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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올해 게임대상은 ‘오딘’…김재영 대표 대상 2관왕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021년 최고의 게임에 올랐다. 17일 부산 센텀KNN 시어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유통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오딘은 게임그래픽상도 수상했다. 오딘의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대상과 게임그래픽상을 비롯해 우수개발자상, 스타트업 기업상도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게임개발사에 올랐다. ‘블레이드’ 시리즈로 유명한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가 진두지휘해 개발한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주는 대규모 전쟁 등이 특징인 모바일 MMORPG다. 오딘은 지난 6월말 출시돼 모바일 강자였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형제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으며 이날 2021년 게임 왕좌에 앉았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는 “너무 감격스럽다. 큰 상을 받은 것은 모든 멤버와 카카오게임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해준 유저가 있어 가능했다. 앞으로 더 나은 게임, 발전하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게임대상 2회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김 대표는 2014년 ‘블레이드’로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차지했다. 쿠키런은 기술창작상(게임캐릭터)도 함께 수상했다.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그랑사가’, ‘메탈릭차일드’, ‘이터널리턴’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본상 중 기술·창작상 부문은 별도의 기술창작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전문가 투표를 30% 반영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기획/시나리오’는 엔픽셀의 ‘그랑사가’가 수상했고, ‘그래픽’에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오딘 : 발할라라이징’이, ‘사운드’에는 넷마블네오의 ‘제2의나라 : 크로스 월드’가, ‘캐릭터’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 킹덤’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주최인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콘텐츠정책국장, 주관사인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위원장,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박홍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자) ▲대상 : “오딘 : 발할라라이징”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대통령상, 상금 1천5백만원) ▲최우수상 : “쿠키런 : 킹덤” / 데브시스터즈 (국무총리상, 상금 1천만원) ▲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공동수상) : “그랑사가” / 엔픽셀 “메탈릭차일드” / 스튜디오 HG “이터널리턴” / 님블뉴런 ▲기술․창작상 · 기획․시나리오 분야 : “그랑사가” / 엔픽셀 · 사운드 분야 : “제2의나라 : CROSS WORLDS” / 넷마블네오 (스포츠조선사장상) · 그래픽 분야 : “오딘 : 발할라이이징”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 캐릭터 분야 : “쿠키런 : 킹덤” / 데브시스터즈 (전자신문사장상) ▲사회공헌우수상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우수개발자상 : “이한순 PD” / 라이온하트스튜디오(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이스포츠발전상 : “더블유디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인기게임상 : “이터널리턴” / 님블뉴런(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인디게임상 : “모태솔로 : 누구나 태어날 땐 솔로다” / 인디카바 인터랙티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게임비지니스혁신상 : “신효정 부장” / 위메이드(한국게임산업협회장상) ▲스타트업 기업상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상금 5백만원) ▲굿게임상 : “라온 모바일” / 젬블로 (게임문화재단이사장상)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1.17 19:16
게임

코로나 덮친 2020년 게이머 위로한 최고 게임은 ‘V4’

코로나19가 덮친 2020년 최고의 게임 영예는 넷게임즈의 ‘V4’에게 돌아갔다. 18일 부산광역시 서면에 위치한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최고의 게임에서 주어지는 게임대상(대통령상)은 넷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V4’가 수상했다. V4는 기술창작상 사운드와 그래픽, 우수개발자상(이재섭 넷게임즈 실장)까지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클로버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게 돌아갔다. 우수상(문체부 장관상) 부문(총 4점)은 ‘에이(A)3: 스틸얼라이브’ , ‘랜덤다이스’ , ‘베리드 스타즈’ ,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가 차지했다. e스포츠발전상은 피파온라인4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해온 넥슨코리아 피파퍼블리싱그룹에게 주어졌다. 유저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 게임상은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국내)과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언 테일즈’(해외)에게 돌아갔다. 선데이토즈는 국내 기부문화 선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구호에 대한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사회공헌우수상(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올 한 해를 빛낸 국내 게임의 성과를 축하하고, 게임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게임인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이다. 이날 시상식에 문체부 오영우 제1차관과 국회 이헌승 의원, 조승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게임대상 시상식에 앞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인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 문을 열었다.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은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이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원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사업’ 3개 지역 중 가장 먼저 개관한 곳이다. 문체부와 부산시가 각 30억 원씩 모두 60억 원을 투입해 부산진구(서면) 삼정타워(15~16층)에 경기장을 조성했다. 경기장은 관람석 330개를 갖춘 주경기장과 128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선수 및 관람객 편의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들로 구성돼 있다. ◇다음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분야별 수상작(자) ▲대상 : “V4” / ㈜넷게임즈 (대통령상, 상금 1천5백만원) ▲최우수상 : “로드 오브 히어로즈” / 클로버게임즈㈜ (국무총리상, 상금 1천만원) ▲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공동수상) : “A3: 스틸얼라이브” / 이데아게임즈 “랜덤다이스” / 111퍼센트 주식회사 “베리드 스타즈” / 라인게임즈(주)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 / ㈜네오위즈 ▲기술․창작상 · 기획․시나리오 분야 : “베리드 스타즈” / 라인게임즈㈜ · 사운드 분야 : “V4” / ㈜넷게임즈(스포츠조선사장상) · 그래픽 분야 : “V4” / ㈜넷게임즈 · 캐릭터 분야 : “엑소스 히어로즈” / ㈜우주(전자신문사장상) ▲우수개발자상 (기획/디자인) : “이재섭” / ㈜넷게임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사회공헌우수상 : “(주)선데이토즈”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이스포츠발전상 : “넥슨코리아 피파퍼블리싱그룹”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 : “흉가 VR Ep. 3 : 곤지암” / ㈜에이아이엑스랩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인기게임상 · 국내 : “바람의나라: 연” / ㈜슈퍼캣 · 해외 : “가디언 테일즈” / Kong Studios, Inc.(한국게임산업협회장상) ▲스타트업 기업상 : “(주)슈퍼캣”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상금 5백만원) ▲인디 게임상 : “스컬 : 더 히어로 슬레이어” / 사우스포게임즈(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바른게임환경조성 기업상 : “(주)카카오게임즈”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상) ▲굿게임상 : “MazM : 페치카” / ㈜자라나는씨앗 (게임문화재단이사장상)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18 18:57
생활/문화

네이버,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 수상

네이버가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네이버는 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상을 받았다. 네이버는 그간 프로젝트 꽃 캠페인, 파트너스퀘어, D-커머스프로그램 등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과 거래 대금 조기 지급, 대출 저리 지원, 경영 컨설팅 제공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네이버는 올해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인터넷플랫폼’업종 최초로 ‘최우수명예기업’(3년 이상 최우수 등급 획득한 기업)에 선정됐다. 네이버는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도 자발적으로 진행해온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자발적 상생협력 단체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2.10 11:53
생활/문화

'로스트아크'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스마일게이트 7관왕

스마일게이트가 201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휩쓸었다. 스마일게이트는 13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올 한 해 최고의 게임에게 주는 대상을 비롯해 6개 상을 수상하며 7관왕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3개 부문에서 총 20개의 상이 시상됐다.게임대상 본상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60%반영) 외에도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20%반영)와 네티즌 투표(20%반영)를 더한 결과에 다양한 시각과 의견들을 반영해 최종 결정됐다.본상 선정 결과,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한 '달빛조각사'가,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넷마블의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쿵야 캐치마인드', 크래프톤의 '미스트오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본상 중 기술·창작상 부문은 별도의 기술창작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전문가 투표를 30% 반영하여 수상작이 결정됐다. 그 결과, 기획/시나리오 와 그래픽, 사운드, 캐릭터 모든 분야에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최사인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을 비롯해 조승래 국회의원, 김병관 국회의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게임업계 관련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부 장관이 직접 시상식에 참석한 것은 4년 만이다. 특히 시상식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켜 게임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다음은 분야별 수상작(자)이다. ▲대상 : 로스트아크 / ㈜스마일게이트RPG(대통령상, 상금 1천만원)▲최우수상 : 달빛조각사 / ㈜엑스엘게임즈(국무총리상, 상금 5백만원)▲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공동수상)-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 체리벅스-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 / 퍼니파우-쿵야 캐치마인드 / 넷마블엔투-미스트오버 / ㈜크래프톤▲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분야 : 로스트아크 / 스마일게이트RPG -사운드 분야 : 로스트아크 / 스마일게이트RPG -그래픽 분야 : 로스트아크 / 스마일게이트RPG -캐릭터 분야 : 로스트아크 / 스마일게이트RPG ▲우수개발자상 (프로그래밍) : 신정모 / ㈜에이아이엑스랩(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우수개발자상 (기획/디자인) : 정원용 / ㈜에이아이엑스랩(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사회공헌우수상 : (주)라이엇게임즈코리아(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차세대 게임 콘텐츠상 : FOCUS on YOU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기게임상 -국내 : 로스트아크 / ㈜스마일게이트RPG(한국게임산업협회장상)▲게임비즈니스혁신상 : 전광배 / ㈜펄어비스(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스타트업 기업상 : (주)모아이게임즈(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상금 2백만원)▲인디 게임상 : 용사식당 / 팀타파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자율규제 이행 우수기업상 : (주)테이크원컴퍼니(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상)▲굿게임상 : BTS WORLD / 테이크원컴퍼니(게임문화재단이사장상)부산=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1.13 19:29
연예

모두투어, 중앙일보 선정 브랜드 대상 영광

모두투어가 지난 23일(화) 서울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Korea Best Brand Awards’ 에서 여행사 부문 5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과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대상 후보에 오른 업체 평가는 16세 이상 65세 이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충성도, 만족도, 신뢰도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온라인 투표와 경영능력과 비전, 마케팅 전략과 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소비자 권익 보호 등에 대한 기업평가는 전문가 서류 심사를 종합해, 수상업체를 선정한다.한편, 모두투어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을 비롯해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재인증,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여행사 최초 7년 연속 대상, 코스닥 대상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 수상, 2016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3회 연속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여행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이석희 기자 2018.01.24 09:46
연예

[2013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최우수작품상② ‘꿈을 실현하세요’

띠아모코리아 - '꿈을 실현하세요'먼저 카페띠아모가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최우수기업상에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상을 주신 심사위원 및 일간스포츠 관계자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띠아모코리아는 가맹점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그간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실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다시 한 번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카페띠아모는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의 이익을 영위하는 것이 아닌 일종의 공동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때문에 본사가 잘 되어야 가맹점이 살고 가맹점이 잘 되어야 본사가 산다는 기본 이념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을 단순 고객으로 취급해 강압적인 정책을 취하는 본부가 아닌 가맹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유연하고 정직한 본사가 현재 카페띠아모가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정직한 기업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화려한 광고로 얻어지는 추상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아닙니다. 건강한 제품을 공급하고 또한 이를 통해 얻는 수익을 나누는 것이 정직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같은 길을 걷는 가맹점포를 진정 위하는 것이며 고객에게 진실 된 기업으로 여겨지는 진짜 '광고'입니다. 카페띠아모는 이를 위해 다양한 경로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달 전 직원 월급의 1%를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서 정기적으로 후원활동 및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업박람회 등에서 1일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얻는 수익이나 본사 문화이벤트 참여자 1인당 1000원을 기부단체에 보내는 등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건강한 제품 개발 및 판매 또한 정직한 기업이 갖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카페띠아모는 직접 만든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제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는 각 매장에서 매일 만들어 판매되고 있으며 와플과 샌드위치 또한 주문 후 바로 만드는 수제 제품들입니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브라질에서 직수입해 커피 품질 고급화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각종 음료 및 디저트 제품들도 '수제' 콘셉트를 이어나가는 제품들입니다. 앞으로도 카페띠아모는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러 광고하지 않아도 소비자 및 가맹점주들에게 정직한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고 진실 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11.28 07:00
생활/문화

올해 게임대상의 주인공은 ‘아키에이지’

엑스엘게임즈가 만든 MMORPG '아키에이지'가 올해 최고의 게임에 선정됐다.13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아키에이지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아키에이지는 기술·창작상의 기획·시나리오 부문, 그래픽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게임대상 심사위원단은 "아키에이지는 '테마파크형 MMORPG' 에서 ‘샌드박스형 MMORPG'로의 스타일로 한국 게임산업의 트렌드를 다시 이끈 작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만든 MMORPG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전투, 사냥 등 기존 MMORPG의 기본 콘텐트 외에도 농사, 하우징, 무역, 재판과 같은 형활형 콘텐트 등 게이머의 선택에 의한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우수상은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가 차지했다. 모바일에서 RPG를 구현하는 것이 쉬운 작업은 아닌데 쉽고 가볍게 모바일에서도 돌아가는 RPG를 만들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드래곤플라이의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온라인게임 부문)과 링크투모로우의 '윈드러너'(모바일게임 부문),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PC·비디오게임 부문), 유니아나의 '젊어지는 마을'(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이 각각 차지했다. 게임대상 본상은 심사위원단 60%,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 10%, 기자단투표 10%, 네티즌 투표 20%가 반영됐다. 인기게임상은 넥슨의 '피파온라인3'(온라인게임 부문)와 엔투플레이의 '모두의 마블'(모바일게임 부문),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PC·비디오게임 부문), '젊어지는 마을'(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아시아특별상 부문에서는 네오싸이언의 '퍼즐앤드래곤'와 창유닷컴의 '신천룡팔부'가 차지했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가 인기상을 받으면서 이 부문에서 7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기게임상은 네티즌 투표 80%와 게임기자단 투표 20%를 합상해 선정됐다. 공로상은 전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구 게임산업협회장)을 지낸 최관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가 받았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사회공헌우수기업상을, 반승환 카카오 게임총괄 부사장은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3.11.13 19:11
생활/문화

‘블레이드앤소울’ 게임대상 수상…엔씨소프트 4관왕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올해 최고의 게임에 선정됐다. 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블소가 대통령상인 게임대상을 수상했다. 블소는 또 사운드·그래픽·캐릭터 부문에서 기술창작상을 받아 4관왕에 올랐다. 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1998년)·'리니지2'(2003년)·'아이온'(2008년)에 이어 4번째 게임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해 수많은 인기 게임으로 풍성했는데 이를 대표해서 받아 영광"이라며 "청춘을 불태워 게임 한 번 만들어보자고 했던 우리 개발팀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은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바이킹아일랜드'가 차지했으며 엔도어즈의 '삼국지를 품다'(온라인게임)와 선데이토즈의 '애니팡'(모바일게임), 딘코게임즈의 '액션 가위, 바위, 보'(아케이드·보드게임), 네오위즈모바일의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튠'(PC·비디오게임)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인기게임상은 AOS게임 붐을 일으킨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의 '리그오브레전드'(온라인게임)와 '애니팡'(모바일게임),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PC·비디오게임), 조엔의 '페르마'(아케이드·보드게임)이 각각 수상했다.공로상은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이 받았으며 웹젠이 사회공헌우수기업상을 차지했다. 게임대상 본상은 심사위원단 60%와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 10%, 기자단투표 10%, 네티즌 투표 20%가 반영됐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11.07 18:50
생활/문화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

넥슨이 한풀이를 했다. 올해로 16년된 국내 대표 게임업체이지만 한번도 받지 못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기술·창작상의 기획·시나리오 등 4개 부문과 온라인게임 인기상까지 차지하며 6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김경식 게임대상 심사위원장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스타일의 차별화와 높은 품질의 비주얼과 액션감을 통해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은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슬라이스 잇!'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PC·비디오게임 부문 '메이플스토리 DS(넥슨모바일)', 온라인게임 부문 '아르고(지포레스트)', 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 '쉐이크쉐이크(매직빈)', 모바일게임 부문 '스티커슈팅스타(블루페페)', 오픈마켓 아마추어게임 부문 'NEONSQUARE(G-PIK)'에게 각각 돌아갔다. 네티즌 투표와 게임전문기자에 의해 100% 결정되는 인기게임상은 PC·비디오게임 부문 '메이플스토리 DS(넥슨모바일)', 온라인게임 부문 '마비노기 영웅전(넥슨)', 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 '쉐이크쉐이크(매직빈)', 모바일게임 부문 '2011프로야구(게임빌)'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개발자상은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받았으며 사회공헌우수기업상은 엠게임, 게임학술상은 오규환 아주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공로상은 건전게임문화부문에서 CJ인터넷, 산학연계진흥부문에서 김민규 아주대 교수에게 각각 주어졌다.이번 게임대상은 게임업계 전문가와 기자, 네티즌 등 총 1만2700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선정됐다. 게임대상 본상은 심사위원단 60%,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 10%, 기자단투표 10%, 네티즌 투표 20%가 반영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게임대상 시상식은 행사장을 처음으로 서울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으로 옮겨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유병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이수근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 김기영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등 게임업계 관련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벡스코=권오용 기자 2010.1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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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넥슨이 한풀이를 했다. 올해로 16년된 국내 대표 게임업체이지만 한번도 받지 못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기술·창작상의 기획·시나리오 등 4개 부문과 온라인게임 인기상까지 차지하며 6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김경식 게임대상 심사위원장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스타일의 차별화와 높은 품질의 비주얼과 액션감을 통해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은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슬라이스 잇!'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PC·비디오게임 부문 '메이플스토리 DS(넥슨모바일)', 온라인게임 부문 '아르고(지포레스트)', 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 '쉐이크쉐이크(매직빈)', 모바일게임 부문 '스티커슈팅스타(블루페페)', 오픈마켓 아마추어게임 부문 'NEONSQUARE(G-PIK)'에게 각각 돌아갔다. 네티즌 투표와 게임전문기자에 의해 100% 결정되는 인기게임상은 PC·비디오게임 부문 '메이플스토리 DS(넥슨모바일)', 온라인게임 부문 '마비노기 영웅전(넥슨)', 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 '쉐이크쉐이크(매직빈)', 모바일게임 부문 '2011프로야구(게임빌)'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개발자상은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받았으며 사회공헌우수기업상은 엠게임, 게임학술상은 오규환 아주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공로상은 건전게임문화부문에서 CJ인터넷, 산학연계진흥부문에서 김민규 아주대 교수에게 각각 주어졌다.이번 게임대상은 게임업계 전문가와 기자, 네티즌 등 총 1만2700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선정됐다. 게임대상 본상은 심사위원단 60%,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 10%, 기자단투표 10%, 네티즌 투표 20%가 반영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게임대상 시상식은 행사장을 처음으로 서울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으로 옮겨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유병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이수근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 김기영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등 게임업계 관련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벡스코=권오용 기자 2010.11.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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