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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31건
연예일반

황정음, 둘째 출산후 되찾은 리즈 '물오른 미모'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되찾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18일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차량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큰 눈망울과 잡티 없는 피부가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내년 방송 예정인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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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세쌍둥이 출산후 쏙 들어간 배 공개 '깜짝'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황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38일차. 와하 셀카 정말 오랜만에 찍어보네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황신영은 "육아하느라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서야 거울 보며 제 얼굴을 제대로 봤네여"라며 "저 배 많이 들어갔나요? 배가 다 들어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어서 운동도 시작하고 싶은데"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를 드러낸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전 공개했던 배 모습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줄어든 상태다.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3년 만에 인공수정 성공으로 세 쌍둥이를 얻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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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출산후 미친듯 운동했나..'치명적 수영복 자태'

배우 구재이가 치명적인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구재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찾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구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 구재이는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을 치명적 몸매를 뽐냈다.한편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구재이는 지난 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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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미애, 출산후 아들과 함께!

가수 정미애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출연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1.18 2021.01.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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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출산 후유증 고민..관절 회복안돼"

가수 이상미가 출산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관절이 회복 안되고 있다고 털어놨다.이상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넘 늦게 일어났고 곧 점심 먹어야하니까 아침은 이렇게"라며 먹음직스러운 단호박 샐러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상미가 직접 만든 단호박 샐러드가 담겨있다. 잇아미는 "제주 단호박 선물받았는데 제주에서 단호박도 나는줄 몰랐던1인"이라며 "그런데 넘 맛있네요! 아보카도도 제주에서 나면 좋겠다"라고 적었다.이어 이상미는 "살 빼려고 만들었는데 너무 먹네. 이제 진짜 살을 빼봐야겠어요"라며 "아직 관절이 회복이 안됐는데(출산후유증) 방법을 고민 중이에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해 11월 무역회사 다니는 4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 이상미는 지난 4월 첫 딸을 얻었다.최주원 기자 2020.08.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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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12kg 안빠져..어떻게 빼요?" 출산후 귀여운 투정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하며 깜찍한 먹방을 선사했다.서효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크로플 이 맛은 무엇? 크로플을 알아버렸다"며 "다이어트는 멀어져간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특히 서효림은 "12kg이 안 빠져요.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귀여운 투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씨와 커피숍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과 맛있는 크로플 그리고 커피숍 곳곳을 촬영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얻었다.최주원 기자 2020.08.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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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출산후 산후풍 극복하는 산후조리 방법은?"

한국에서는 산모가 출산 후에 찬바람이 들면 평생 고생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래서 겨울에 출산하는 산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수 없다. 출산 후에 기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추운겨울 찬바람을 쐬게 되면 산후풍, 감기 등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산후조리를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출산 후 몸조리 기간은 자궁을 비롯한 여성의 오장육부와 근육, 관절 등 몸전체가 임신 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기간입니다. 산후에 오로라고 하는 분비물이 배출되는데 처음 며칠간은 양이 많고 암적색을 띠나 점점 색이 옅어지면서 양이 줄어 3주쯤 되면 없어진다. 임신으로 인해 커져있던 자궁은 분만 후 5-6주간에 걸쳐 점차 수축하는 것이 정상이다. 한의학적 산후보양은 출산직후부터 복용하여 자궁 내에 배출되지 않는 오로가 어혈이 되지 않도록 하며 자궁수축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모유가 잘 안 나온다거나 유선염이 있는 경우에도 한약을 통해 유즙분비와 질좋은 모유생산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출산 후 진액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생리불순, 온몸 전신관절이 쑤시고 땀이 많이 나는 산후풍 증상 등의 후유증이나 합병증 또한 예방할 수 있다. 생리는 출산후 4~6주후 다시 시작되며 모유수유 중에는 호르몬변화에 의해 대부분 월경을 하지 않는다. 단, 월경이 없더라도 배란으로 인한 임신은 가능하므로 피임을 원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한편, 산후에는 몸의 부종이 안 빠지고 체중 감량이 잘 안되어 걱정할 수 있다. 혈허증상이나 어혈이 있으면 기기순환의 장애를 일으켜 부종과 통증을 유발하고 대사율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출산 후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임신 중에 체내에 늘어난 수분이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산후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오히려 산후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권하지 않는다. 한방에서 산후 부종의 치료는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고 기혈을 보충하여 부종을 개선하고 축적된 지방층을 분해하여 체중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본격적인 산후 다이어트 시작하는 시기는 임신과 출산에 의한 신체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인 산욕기가 지난 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특히나 산후 몸조리를 할 때 적정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다고 무작정 실내온도를 높이는 것은 오히려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 실외와 내부의 온도가 심하게 차이나지 않도록 실내온도는 개인 상태에 맞게 적정습도를 유지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 정리=이승한기자 *칼럼니스트 신지영은 서울외국어고등학교와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인애한의원 노원점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2019.12.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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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산후탈모 치료는 어떻게?"

탈모하면 과거에는 남성탈모를 가장 먼저 떠올렸지만 갈수록 탈모증상으로 내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성탈모는 생활습관, 호르몬 문제, 스트레스와 같은 여러 요인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되는 여성탈모 중 출산후 탈모는 임신중 여성호르몬의 분비량과 관련이 있다.이 시기에는 호르몬 분비량이 많아 모발의 생장주기가 길어지고 머리숱이 많아지는데, 출산 후 증가했던 호르몬 분비가 정상이 되면서 임신 중에 빠지지 않았었던 모발이 탈락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출산 후에 일시적으로 많아진 탈모량이 약 3개월 후에는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산후조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거나 자궁, 모발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발생했던 탈모가 만성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여성탈모는 이 외에도 빈모, 헤어라인의 변형, 산후탈모, 원형탈모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빈모의 경우 전체적으로 모발의 밀도가 줄어들어 옆머리부터 정수리, 뒷머리까지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증상이다. 보통 한 모공에 모발 세 가닥이 자라게 되는데, 빈모의 경우, 모공에 0~2가닥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고 머리카락이 가늘게 자란다는 특징이 있다. 모공의 기능적인 문제로 모발이 더이상 자라지 못하는 빈 모공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탈모가 의심되거나 빈모의 증상이 느껴질 때 검사를 통해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열의 불균형'으로 인한 혈액 소모를 꼽힐 수 있다. 때문에 두피, 모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 개선은 물론 열의 균형을 바르게 잡아 주며 발모를 유도해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건강하게 자라는 모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여성탈모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막연히 괜찮아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방치하게 되면 증상은 더 심해지고 탈모치료에 대한 부담을 키울 수 있다. 초기에 증상이 걱정되고 의심될 때 검사를 통해 원인과 증상의 정도를 확인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도움말=노원 존스킨한의원 이승필 원장 2019.10.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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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유산후몸조리 및 산후풍 예방과 치료, 유산후한약은?"

초혼 연령대의 급격한 상승으로 고령임신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자연유산과 계류유산의 빈도도 늘고 있으나 출산후 몸조리에 비해, 유산후몸조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계류유산(稽留流産, missed abortion) 은 자연유산의 한 가지로 태아가 사망한 채로 자궁 내에 수주간 잔류한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 산모의 몸에 각종 후유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약물투여나 소파수술을 통해 태반 잔여물을 배출하므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유산을 가리켜 반산(半産, 반쪽 출산) 혹은 소산(小産, 작은 출산)이라고 하여 출산과 마찬가지로 신경 써서 유산후몸조리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나 계류유산의 경우, 소파수술이나 약물복용으로 자궁내벽은 더욱 약해지기 때문에 온 몸이 시리거나 아픈 산후풍(産後風)을 겪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이러한 자연유산, 계류유산후 몸조리에 유산후한약, 유산후보약 처방이 산모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유산후한약은 자궁 내에 남아 있는 노폐물인 어혈(瘀血)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유산 직후부터 빠르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유산후한약, 유산후보약으로는 녹용보궁탕(鹿茸補宮湯)이 널리 알려져 있다. 녹용보궁탕은 자궁내 남아있는 노페물인 어혈을 배출해주고 자궁내막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당귀, 천궁, 홍화, 녹용 등의 약재를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따라 맞추어 처방한다.박지영 원장은 “유산 후에는 최소 3개월 이상 피임을 해서 자궁내막이 회복할 여유를 주는 것이좋으며 이때 유산후한약 복용과 함께 산부인과에서 처방 받은 약이 있다면 복용해도 무방하다. 유산후에 더욱 신경 써서 몸조리해야 다음 번 임신으로 찾아올 아이를 더욱 건강하게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의 유산후몸조리는 출산후몸조리 만큼이나 앞으로도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유산후몸조리를 위한 유산후한약을 지을 때에도 임신 시에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잔액이 사용 가능해 산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단,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잔액은 임신증명서상에 기재된 분만예정일로부터 1년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국민행복카드 사용처로 지정된 한의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인공임신중절(낙태)후 몸조리 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이승한기자 2019.10.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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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쪄서 18kg 감량"..김효진, 출산 4개월 후 첫 화보 촬영 근황

배우 김효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김효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Shooting day. 출산 후 첫 촬영~ 20키로 쪄서 18키로 감량 #출산후에도건강챙기기 #광고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밝은 미소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출산 전과 다름없이 단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김효진은 배우 겸 감독 유지태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에 첫째 아들 수인 군을 낳았으며 지난 4월에는 둘째를 득남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8.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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