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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가 된 최귀화, '코리안타임' 전자책·오디오북 출간

배우 최귀화가 집필한 시나리오 ‘코리안타임’이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출간된다. 26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최귀화가 집필한 시나리오 ‘코리안 타임’이 오늘 전자책 및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북으로 출간된다”고 밝혔다. ‘코리안타임’은 영화 제작에 앞서 눈과 귀가 즐거울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모색한 결과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먼저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여러 변천사를 겪으며 지금의 시나리오가 된 ‘코리안타임’은 처음 희곡 장르를 목표로 제작되었지만, 영화 시나리오로 발전되면서 더욱 탄탄해졌고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코리안타임'은 영화 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마켓에 등록하면서 이달의 우수작으로도 선정됐다. 제작사와 인연을 맺으면서 본격 제작에 돌입하게 되었으나, 흥행성과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다른 매개체를 통해 선공개한다. 한편,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답게 최귀화는 현재 영화 ‘범죄도시2’, ‘부기나이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쉼 없이 달릴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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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영화 '부기나이트' 주인공 확정(공식)

배우 최귀화가 영화 ‘부기나이트’(가제)에 주인공으로 극을 이끈다. 5일 최귀화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이같이 전했다. 영화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신선한 전개방식으로 기대를 모으는 ‘부기나이트’에 최귀화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최귀화는 종말을 맞이하는 평범한 회사원 유빈으로 분한다. 삶과 죽음이라는 기로에 서서 어떤 선택을 하고, 다양한 감정적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시한폭탄 같은 극적인 하루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이 한창인 최귀화는 이를 마무리하고 ‘부기나이트’, ‘코리안타임’을 소화할 계획이다. ‘부기나이트’는 오는 10월 10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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