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790만 유튜버 문복희, 짜슐랭 먹방에 경악? 하마도 울고갈 놀라운 입 크기
790만 유튜버 문복희가 '짜슐랭 먹방'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복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상 짜장라면 짜슐랭에 불양념대창 먹방! 파김치 겉절이까지 짜파게티 꿀조합 리얼사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녕하세용 오늘은 신상 짜장 라면을 발견해서 바로 겟 해왔어용! 짜슐랭에 달걀후라이 찹찹 올리고 대창은 불닭소스+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설탕, 고춧가루, 후추로 양념장 만들어서 볶볶해왔쥬. 대창의 느끼함을 매콤한 양념장이 싹 감싸주면서 감칠맛을 더해주는 게 너무 맛있더라구용! 노른자 싹 풀어서 매콤한 대창 찍어먹으면 꼬숩꼬숩 그자체..꼬들꼬들한 대창에 잘 배인 소스랑 대창이 큼직하니 통실통실 입에서 살살 녹는 게 최고였어요. 대창+버섯+떡까지 한입에 먹으면 입안가득 식감대장 파티..짜슐랭은 짭짤고소하니 그냥 무난한 짜장라면 맛이었어요! 짜파게티랑 차이점은 잘 모르겠더라구용 ..? 그래도 파김치+짜장라면 조합에 오동통 큼직한 대창까지 짜파게티 감아먹으니까 완전 꿀조합 희희, 오늘도 잘 먹었습니당"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그는 쨔슐랭과 대창을 ASMR을 최대한 살려 맛있게 먹어 군침을 자아냈다. 여전히 앳된 외모에 청순한 분위기, 거기에 먹을 때에는 복스럽게 입을 크게 벌리고 야무지게 먹어 팬들의 대리만족을 유발했다. 한편 문복희는 과거 뒷광고, 먹뱉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 해명한 뒤 자숙의 시간을 갖고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현재 무려 구독자가 790만명에 이를 만큼 폭발적인 인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8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