차지하는 수치로, 주택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소형 아파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것. 서울의 경우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가 수도권 및 지방의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와 맞먹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생활 편의성을 갖춘 경기도 지역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의정부시의 경우 GTX C노선 개통 시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지하철 7호선 연장(의정부~양주) 등으로 단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교통편에 대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의정부역과 의정부 경전철 중앙역이 위치하고,신세계백화점과 CGV, 의정부 젊음의 거리, 제일시장, 발곡근린공원,중랑천 등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의정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노블리안시티스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소형평형 위주의 공동주택 261세대(22.93㎡~46.49㎡)와 오피스텔 34세대(28.11㎡~56.78㎡), 총 295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보안용 CCTV와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이 1~2인 가구의 니즈를 반영한 덕분이다. 인근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과 의정부 IC, 호원IC, 의정부시청, 경기도청 북부청사, 의정부 경찰서 등 교통 시설과 관공서가 있고, K-POP 클러스터와 을지대학교 부속병원 등도 예정이 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는 8.2 부동산 대책의 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을 뿐 아니라, 서울과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여 1~2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10년 임대 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안시티스타의 주택 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객을 위해 가연타워 1층(의정부동 494-4)에 카페를 마련했다. 주택 홍보관에서는 주 2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데 분양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김정한기자 2017.10.26 12:07
경제

세교신도시 직주근접 오피스텔 ‘메트로움위드스타’ 9월 공급

최근 경기권 중 떠오르는 신도시는 세교신도시이다. 그 일대에는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반도체, LG디지털파크,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있다. 이런 가운데 9월 중 분양을 앞둔 ‘메트로움위드스타 오피스텔’이 세교신도시 중심에 배후수요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내 종사자는 물론 관련 인구가 밀집한 입지를 선점한 오피스텔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직주근접 오피스텔로써 안정적인 거주수요가 예상되는 메트로움위드스타 오피스텔은 특히 입주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근처에는 34ha에 달하는(약 10만여평)의 물향기수목원이 있다. 물향기수목원은 연평균 이용객만 50만명에 달하며, 면적도 34ha 수목원이라 타 수도권 신도시에 대비 녹지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에 자리하는 역세권 오피스텔로도 관심을 모은다. 오산대역 1분거리의 오피스텔이다. 이런 메트로움위드스타 오피스텔은 9월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세교신도시 오피스텔로써 동탄2신도시까지 차로 5분, 수원 중심부까지 2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동탄을 포함한 광역수도권 생활환경을 편리하게 누려 입지의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 받는다. 교통개발도 잇따르고 있다. 이미 2017년 1월 오산 세교지구와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이 착공에 들어갔다. 터널 개통 시 세교신도시에서 동탄까지 승용차로 단시간에 도달 가능해진다. 또한 필봉터널 뿐만 아니라 금오터널도 예정에 있다. 더불어 세교신도시 내 SRT동탄역과 오산대역을 연결하는 동탄세교선이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교신도시 내 오피스텔 가운데 ‘최초’ IoT앳홈 서비스 도입과 최초 100% 자주식 주차 서비스 지원, 최초 세대 내 팬트리 특화설계를 적용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IoT앳홈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기술제휴를 맺고 건물과 공간에 연동해 실사용자가 ‘사물과 공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어 가능한 최첨단 인텔리전트 서비스이다. 이에 메트로움위드스타 오피스텔입주민은 냉장고, 세탁기 등 IoT 지원가전제품 사용 시 휴대폰으로 제어가 가능하게 됐다. 100% 자주식 주차 서비스도 도입한다.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주차서비스로써 빠르고 편리한 주차는 물론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세교신도시 오피스텔 ‘최초’로 세대 팬트리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중소형 아파트나 중대형 평형에서 많이 적용시키는 전용 팬트리 공간을 세교신도시 오피스텔 최초로 도입한다. 이에 일반 수납장과 다르게 폭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청소기, 낚시대, 골프용품 등 비교적 부피가 큰 물건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세교신도시 메트로움위드스타 오피스텔 공급규모는 지하 5층~지상 10층이며, A~D타입까지 전용면적 22~50㎡, 총 180실로 구성된다. 건물 전체를 LED등으로 설치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원격검침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이중창 로이유리를 적용시켰고,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에서 인증된 준불연재 경질우레탄 보드 단열재를 도입하는 등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메트로움위드스타 분양 홍보관은 화성시 반송동 파크뷰하이브리드빌딩 1층에 위치한다. [이정호기자] 2017.09.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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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풍부한 이천, ‘더웰아이’ 오피스텔 분양 눈길

-개발호재 풍부한 이천시 부발읍, 복선전철 개통·SK하이닉스 공장 증설로 투자 수요 몰려-지평건설, 부발읍 최중심 더웰'아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총 359실 분양 SK하이닉스, 복선전철 개통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이천시 부발읍에서 더웰'아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천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치를 비롯해 굵직한 교통 호재 등 많은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K하이닉스 M14 공장의 증설과 함께 분당·서울을 잇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지역 경제와 발전과 함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 지난해 8월 부발읍 일대에 있었던 SK하이닉스 M14 공장이 증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천시의 투자 분위기를 한창 끌어올렸다. SK하이닉스 M14 공장은 축구장 7.5개 면적 크기로 상근 인원만 약 1만 7000여명인 반도체 단일 건물 기준으론 세계 최대 규모다.약 15조원 투자가 집행될 예정인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됨은 물론 55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1만 명의 고용창출을 가져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SK하이닉스가 향후 31조원을 더 투자해 반도체 공장 2곳을 건설할 예정이어서 이천의 지역경제 발전은 더욱 급 물살을 예고하고 있다. 총 2곳 중 1곳을 이천에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SK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현대엘리베이터, 두산인프라코어, 신세계 푸드 등 중대형규모의 기업체가 여럿 포진해 있어 임대 수요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은 이천에서만 3개의 역사가 개발된다. 그 중 부발역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평택~부발~원주, 부발~충주~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많은 이용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부내륙전철사업은 지난해 11월 이천-충주를 잇는 1단계 사업의 착공식이 진행됐으며 이 구간은 2019년 개통예정으로 차후 충주-문경구간도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천시는 복선전철 개통과 SK하이닉스 공장증설로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 중 하나” 라며 “이러한 대규모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투자수요뿐만 아니라 실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에 신규 분양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오피스텔 340실에 도시형생활주택 19세대 총 359실이 조성되는 더웰아이 오피스텔. 더웰아이 오피스텔은 자주식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주차대란을 겪지 않아도 되며, 일부는 기존 주차 폭 보다 넓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주차 및 승 하차가 쉽다. 또한 외출 시에도 배달 물품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 시스템이 제공되며, 차량번호를 인식하여 출입자를 제한하는 주차시스템이 있어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더한다.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내에 있는 휴게공간과 휘트니스 센터는 입주자들에게 생활의 품격과 여유를 선물하며 입주자 회의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팅룸이 있어 남다른 공간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코인세탁실이 준비되어 있어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고 LCD 터치 형식의 홈네트워크(ARS방식)시스템이 있기에 입차 정보, 유선통화, 조명/난방을 ON-OFF 등 스마트 라이프를 생활화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내용으로는 실용성 돋보이는 1.5룸이라는 것(일부세대)이다. 이천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1.5룸 오피스텔은 기존 원룸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한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못지않게 활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다”며, “앞으로 국내 1~2인 가구수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서 1.5룸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투자가치는 더 상승할 것” 이라 전했다. 이 단지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천IC와 지난해 12월 개통한 남이천IC가 인접하여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올 상반기 개통예정으로 서울 강남 30~40분 이내 진입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SK하이닉스 공장이 위치하며 신세계물류센터도 인근에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SK하이닉스의 30만평 증설 공사(15조원 투입)로 연관 하청 업체 및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발 역세권 지구단위 개발 계획으로 도시 및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상업, 편의시설의 확충으로 향후 생활 요충지로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2월 26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분양문의는 1899-6004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2.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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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파트 필요없다”… 실거주에는 아파텔이 안성맞춤

- 4인 가구 줄어들고 3인 이하 가구 늘어나자 아파트 대체재로 중소형 오피스텔 인기 4인 가구가 줄고 3인 이하 가구가 늘어나면서 중대형 아파트보다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중대형 아파트가 필요한 4인 가구 이상 가구수의 비중은 2010년 31%에서 2015년 25%로 낮아졌고, 10년 뒤인 2025년에는 17%로 낮아질 전망이다.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3인 이하 가구의 중소형 선호현상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전국의 오피스텔 45만2430실 가운데 전용 60~84㎡ 중형 오피스텔은 3만737실로 전체의 6.79%에 불과하다. 전용 21~40㎡ 소형 오피스텔은 28만6978실로 63.43%에 달한다. 그간 오피스텔이 1인 가구 위주의 임대수익에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3인 가구가 거주해도 손색이 없는 아파텔이 각광받고 있다. 전용 84㎡ 오피스텔은 건축 규정에 따라 발코니를 설치할 수 없을 뿐 바닥 난방(85㎡ 이하)과 욕조 설치 등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발코니 확장을 통해 30㎡가량의 실제 사용면적이 늘어나는 59㎡ 아파트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이유다. 지난해 수도권 전용 59㎡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평균 8 대 1을 웃도는 것을 감안하면 실수요 청약자 가운데 상당수가 84㎡ 오피스텔의 잠재 고객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1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짓는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삼송’은 588실 모집에 1만3524명이 청약하며 빠르게 완판됐다. 이 오피스텔은 원룸형이 아니라 3~4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방을 2~3개 만든 단지로, 자녀를 둔 젊은 부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신도시 등 인기 지역 오피스텔에는 수천만원의 웃돈도 붙었다. 지난해 광교신도시에 분양된 광교중흥S-클래스 오피스텔 전용면적 84㎡에는 5000만~6000만원에 달하는 웃돈이 붙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97㎡의 웃돈이 1억원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위례오벨리스크의 전용면적 44㎡ 분양권도 분양가보다 1000만원가량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김포시 운양동 1296-2번지에 공급되는 역세권 오피스텔인 '더 파크뷰 테라스'가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5층, 1개 동, 전용 28~66㎡ 248실로 구성된다. 소형이 대부분인 주변 한강신도시 오피스텔과 달리 전용 66㎡과 같은 넓은 면적을 갖춰 아파트를 대체할 아파텔로 꼽힌다. 3Bay 구조의 혁신평면을 도입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알파룸을 설계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타입에 따라 광폭거실, 알파룸 등을 갖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더 파크뷰 테라스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노른자위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운양역(2018년 개통예정)을 이용해 여의도 및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대형마트와 CGV를 비롯한 대형 프랜차이즈가 밀집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사무실은 경기 김포시 운양동 1296-9번지 에이스프라자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99-7727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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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소형+1억원대' 오피스텔, 수익률도 甲

- 소형 위주 오피스텔, 면적 작을수록 분양가 부담은 적고 수익률은 높아 인기- 주거형 오피스텔, 지역 특성에 따라 수요 편차 커... 마곡지구 소형&주거형 투자 적합 2015년은 서울을 중심으로 주요 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들의 인기가 뜨거웠다. 신도시, 택지지구 개발 등 대형 개발사업들이 활기를 띄면서 저금리 기조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높은 청약경쟁률과 계약 마감을 기록했다. 아파텔과 같은 중대형 오피스텔도 주목을 받았지만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특성상 지역적 편차가 컸다. 반면 오피스텔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소형 중심의 오피스텔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갔다. 전용 20㎡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은 1억원대의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고,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제공되는 금융혜택(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을 이용하면 실투자금을 최대한 낮추면서도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114 통계자료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서울지역 오피스텔의 평균연간임대수익률은 5.21%다. 면적별 임대수익률을 살펴보면 20㎡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이 5.67%로 가장 높았다. 그외 전용 21~40㎡(5.26%), 41~60㎡(5.22%)까지는 평균 임대수익률을 웃돌았지만 61~85㎡(5.07%), 85㎡초과(4.32%) 등 면적이 커질수록 임대수익률은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소형 위주 구성에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갖춰 투자 상품으로 인기현재 서울권에서 주목해볼 만한 오피스텔로는 마곡지구에서 잔여분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이 있다. 마곡지구가 위치하는 강서구는 작년 말 기준 오피스텔 평균연간임대수익률 5.75%를 기록하며 서울 전체 25개구 중 상위 임대수익률 4위를 차지했다.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대기업 종사자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1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부터 아파트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마곡지구에서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주거형 오피스텔을 구성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마곡지구 마곡역 초역세권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전용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 전용 19, 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공간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현관과 복도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입주자의 편의성을 위한 빌트인냉장고·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오는 2017년 1차 입주가 진행되는 LG사이언스파크의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마곡지구의 핵심 대형호재이자 마곡역 가치를 높이는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사옥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크기로 지어진다.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땅에 연면적 111만여㎡(약 33만 5000평) 규모의 연구 시설 18개 동이 들어선다. 2만5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전자·화학·통신·자동차 부품 분야의 핵심·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융·복합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총 4조원이 투자되는 LG사이언스파크는 2017년 1단계가 준공되며 2020년에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토목공사를 마치고 연구동(棟) 건축이 시작된 상태다. 마곡지구 일대 K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마곡역 일대는 이마트(입점예정)와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예정)은 물론 호텔과 쇼핑센터, 마이스(MICE) 시설이 계획된 특별계획구역이 위치해 있어 향후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중심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특히 2017년 LG는 물론 대기업들의 기업이전이 본격화되면 풍부한 배후수요에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마련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공식 홈페이지(http://www.hillstate-em.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66-7868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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