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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김시아, 전도연 만난다… 넷플릭스 ‘길복순’ 캐스팅

영화 ‘미쓰백’, ‘고요의 바다’ 등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김시아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 출연한다.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는김시아가 ‘길복순’에서 길복순(전도연)의 딸 길재영을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죽이거나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데뷔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되며 한국 액션 누아르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변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김시아는 ‘길복순’에서 길복순의 딸 길재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뚝뚝하지만 자기 생각을똑 부러지게 말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복순 역의 전도연 배우와 모녀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어린 나이지만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김시아는 2021년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고요의 바다’, 최강창민 뮤직비디오 ‘휴먼’ 등에 출연하며 주목할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서는 대사 없이 눈빛과 행동만으로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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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킹덤' 파이널까지 0.5%대…초라한 종영

Mnet '킹덤: 레전더리 워'가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생방송한 '킹덤'은 0.507%(유료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 이었지만 0%대에 머무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는 데에는 실패했다. 다만 인기 보이그룹의 총출동으로 온라인 화제성은 뜨거웠다. 글로벌 홍보 효과도 커 SNS 중심으로 팬들의 여러 반응을 이끌었다. 우승한 스트레이 키즈도 국내외 팬덤의 성장세를 확인하고 다음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MC인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매번 각 아티스트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멋진 무대의 연속이었다. 여섯 팀의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며 무대에 대한 강한 그리움과 향수를 느꼈고, 저 또한 하루빨리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기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MC를 하면서 그렇게 무대의 강한 울림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종영은 너무 아쉽지만 함께 성장한 여섯 팀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궁금해져 한편으로는 설레는 마음도 있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와 저희 동방신기도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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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차 경연 앞두고 숨고르기 체육대회···'비주얼 킹'은 누구?

'킹덤'이 봄 맞이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킹'을 향한 치열한 왕좌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그룹이 함께 웃고 즐기는 대화합 잔치로 잠시 숨을 고른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찬 무대에서 내려온 여섯 팀은 각자의 그룹 로고가 그려진 깃발을 든 채 폭신한 잔디 위로 입장한다. 이곳에서도 MC로 변신한 최강창민을 비롯해 멤버들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선배들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함을 뿜어낸다. 뜀틀, 꼬리잡기, 계주 등 다채로운 종목들로 구성된 이번 체육대회. 감탄을 자아내는 진정한 체육돌들의 등장부터 폭소를 유발하는 뜻밖의 몸개그까지 '킹덤' 패밀리의 흥미진진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비투비의 이민혁과 프니엘은 뜀틀 킹을 뽑는 도중 본명이 지창민인 더보이즈의 큐가 등장하자 MC 최강창민의 앞에서 "창민아!"를 목놓아 외치며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출연진들이 직접 꼽은 비주얼 킹 투표도 벌어진다. 출근길 도중 영문도 모른 채 개인별로 셀카를 찍게 된 멤버들은 어리둥절함 속에서도 프로 아이돌美(미)를 뽐내며 미모를 자랑했다는 후문. 그렇게 완성된 셀카들을 보고 비주얼 킹을 뽑는 1인 1표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은 바로 본인에게 투표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서 에이티즈의 성화가 뽑은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를 비롯해 아이콘의 진환, SF9의 휘영, 비투비의 이민혁, 더보이즈의 영훈, 현재, 주연 등 유력한 후보들이 공개돼 한층 호기심을 불태웠다. 한계 없는 '노 리밋(NO LIMIT)' 퍼포먼스를 보여줄 3차 경연을 앞두고 봄 맞이 체육대회로 유쾌한 재미를 선물할 Mnet '킹덤'은 오늘(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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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측 "1라운드 이후 부족한 점 보완"

'킹덤'이 앞선 특혜 논란 등에 "제작진과 상의한 무대"라고 해명했다. 1일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박찬욱 CP는 "방송 전 생긴 이슈들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다만 항의로 인한 녹화 중단, 특정 팀을 밀어주기 위한 특혜는 없었다"면서 "무대 세트에 대한 부분은 사전 제작진과 전부 다 상의를 했다"고 말했다. 앞서 '킹덤' 녹화에선 제작비 차이가 심하게 나는 무대들로 구성해 일부 소속사 항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박찬욱CP는 "제작진과 상의를 하고 무대에 올린 부분이라 이번 이슈로 인한 6팀과 소속사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면서 "1라운드에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6팀, 소속사들과 상의했고 상의 하에 각자 창의성을 살릴 수 있게 2라운드를 준비했다. 더 이상 이러한 이슈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6팀이 전부 다 레전드라고 불릴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제작진이 6팀의 무대가 더 레전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부디 정말 좋은 무대를 많은 애정과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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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최강창민 "18년 활동, 서은광 이사 직함 대단해"

최강창민이 서은광의 다양한 매력에 감탄했다. 1일 오전 11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박찬욱CP, 이영주PD를 비롯해 MC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참가 그룹의 대표 멤버들이 자리했다. 비투비 서은광, 아이콘 김진환, SF9 영빈, 더보이즈 상연,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에이티즈 홍중이 참석했다. 최강창민은 "각 그룹에서 눈에 띄거나 더 알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서은광을 꼽았다. "내가 활동한 지 17~18년인데 내 옆에 10년 활동한 서은광이 회사 이사 직함을 갖고 있다. 얼마나 매력적인 친구인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다"고 칭찬했다. 서은광은 "영광이다. 더 열심히 임하겠다"면서 선배에 대한 존경과 감사로 화답했다. 후배 그룹들도 뺏어오고 싶은 매력의 그룹으로 비투비를 언급했다. 쏟아지는 러브쿨에 서은광은 "나는 그 누구도 고르지 않겠다. 비투비의 매력에 집중해서 더 열심히 해보겠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퀸덤'의 남자 버전이자, 스핀오프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거쳤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50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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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이영주PD "'MAMA' 보다 뛰어난 무대, 탈락룰 없앴다"

'킹덤' 이영주PD가 탈락룰을 없앤 이유에 대해 "한 팀도 놓칠 수 없다"고 욕심냈다. 1일 오전 11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박찬욱CP, 이영주PD를 비롯해 MC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참가 그룹의 대표 멤버들이 자리했다. 비투비 서은광, 아이콘 김진환, SF9 영빈, 더보이즈 상연,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에이티즈 홍중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 룰에 대해 이영주PD는 "총점을 점유율 방식으로 나눠 가진다.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하는 롤이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글로벌 팬들도 '킹덤'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전문가 투표도 받는다. 국내 음악 관련 종사자나 평론가, 안무가, 뮤직비디오 감독 등을 전문가로 뒀다. 누군지는 아직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생방송은 기존 녹화 룰과는 다르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건 탈락이 없다. 모든 여섯 아티스트가 각자만의 색깔을 이미 완성한 그룹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을 탈락시킨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레전드 무대를 모두가 만들고 있어서 한 팀도 놓칠 수 없다. 'MAMA' 보다 뛰어난 무대가 있다"고 강조했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퀸덤'의 남자 버전이자, 스핀오프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거쳤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50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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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강창민, 킹덤 청방 기대하세요

가수 최강창민이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킹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제공2021.04.01 2021.04.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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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강창민, 핸섬한 MC

가수 최강창민이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킹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제공2021.04.01 2021.04.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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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강창민, 시선을 압도하는 잘생김

가수 최강창민이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킹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제공2021.04.01 2021.04.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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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더보이즈 "우리는 참가 고민 안 했다" 웃음

더보이즈가 '킹덤'을 놓고 유일하게 출연 고민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불렀다. 1일 오전 11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박찬욱CP, 이영주PD를 비롯해 MC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참가 그룹의 대표 멤버들이 자리했다. 비투비 서은광, 아이콘 김진환, SF9 영빈, 더보이즈 상연,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에이티즈 홍중이 참석했다. 이날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서은광은 "비투비가 고민을 많이 했다. 부담이 가는 연차라서 고민이 컸다. 중요한 건 우리가 군백기다. 비투비 포유로 활동 중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고 싶고 정말 레전드 무대를 만들고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김진환은 "공연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무대 만들고 싶었다. 레전드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빈은 "경쟁하면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실력도 피지컬과 비주얼에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는 무대에 대한 진심이랄까, 우리 실력과 열정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홍중은 "사실 무대를 통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했던 무대와 다르게 시야를 넓히고 싶었다.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 고민없이 출연했다. 앞으로 무대를 하면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상연은 "출연 고민을 하지 않았다"며 유일하게 다른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불렀다. 또 "'로드 투 킹덤' 우승자라 자동적으로 나왔다. 멤버들끼리 '로드 투 킹덤' 무대를 다시 한 번 봤는데 뿌듯했다. '킹덤'도 열심히 하자고 화이팅을 다졌다"고 이야기했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퀸덤'의 남자 버전이자, 스핀오프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거쳤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50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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