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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다시 건강해진 남편 최민수, 고마워" 애정 과시

방송인 강주은이 오토바이 사고로 대수술을 받았던 남편의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여정은 늘 극복해야 하는 숙제인 거 맞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주은은 "그래서 그런지, 딱 크리스마스 계절이 되면 해마다 그 전해지는 감사함이 더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라고 덧붙였다. 강주은은 또 "우리 민수의 춤은 세상이 절대 몰라야 할 춤이라 생각되는 저도 올해는 이 춤이 고맙게 생각됩니다. 그 동안 여러분들의 응원 감사했어요. 다시 건강해진 우리 민수 고마워"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최민수는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앞서 최민수는 지난달 4일 오토바이 운전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해 4시간에 가까운 대수술을 받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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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강주은, 결혼 28년차의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달 일상

배우 최민수와 그의 아내 강주은이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달한 산행을 공유했다.강주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단풍들이 너무 멋지네요"라녀 "영상에서는 남편이 제 나이가 곧 60대가 될거라는 장난의 말도 살짝 늦게 알아듣는 나. 반응이 둔해진 건가 ??? 나이때문???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70때, 80때, 90때도 가능하다면 이렇게 함께 즐길수있는 하루하루가 되길"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가을 단풍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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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강주은 아들, 군대서 결국 퇴소..."공황장애 재발, 치료 후 재입대"

배우 최민수 아들 최유성 씨가 공황장애로 인해, 신병 훈련소에서 퇴소했다.지난 21일 1사단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했던 최유성 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귀가를 했다.최유성 씨는 당초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지만 병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아 입소 한 달 전부터 약을 먹지 않으며 입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부대에서 증세가 재발하자 우선 퇴소를 하고 공황장애를 완전히 치료한 후에 입대할 것을 권고받았다. 사실 그는 아버지가 한국, 어머니가 캐나다 국적이라 복수 국적을 갖고 있어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입대를 선택해 대중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앞서 최유성 씨는 지난 14일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입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저는 한국말을 잘 못 하지만 한국 사람이라 (입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최주원 기자 2020.12.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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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아들, 軍입대전 밀리터리버거 먹방" 폭소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아들이 군 입대 전날 밀리터리 버거를 먹었다며 그의 먹방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강주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 되면 우리 유성이가 떠나네. 군입대 바로 전날 저녁은 많은 것 중에 유성이가 밀리터리 버거를 먹네요"라고 적어 폭소케 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최유성 군이 햄버거를 먹는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앞서 강주은은 최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아들 최유성이 한국과 캐나다 복수국적이지만, 스스로 군입대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최민수와 강주은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최유성, 최유진 두 아들을 두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2.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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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둥지탈출', 첫방 최고시청률 5% '대박조짐'

tvN 예능프로그램이 첫 방송부터 대박을 터뜨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은 전국 기준 평균 4.1%, 최고 5%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의 성적. 2040 시청률은 평균 2.4%, 최고 2.9%를 기록했다.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스타 2세들이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 예능프로그램. 우 최민수 강주은의 아들인 최유성, 배우 박상원의 딸인 박지윤, 배우 이종원의 아들인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인 기대명, 개그우먼 박미선의 딸인 이유리, 배우 김혜선의 아들인 최원석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이들이 네팔로 떠나는 우여곡절을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2017.07.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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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첫방 '둥지탈출' 잘 자랐다 ★2세들, 제2의 윤후 누굴까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이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으며 첫 발을 내디뎠다. '둥지탈출'은 지난 15일 오후 네팔로 향하는 스타 2세들의 모습을 담으며 막을 올렸다. 배우 최민수 강주은의 아들인 최유성, 배우 박상원의 딸인 박지윤, 배우 이종원의 아들인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인 기대명, 개그우먼 박미선의 딸인 이유리, 배우 김혜선의 아들인 최원석 등이 등장했다.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한화로 약 20만원에 달하는 경비. 그리고 이외엔 스스로 결정하고 행해야 했다. 부모들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2세들은 자신감 넘쳤고 자주적이었으며 주어진 몫을 해냈다. 최유성은 멤버들을 리드하며 숙소를 결정하고 재빨리 이동했으며, 이유리와 이성준은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20kg의 배낭을 매고 2시간을 걸어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서로 돕고 독려하며 큰 문제없이 숙소에 도착했다. 평소 부모들이 집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었다. '둥지탈출'은 MBC '아빠 어디가'를 탄생시킨 김유곤 CP의 작품이다. 그러나 최근 예능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 가족 훔쳐보기 예능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얻지 못했던 게 사실. 일각에선 '둥지탈출'이라고 별다를 게 있겠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그러나 뚜껑을 열자 반응은 달라졌다. 무심코 봤더니 1시간이 바람처럼 지나갔다는 시청자만 여럿. 스타 2세들이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들이 흥미로웠다는 평이었다. 성공적인 첫 방송이었다. 특히 새로운 2세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출연진 각자의 매력이 드러났기 시작한 것. 누군가는 잘생긴 외모로, 또 다른 누군가는 리더십으로, 또 예능감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들 중 제 2의 윤후가 될 2세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둥지탈출'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17.07.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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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tvN 신규 프로 ‘둥지탈출’ 협찬

‘내셔널지오그래픽(더네이처홀딩스 박영준 대표)’ 어패럴이 tvN ‘둥지탈출’에 공식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둥지탈출’은 15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 프로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인 부모의 자녀들이 부모를 떠나 낯선 곳에서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명인들과 자녀들은 개그맨 박미선의 딸 이유리, 배우 박상원의 딸 박지윤,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배우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 배우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이다. 이들 총 6명은 네팔에서 12일간 생활하게 되며 ‘둥지탈출’을 통해 네팔에서의 생활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둥지탈출’에 협찬을 진행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의류, 가방, 캐리어,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또한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습을 담은 내추럴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다. 이 같은 느낌을 가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둥지탈출’ 프로그램 협찬을 하게 된 이유로 낯선 나라와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과 생활하며 성장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격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잘 부합하다고 판단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둥지탈출’은 MBC '아빠 어디가'로 가족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던 김유곤 PD가 CJ E&M으로 이적한 뒤 처음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16년 상반기 런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매장수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6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다음달 개장하는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고전적인 아웃도어를 브랜드 성격에 맞춰 재해석한 ‘오리지널 어드벤처(THE ORIGINAL ADVENTURE)’ 라인과 내추럴하면서도 도시 생활에 적합한 기능적인 면을 강조해, 도시적 감수성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재해석한 ‘어번 어드벤처(THE URBAN ADVENTURE)’ 라인으로 전개하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7.07.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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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둥지탈출, 아들 딸 보내는 부모님 심정

박상원, 박지윤, 강주은, 최유성, 기동민, 기대명, 박미선, 이유리, 김혜선, 최원석, 이종원, 이성준이 10일 tvN '둥지탈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둥지탈출'은 난생처음 부모의 품을 떠난 여섯 청춘들이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7.10/ 2017.07.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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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또 가족예능·연예인2세 홍보? '둥지탈출' 편견 탈출할까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이 부모의 품을 떠난 아이들의 모험기를 담는다.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주은·박상원·이종원·박미선·김혜선·최유성·박지윤·이성준·이유리·최원석·기대명·김유곤 CP 등이 참석했다.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 본 적 없는 여섯 명의 청춘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가족 예능의 시초라 볼 수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연출했던 김유곤 CP의 신작이다. 김유곤 CP의 작품으로 주목받긴 했지만, 기대보다 우려가 큰 것은 이미 익히 봐왔던 그림이기 때문. 하락세를 걷고 있는 가족 예능의 하나인데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훔쳐보기 예능이다. 일각에선 출연진 구성만 바뀌었을 뿐 새로울 것 없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김유곤 CP는 "가족 예능이라기보다는 아이들끼리만 모여 생활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아이들이 부모 없이 잘 모르는 공간에 던져졌을 때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 일종의 작은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실험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아빠! 어디가?'에서도 아이들끼리 미션을 수행하게 하면 부모는 모르는 색다른 모습이 나오더라. 어른들은 아이들의 순수함이 재밌을 것 같고, 젊은 친구들에게는 또래끼리 살아가는 로망을 대리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또 하나의 우려는 자칫 연예인 2세 띄워주기 예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연예인 2세들이 출연했고, 이들은 누군가의 아들 딸이라는 명성을 얻어 쉽게 연예인이 될 수 있었다. 금수저 흙수저로 나뉜 수저계급론이 유행했던 최근 우리 사회에 예능에서 보여지는 이 같은 현상은 큰 논란으로 이어져왔다. 김유곤 CP는 이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낯선 곳에서 잘 모르는 친구들과 살아보고 싶은 아이들을 선발했다. 이야기를 나눈 후 진정성을 봤다. (타 연예인 2세 예능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면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찾았다. 주변 지인들을 통해 알음알음 소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둥지탈출'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사진=양광삼 기자 2017.07.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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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주은, 최유성 모자

강주은, 최유성이 10일 tvN '둥지탈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둥지탈출'은 난생처음 부모의 품을 떠난 여섯 청춘들이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7.10/ 2017.07.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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