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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과몰입 상담 서비스 ‘스포츠토토 건전플레이’ 오픈

스포츠토토코리아, 오는 30일부터 스포츠토토 과몰입 상담 서비스 운영 개시카카오톡 건전플레이 1:1채팅 및 유선으로 과몰입 상담서비스 제공…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과 함께 도박중독 유병율 낮출 것으로 기대‘스스로 과몰입 상태가 고민된다면, 카카오톡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스포츠토토 건전플레이 서비스를 신청해주세요!’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고객들에게 카카오톡으로 과몰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츠토토 건전플레이’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0일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하는 과몰입 상담서비스 ‘스포츠토토 건전플레이(이하 건전플레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카오톡을 통한 1:1채팅 혹은 고객센터(1588-4900)의 과몰입상담 메뉴를 통해 운영된다. 스포츠토토에 지나치게 몰입하거나 빠져든 고객이 카카오톡 건전플레이 또는 유선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즉시 기본 상담이 시작된다. 이후 도박중독 선별검사(CPGI)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인 ‘문제성 도박’에 해당되는 고객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전문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건전플레이’ 채널을 친구로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교육, 과몰입 방지,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관련 자료 등 계도 활동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주기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과몰입 상담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더욱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기는 한편, 도박중독 유병률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평소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과몰입상담 채널명을 맞혀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상품권(1만 원 권)을 증정한다.차승윤 기자 2023.10.30 11:26
IT

애플페이 진짜 온다…다음달 초부터 사용 가능

애플의 비접촉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가 마침내 국내에 상륙한다.금융위원회는 3일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해석을 고려한 결과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를 준수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신용카드사는 관련 법령 준수와 함께 애플페이와 관련한 수수료 등 비용을 고객 또는 가맹점에 부담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며 "또한 고객 귀책이 없는 개인정보 도난·유출 등으로 야기된 손해에 대해 책임을 지는 등 소비자 보호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향후 애플페이 서비스 출시를 통해 일반 이용자들의 결제 편의성이 제고되고 근접무선통신(NF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개발·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개시일은 다음 달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제에 필요한 NFC(근거리 무선 통신) 단말기를 갖춘 곳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NFC 단말기를 설치한 곳은 전국 편의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롯데하이마트, 이케아 등으로 알려졌다.애플페이가 도입되면 삼성페이가 사용하는 MST(자기보안전송) 방식보다 비접촉 방식인 NFC 단말기 사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다만 애플페이를 쓰기 위해 필수적인 NFC 단말기 보급률이 현재로선 10% 안팎으로 낮아 출시 직후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란 예상도 있다.또 애플이 카드사에 요구하는 소비자 사용 금액 0.1~0.15% 수수료도 애플페이 서비스 확산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카드사 등으로부터 단말기 설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연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의 경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NFC 및 QR코드 단말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금융위는 전했다. 이들 지원 단말기 중 일부는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2.03 15:13
경제

'위드 코로나'에 배달 앱 특수 끝?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되면서 자영업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기분 좋은 장사를 시작했지만, 비대면 특수를 누리던 배달 앱은 주문이 줄어들까 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9일 시장조사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이후 주요 배달 앱의 이용자 수(DAU, 일간 활성 이용자 수)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배달 앱 중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배달의민족'은 지난 1일과 2일 DAU가 500만명 이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배달의민족은 꾸준히 500만명 안팎의 DAU를 기록해 왔다. 하지만 11월 1일 DAU는 461만명으로, 8월부터 지난 1일까지 3개월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월요일이었던 지난달 25일 506만명과 비교하면 9%가량 줄어든 수치이다. 같은 기간 요기요의 DAU는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줄어든 110만명을 기록했다. 쿠팡이츠는 69만명에서 68만명으로 소폭 줄었다. 배달업계 관계자는 "이용자가 줄어든 것이 주문 감소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영향이 전혀 없다고 볼 수도 없다"고 말했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배달음식 관련 종사자들은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대표적으로 배달기사 사이에서는 배달 콜 수가 줄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 배달기사는 한 배달대행 커뮤니티에서 "오늘도 위드 코로나에 콜 수가 많이 줄었다고 사장님한테 한탄했다"고 했고, 부산의 다른 배달기사는 "부산 남구인데, 저녁 피크에도 콜이 없다. 어쩔 수 없이 멀리까지도 갔다 왔다"고 토로했다. 또 자신을 초보라고 소개한 배달기사는 "배달 콜이 '전투콜'이다. 순식간에 콜이 사라져 잡기가 힘들다"고 했다. 배달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사장님들도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형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위드 코로나 이후 배달만 하던 곳들은 어떤 대책이 있겠느냐'는 질문에 "한 달~두 달은 매출이 급감한다고 본다"며 "배달 매장이 홀 영업을 같이 안 하는 이상 방법이 없다고 본다"는 답변이 올라왔다. 또 "어떤 음식을 파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떡볶이나 도시락 같은 음식은 큰 영향이 없겠지만, 아귀찜 같이 홀에서 먹던 음식들을 배달하던 곳들은 분명히 매출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배달음식 주문이 생활 필수 수단으로 자리 잡아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 점주는 "이미 배달 문화가 정착됐고 날이 추워질수록 배달 주문 수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 앱들도 위드 코로나로 인한 영향에 대비하고 나섰다. 먼저 이용자 이탈을 막는 것이 우선이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배민1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지난 1일 선착순 1만원 할인 쿠폰을 배포했고, 남은 2주는 카테고리·브랜드별 할인, 1만원 쿠폰 찾기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요기요는 배달 업계 최초 멤버십 서비스 '요기패스'를 론칭하면서 배달 주문 할인과 제휴사 할인 혜택으로 요기요 충성 고객을 늘려나가고 있다. 쿠팡이츠도 오는 14일까지 '이츠 서울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파리바게트, 걸작떡볶이치킨, 엔젤리너스 등 16개 매장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주문 추이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내부적으로 위드 코로나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살펴보고 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권지예 기자 kwon.jiy@joongang.co.kr 2021.11.10 07:00
연예

‘라디오스타’ 김연경, 식빵언니의 반전 “평소엔 식빵 잘 안 해”

배구선수 김연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별명 ‘식빵언니’와는 다른 평소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은 무엇보다 김연경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스타이자 V리그를 비롯해 일본과 터키, 중국리그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배구선수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연경은 국가대표 은퇴 무대인 2020 도쿄올림픽에서 9년 만에 4강 진출 신화를 견인해 큰 감동을 안겼다. 김연경은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된 도쿄올림픽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후 텅 빈 코트를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 모든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김연경은 “지금까지 대표팀으로 뛴 시간이 필름처럼 스쳐 갔다. 모든 게 끝이구나 싶었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김연경은 선수 생활 최초로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린 속내까지 모두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식빵 광고모델 소식도 빼놓지 않았다. 김연경은 최근 파리바게트와 SPC삼립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연경은 세르비아전 당시 경기장에 울려 퍼진 트레이드 마크 ‘식빵’ 사자후 덕분에 식빵 광고 모델에 등극했다고 고백했다. 김연경은 “광고 촬영 때 자꾸 ‘식빵’을 시키더라. 평소에는 ‘식빵’을 잘 안 한다”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연경을 비롯해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22 17:38
생활/문화

SKT 구독하면 아마존이 집 앞으로…이커머스 지각 변동 주목

SK텔레콤이 글로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의 무료 배송 서비스를 앞세워 업계 톱3 진입에 나선다. 네이버와 쿠팡이 장악한 이커머스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지 주목된다. SK텔레콤은 오는 31일 아마존·구글을 비롯해 국내 파트너사의 혜택을 모은 탈통신 구독 브랜드 'T우주'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국내 구독 시장을 선점하면서 자사가 운영 중인 11번가와 아마존의 시너지로 이커머스 영역까지 공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구독 서비스는 월 9900원의 '우주패스 올'과 월 4900원의 '우주패스 미니' 2종이다. 둘 다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아마존 해외 배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SK텔레콤과 아마존이 맺은 혈맹의 성과다. 아마존은 11번가와 협업하면서 IPO(기업공개) 등 사업 실적에 따라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지분을 받기로 했다.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아마존 인기 최상위 상품을 미국 서부의 물류센터로 옮겨 6~10일이 걸리는 배송기간을 4~6일로 단축했다"며 "수천만개에 이르는 해외상품을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이달 말 앱 개편으로 아마존 접근성도 대폭 강화한다. '아마존 홈' '아마존 딜' '아마존 베스트' 탭은 물론 아마존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타임 딜'도 고객의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배치한다. 인기 상품은 상세 설명과 리뷰도 한글화했다.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반자동으로 번역했다. 아마존과 11번가 고객이 작성한 리뷰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대표는 "상품 이미지 내 외국어까지 번역해 한국 사이트와 같은 경험을 보장한다"며 "압도적인 상품 수가 차별화 경쟁력이다. 가격 측면도 기대할 만하다"고 자신했다. 구독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11번가에서 2만8000원 이상의 아마존 상품을 구매하면 무료 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모든 고객에게 인식 코드를 부여해 지인이 추천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액 2%를 적립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천한 사람도 1%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밖에 우주패스 올 가입자는 파리바게트, 배달의 민족, 이마트, 스타벅스 등 제휴처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혜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할인 쿠폰을 원하지 않는다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를 고르면 된다. 단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우주패스 미니 가입자는 업로드 3주가 지난 VOD만 볼 수 있는 '웨이브 라이트'가 적용되는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 SK텔레콤은 2025년까지 구독 가입자 3600만, 관련 거래액 8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이커머스 영토도 넓힌다. 업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점유율 1위는 네이버(17%)이며, 다음으로 쿠팡(13%), 이베이(12%) 순이다. 상위 3개 플랫폼만이 두 자릿수 점유율을 가져갔다. 11번가는 6%의 점유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거래액은 10조4000억원이다. 아마존과의 협업으로 빅3 도약을 노린다. 11번가 관계자는 "해외직구 시장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크지 않다. 진입 장벽이 높았던 만큼 거래 규모를 급격히 키우기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하도록 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해외 직구액은 4조1094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의류·패션 관련 상품(38.3%)과 음·식료품(27.2%)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단순히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휴사에서 얻은 데이터로 선호 콘텐트·관심사·생활 환경 등 다양한 상황을 파악해 고객 맞춤형 커머스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여기서 결제·광고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창출한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T우주는 다양한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구독 유니버스를 지향한다"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구독의 신세계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8.26 07:01
경제

빵 햄버거 가격 줄줄이↑,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도 이젠 2200원

빵과 햄버거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뛰고 있다. 맥도날드는 25일부터 버거류 11종 등 총 30개 품목의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품목의 평균 가격 인상률은 2.8%다.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불고기 버거는 8년 만에 처음으로 200원 올라 2200원이 된다. 탄산음료는 100원, 커피는 크기와 종류에 따라 100원~3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는 "닭고기, 돼지고기, 달걀, 토마토, 양파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오르고 지난 5년간 인건비 부담이 커졌다"고 인상 이유를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이번 가격 인상과 함께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점심 할인 메뉴인 '맥런치'를 다시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리아는 이달 초부터 버거·디저트 등 제품 25종의 가격을 100∼200원 올렸다. 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이 대상으로 평균 인상률은 약 1.5%다. 국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9일부터 파리바게뜨 660개 제품 중 14.4%에 해당하는 95개 품목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5.6% 인상했다. 땅콩크림빵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소보루빵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렸다. 베이커리 2위 브랜드 뚜레쥬르는 지난달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90여 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약 9% 인상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2.19 11:31
경제

하나은행, '적금으로 만드는 소소한 행복' 이벤트

하나은행은 새해를 맞아 적금가입 손님 대상 '적금으로 만드는 소소한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차곡차곡 쌓여 목돈이 되는 적금처럼 새해에는 소소한 행복이 모여 큰 기쁨으로 가득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제공되는 혜택 별로 부자되소, 건강하소, 맛좀보소, 마셔보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우선 ‘부자되소, 건강하소’ 이벤트는 영업점 및 모바일·인터넷 뱅킹을 통해 적금을 신규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골드바를, 20명에게는 한우세트를 증정한다. ‘맛좀보소’는 하나은행 적금상품 미보유 손님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한 적금 신규가입 손님 선착순 1만명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마셔보소’는 새해 주말에 하나원큐 앱을 통해 적금을 가입한 손님 1만2500명에게 한도소진시까지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로 1월 9일 토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진행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24 09:25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스포츠토토코리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와 함께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펼쳐 선별검사 및 건전 퀴즈 참여 시 추첨 통해 푸짐한 경품 증정 ‘도박중독, 온라인 선별검사로 더 늦기 전에 예방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와 연계해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도박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고객들의 과몰입을 방지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도박중독 선별검사(CPGI)와 건전 퀴즈를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CPGI 검사 결과 중∙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참여자는 동의 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의 조기 개입(예방 및 치유 관련 문자) 서비스를 8주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내 CPGI와 건전 퀴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5,000원권(50명), 이디야 커피 5,000원권(50명), 롯데리아 데리버거 세트(100명) 등 총 2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사행산업으로 인한 중독 및 도박문제와 관련하여 예방과 치유, 그리고 재활 등의 사업과 활동을 위해 정부에서 설립한 공공기관이며, 무료로 운영되는 도박문제 전문 전화상담 ‘헬프라인(1336)’, PC 또는 모바일 채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넷라인’, 카카오톡으로 상담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 ‘단도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박예방 및 중독 치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 스포츠토토코리아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온라인을 통한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팬들의 건강한 스포츠레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의 당첨자는 오는 14일(월)에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0.12.07 21:01
축구

스포츠토토코리아, 12월 건전화 이벤트

‘건전한 토토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실시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스스로 건전구매 습관 만들기 이벤트 참여자 대상 추첨 통해 다양한 경품 증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2020년 12월 건전화 이벤트인 ‘건전한 토토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시한다. 건강한 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 ‘건전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 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15명)와 파리바게트 1만원 교환권(40명), GS25 5천원 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021년 1월 4일(월)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0.12.03 11:25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12월 ‘건전한 토토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이벤트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2020년 12월 건전화 이벤트인 ‘건전한 토토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시한다. 건강한 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 ‘건전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 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15명)와 파리바게트 1만원 교환권(40명), GS25 5천원 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이번달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내년 1월 4일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12.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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