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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소연의 카메라 아이컨택… 보는 사람은 그저 감탄

배우 김소연의 눈부신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5월호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세련된 무드로 화보 장인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였던 소연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또 한 번 시선을 빼앗고 있다. 김소연은 무결점 미모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손 끝 디테일까지 살아있는 고혹적인 포즈들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물론 거울을 보고 카메라에 아이컨택을 하는 등 러블리한 모습들로 다양한 비하인드 컷들을 탄생시켰다. SBS '펜트하우스' 종영 직전 캐릭터를 위해 직접 숏컷으로 머리칼을 자르며 연기 열정을 보였던 김소연은 그때보단 길어진 머리칼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도 찰떡으로 소화, 한층 더 물오른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비주얼·컨셉트 소화력·프로페셔널한 에티튜드로 완벽한 화보를 만들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차기작으로 2023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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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고급스러움' 120% 살린 골프웨어 화보

이보영의 고급스러운 매력이 묻어난 화보가 공개됐다. 이보영은 골프 토탈 브랜드 엘로드 2022 S/S 시즌 뮤즈로 발탁돼 첫 화보를 공개, 여전히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행보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는 텍스처를 살린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은 물론 내추럴한 묶음 머리칼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골프웨어를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워너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붙든다. 더 많은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5월호·엘로드 SNS·코오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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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데뷔 후 첫 단독 패션 화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패션지 마리끌레르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수빈은 타이드 프릴 장식 재킷·수트·리본이 달린 셔츠로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화보인 만큼 그간 보여주지 않은 면을 드러내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고 매 착장마다 새로운 표정과 포즈를 시도하며 색다름을 선사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멤버들 없이 뭔가를 하는 일이 드물다 보니 걱정이 많았다. 많이 긴장했지만 따뜻한 촬영장 분위기 덕에 빨리 긴장이 풀렸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처럼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일에 대해서는 쉽진 않지만 계속 경험을 쌓아가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수빈은 지난해 발표한 앨범으로 거둔 성과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두 번째 정규 음반과 리패키지는 각각 영국 NME·미국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 50'에서 K팝 앨범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제로 바이 원=러브송(0X1=LOVESONG)'은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21년 베스트 K팝 노래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질문하자 "처음에는 실감도 나지 않고 믿어지지도 않았다. 투어를 못하니까 우리가 성장하고 있는지 체감할 길이 없었다. 하지만 이런 결과를 통해 우리가 옳은 길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돼 뿌듯하고 좋았다"는 답변을 들려줬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자신 역시 기대가 크다며, 언젠가 위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언급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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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감량' 이장우, 한껏 물오른 자신감을 화보에

25kg을 감량한 이장우의 화보 추가컷이 공개됐다.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100일 다이어트 성공기를 선보인 이장우가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스위스 브랜드 발리와 함께한 화보에서 25kg 감량 후 리즈시절 미모를 맘껏 자랑했다. 블랙 레더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입고 레이스업 컬링 부츠와 함께 나일론 보스턴백을 매치해 부드러운면서도 남성다운 터프한 모습을 연출한데 이어 또 다른 컷에서는 코트와 팬츠에 스프라이트 백팩을 매치, 발랄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세련된 룩과 포즈로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가 공개된 후 각종 패션 커뮤니티는 물론 SNS에서는 '이장우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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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강태오스러운' 화보로 '심쿵주의보' 발령

배우 강태오가 자연스러움을 담아냈다. 강태오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JTBC '런 온'에서 사랑스러운 미대 훈남 이영화를 맡아 '연하남 신드롬'을 일으킨 이후 다시 한 번 '심쿵주의보'를 발령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 강태오는 내추럴한 아우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강태오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런 온' 종영 이후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꽃길 행보를 걷고 있는 강태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로운 캐릭터 이현규에 대해 소개했다. "현규의 살가운 성격은 '런 온' 영화와 많이 닮았다. '멸망' 촬영 초반에 현규가 환하게 미소 짓는 장면이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을 때 감독님이 영화처럼 씩 웃으라고 해서 '오케이'가 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인물이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엄연히 다르다. 먼저 영화는 미술이라는 커리어와 최수영(서단아)를 향한 사랑 중에서 사랑을 선택했다. 미술을 포기한 건 아니지만 단아를 위한 그림을 그리지 않나. 반면 현규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사랑을 떠난다. 결국 후회하게 되지만"이라며 캐릭터에 대해 귀띔했다. 청춘의 모습이 잘 담겨있는 캐릭터를 연기해오면서 자신의 청춘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묻자 "청춘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앞으로도 쭉 청춘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26 20:05
무비위크

모니카에 쏟아지는 관심…한예리, 美패션지 단독 인터뷰

'글로벌' 한예리다. 한예리가 미국 패션지 보그US∙더컷 등 단독 인터뷰 진행은 물론, 영화 '미나리'에서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국내외 매체들의 끊임없는 호평과 극찬을 받고 있다. 한예리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 ‘미나리’(정이삭 감독)는 국내 개봉과 동시에 첫 주 주말 관객수 1위, 누적관객수 34만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한예리는 극중 가족의 희망을 지켜내고자 하는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미 국내 개봉 전, 한예리는 2021 골드리스트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미국 버라이어티에서 발표한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TOP5에 손꼽히는 등 ‘미나리’에서의 한예리 진가는 여러차례 입증됐다. 또한 한예리가 직접 부른 ‘미나리’의 주제곡 ‘Rain Song’이 오스카 1차 후보에 오르면서 한예리와 ‘팀 미나리’가 함께 그려가는 전례 없던 기록에 전 세계 외신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예리는 미국 패션지 보그 US, 뉴욕 매거진 ‘더 컷’(The Cut) 등의 매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미국에서도 주목하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보그 US는 “한예리는 글 속에서만 존재했던 ‘모니카’에게 강하지만 동시에 절제된 캐릭터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더 컷은 “시나리오에선 모니카의 존재가 아주 옅었다는 점을 알고 나면 한예리가 선보인 연기는 더욱 놀랍다”라고 언급하며 “스스로 감정선을 그려가며 절제되고 설득력 있는 여성으로 모니카를 다듬어 나갔다"는 극찬을 더했다. 연일 쏟아지는 호평 속 한예리는 오는 25일 개최하는 제8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첫 앰버서더로 발탁되면서 한예리의 존재감은 스크린 안팎으로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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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효리 올백 헤어..뭘 해도 스타일리쉬

이효리가 올백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21일 공개된 패션지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에서 올백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선보인 화보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새롭고 신선하다. 그의 이목구비에도 시선이 꽂힌다.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완전체 공연을 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방송 출연을 이어가면서 SNS로 팬들과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 2020.02.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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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감각적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독보적 분위기'

배우 권나라가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권나라 솟고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2일 권나라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2월호 촬영 현장으로 시크한 수트로 멋을 낸 권나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이날 자신의 청춘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2020년 다짐으로는 "올해는 주변을 좀 더 보려고 한다"며 올해에는 주위 스태프들을 많이 챙기고 돌아보고 싶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이어 "함께 일했을 때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과 오래도록 즐겁게 일하고 싶다. 그것만은 놓치지 말아야지"라고 야무진 속마음을 비쳐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권나라는 일과를 마친 후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준다고 밝혔다. "나 자신에게 '오늘 수고했어'하고 스스로 칭찬해준다. 그럼 이상하리만큼 힘이 난다"며 털어놓았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 단단한 내면이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권나라는 지난 31일 첫방송된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박새로이)의 첫사랑 오수아를 맡아 능력과 야망을 모두 갖춘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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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클래식 무드도 완벽히 소화한 화보

뉴이스트(JR·Aron·백호·민현·렌) 렌의 단독 화보가 시선을 끈다.렌은 패션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이번 화보 촬영장에서는 평소 렌이 선보였던 부드럽고 귀여운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느낌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망원경·타자기 등 클래식함이 물씬 풍기는 소품 등을 통해 댄디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층 더 빛나는 렌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으며 흑백의 조화를 통해 더욱 세련된 매력을 가미한 것은 물론 자유분방한 포즈로 콘셉트를 팔색조처럼 소화, 남다른 아우라를 과시했다.그는 "이번 앨범에서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내 변신한 색다른 뉴이스트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 여러 활동을 통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다채로운 컨셉트를 좋아하는 편이라 대중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느끼고 해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팬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한 것 같다. 렌이라는 인물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응원해주고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이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0.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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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배우로 인정 받고 싶어 열심히 연기해"

배우 김서형이 이국적 풍광을 배경으로 완성도 높은 패션지를 완성했다.김서형은 19일 공개된 패션지 마리끌레르 3월호 속 일본 이시가키의 푸른 풍경을 배경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 독보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화보를 만들었다.체크 패턴의 의상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는가 하면 베이지 재킷과 언발란스한 체크 패턴의 플리츠 스커트를 더하는 등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보여줬다. 자연스러운 음영의 피부표현과 함께 지금까지 잘 보지 못했던 글로시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계속 인정받고 살아남아야 했기에 지난 10년 동안 늘 열심히 연기했다. 지난 10여 년 간 모든 캐릭터를 한결 같은 마음으로 대했으며 이전 캐릭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김주영'을 연기할 수 있었다"며 "김주영을 통해 지난 시간 동안 연기해온 인물들이 다 떠올랐으며 그들의 제스처·행동·태도 등 복합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2.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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