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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메뉴 치킨브랜드 ‘치킨플러스’, 전속모델 솔비와 광고 촬영
가수 솔비가 플러스메뉴 치킨브랜드 ‘치킨플러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얼마전 신곡발표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솔비는 SNS에서 촬영현장 사진을 올렸으며, ‘로마공주’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공주의상을 입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업체관계자는 “엉뚱하고 발랄한 솔비는 먹방공주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치킨 광고와 잘 어우러진다”면서 “촬영장 분위기 역시 톡톡튀는 매력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솔비는 “평소 치킨광고를 찍기를 바랬는데, 치킨플러스와 함께 하게 되어 즐겁게 촬영했고 제 2의 전성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가맹점을 확장 중인 ‘치킨플러스’는 메인 메뉴인 치킨에 떡볶이나 피자, 그 밖의 사이드메뉴를 저렴하게 추가하는 치킨브랜드라고 강조했다. 메인 메뉴인 치킨외에 다양한 플러스 메뉴를 연구하고 선보이고 있으며 가맹점을 위한 본사에서 마케팅, 실습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치킨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는 솔비와 함께한 광고 메이킹 촬영 영상 등을 공식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정기자
2017.06.08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