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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美 빌보드 17주 연속 차트인… ‘K팝 톱 플레이어’ 위상 입증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7주 연속 붙박이처럼 자리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 톱 앨범 세일즈 73위에 랭크됐다.타이틀곡 ‘언포기븐’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에 올랐고,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2위, ‘빌보드 글로벌 200’ 189위에 자리했다. 이처럼 ‘언포기븐’은 4개월째 빌보드 차트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음원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나란히 포진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한편, 르세라핌은 30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2023 르세라핌 투어 플레임 라이즈 인 재팬’(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 공연을 이어 간다. 이들은 지난 23~24일 나고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30~31일 도쿄에 이어 내달 6~7일에는 오사카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3개 도시 6회 공연을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약 6만 관객을 동원, 압도적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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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서울 공연 8분만 전석 매진

그룹 르세라핌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르세라핌이 다음 달 12~13일 양일간 개최하는 첫 단독 투어 2023 르세라핌 투어 ‘플레임 라이즈’(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플레임 라이즈’) 서울 공연 티켓이 지난 28일 팬클럽 선예매 오픈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르세라핌은 앞서 단독 팬미팅 티켓을 팬클럽 선예매 오픈 5분 만에 완판시킨 데 이어 또 하나의 초고속 매진 기록을 추가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플레임 라이즈’는 르세라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르세라핌은 ‘퍼포먼스 최강자’의 명성에 걸맞은 강력한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르세라핌은 서울 공연 이후 나고야, 도쿄, 오사카, 홍콩, 자카르타, 방콕 등 총 7개 도시에서 ‘플레임 라이즈’를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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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8월 서울서 첫 단독 투어 포문

그룹 르세라핌이 다음 달 첫 단독 투어의 포문을 연다.르세라핌은 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에 2023 르세라핌 투어 ‘플레임 라이즈’(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서울, 일본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비장한 표정으로 전진하는 르세라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첫 단독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플레임 라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다음 달 12~1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오는 28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선예매,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이어 르세라핌은 다음 달 23일부터 일본 가이시홀,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오사카성 홀에서 팬들과 만난다.‘플레임 라이즈’는 그룹명 ‘르세라핌’을 애너그램 해 만든 이름으로 ‘불꽃이 피어오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첫 단독 투어인 만큼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23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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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플레임 라이즈’ 개최…8월 서울서 포문

그룹 르세라핌이 첫 단독 투어에 나선다.르세라핌은 28일 공식 유튜브에 2023 르세라핌 투어 ‘플레임 라이즈’(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단독 투어 개최를 알렸다.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에는 그룹명 ‘르세라핌’이 하나하나 쪼개지더니 ‘플레임 라이즈’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플레임 라이즈’는 오는 8월 12~1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 도쿄, 오사카,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등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특히 ‘플레임 라이즈’는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르세라핌은 더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23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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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성장과 가능성 모두 입증하며 활동 마무리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플레임(Flam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데뷔에 이어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뻤다. 이번 활동으로 크래비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행복했다.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활동하면서 멀리서 응원해주는 열기를 충분히 느꼈다. 덕분에 더 힘을 내서 활동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활동으로 옴므파탈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한층 성숙한 비주얼을 뽐내는 건 물론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하면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파워풀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아홉 멤버의 팀워크는 크래비티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가진 색깔을 더욱 확고하게 했다. 발매 전부터 세 가지 버전의 컨셉트 포토와 필름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 이들은 신보에 타오르는 불꽃을 닮은 강렬한 보컬부터 밝고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담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틀 '플레임'에서는 스스로의 한계마저 깨뜨리고자 하는 의지를 역동적인 멜로디로 표현했고 꿈을 향해 질주하는 듯한 열정을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녹여내 몰입도를 최고조에 달하게 했다. 또 멤버 세림·앨런이 '리얼라이즈(Realize)' '빌리버(Believer)' 두 곡의 작사 작업에 참여하면서 그들만의 음악적 세계를 드러냈다. 그 결과 크래비티는 컴백 당일 진행한 네이버 V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하트 수 2억을 돌파했고 SBS MTV ‘더 쇼' 1위·한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대세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크래비티는 10월 9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랜선 팬미팅 '크래비티 콜렉션 : C익스프레스(CRAVITY COLLECTION : C-EXPRESS)'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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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크래비티, "'더 쇼' 1위 엄청 울었다..팬 러비티에게 감사"

그룹 크래비티가 신곡 '플레임'으로 활동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달 24일 약 4개월 만에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타이틀 ‘Flame(플레임)’으로 컴백했다. 이들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의지를 담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트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멤버 세림과 앨런이 ‘Believer(빌리버)’와 ‘Realize(리얼라이즈)’ 두 곡의 작사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일 SBS MTV와 SBS FiL에서 방송된 ‘더 쇼’에서 더 쇼 초이스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또 35주 차(2020.08.23 ~ 2020.08.29) 가온차트 앨범 차트 1위, 8월 넷째 주(2020.08.24 ~ 2020.08.30)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차트(8.24 ~ 8.3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신흥 글로벌 루키’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새 앨범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에 관해 발매 소감을 비롯,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이하 크래비티 일문일답 전문 -컴백하기 직전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을 받았고, 컴백 직후 음악방송 1위와 가온차트 앨범 차트,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소감은. 세림 "사실 이번에 새로운 컨셉트를 준비하면서 기대도 됐지만 좋아해 주실까 떨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다행히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저희를 항상 지지해 주는 러비티 분들한테 항상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나중에 꼭 멋진 무대로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앨런 "가수의 꿈을 꾸던 게 엊그제 같아요. 4월에 데뷔했으니까, 데뷔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큰 상을 받고, 큰 사랑을 받게 돼서 믿기지 않아요. 러비티 분들하고 스타쉽 식구들한테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는 크래비티가 되겠습니다." 정모 "사실 ‘더 쇼’ 1위를 했을 때 실감이 나질 않았어요. 무대를 내려와서 멤버들끼리 서로 축하하고, V 라이브로 러비티 분들하고 얘기했을 때 그제서야 실감이 나더라고요. 정말 팬분들이 없었으면 이런 결과를 얻지 못했을 거예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우빈 "외국에서도 저희를 이렇게 주목해 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해요. 코로나 19로 해외 활동을 언제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외국에서도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걸 생각하면 아무리 지쳐도 힘이 나요. 외국에 계신 팬분들도 기다려 주시면, 저희가 열심히 무대 준비해서 찾아가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원진 "‘더 쇼’에서 1위 발표를 들었을 때 너무 놀라기도 했고, 기뻐서 다리에 힘이 풀렸어요. 울기도 엄청 울었고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요. 다음에 무대를 할 때도 에너지가 막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러비티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형준 "너무 놀라운 소식을 끊임없이 듣다 보니까 이게 그냥 거대한 몰래카메라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러비티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런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자고 계속 다짐하고 있어요." 태영 "매 순간이 정말 꿈 같아요!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실 때마다 빨리 러비티 분들을 만나고 싶고,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른 상황이 좋아지면 좋겠어요." 성민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무대에서도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방송에서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고, SNS나 V 라이브로 소통하고 있는데 언젠가 꼭 러비티 분들을 만나서 직접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앞으로 더 이루고 싶은 목표는. 세림 "저희 앨범과 노래가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저희 노래랑 무대를 세계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많은 분께 사랑받고 싶어요. 언젠가 빌보드 차트에 저희 노래가 랭크되면 너무 놀라서 정말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요." 민희 "멤버들끼리 팀워크가 워낙 좋아서, 다 같이 오랫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요. 멤버들이랑 여러 장르와 컨셉트에 도전하면서 즐겁게 활동하고 싶어요."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 성민 "역시 콘서트를 가장 하고 싶죠.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팬분들이 앞에 계셨을 때 무대를 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러비티 분들 앞에서 눈을 마주치면서 정식으로 콘서트를 하면 얼마나 재미있고, 힘이 날지 상상만 해도 행복해요." 정모 "팬 미팅이요! 팬분들한테 무대도 보여드리고, 직접 얘기도 나누고 싶어요. 사실 팬 미팅을 하면 제가 더 떨려서 아무 말도 못 할까 봐 걱정되기도 해요. 그래도 얼른 만나서 이야기 나누면 너무 행복하고 좋을 것 같아요.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멤버들이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 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 1. REMEMBER WHO WE ARE)’ 때와 비교해서 여러모로 크게 성장했다. 앨런 "저희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처음 무대랑 지금이랑 비교해 보니까 확실히 멤버들끼리 팀워크도 더 좋아지고 훨씬 무대를 즐기면서 하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우빈 "제가 보기에도 멤버들이 정말 많이 멋있어졌어요. 다들 춤도 늘었고, 전보다 노래도 훨씬 잘하는 것 같아요. 역시 멤버들끼리 팀워크가 좋아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서로 아껴주고, 응원해 주니까 이렇게 다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타이틀 ‘Flame(플레임)’ 무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형준 "‘플레임’ 퍼포먼스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반전 매력’인 것 같아요. 의상도 그렇고, 멤버들의 비주얼에서도 내추럴하면서 파워풀한 느낌을 동시에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무대에서도 절도 있으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듬뿍 담겼고요. 이런 점에 주목해 주시면 무대를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원진 "시크함과 열정! 평소에는 엄청 활기찬데, 가만히 있으면 의외로 시크해 보이는 멤버들이 많거든요. 이번 ‘플레임’ 무대에 멤버들의 그런 자연스러운 시크함이 담긴 것 같아요. 또 ‘플레임’에서 불타는 저희의 열정을 보여드리고 있는 만큼, 뜨거운 의지를 강렬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 ‘Cloud 9(클라우드 나인)’에 이어 ‘플레임’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은 컨셉트가 있는지. 태영 "달달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무대도 꾸며보고 싶어요. 보면 설렘이 느껴지는 그런 무대요." 민희 "서정적인 감성의 무대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껏 보여드린 모습이 대부분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컨셉트이기도 해서, 감성적인 무대를 꾸며보고 싶기도 합니다." -최근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연습생 시절 봤던 크래비티 멤버들의 성장을 봐서 기쁘다는 말과 함께 멤버들의 작사 참여와 새 앨범을 극찬했다. 앨런 "빌보드 케이팝 관련 뉴스나 TV로 접하던 칼럼니스트 제프벤자민님을 연습생 때 연습실에서 우연히 봤었는데, 그때는 아직 연습생이라서 떨리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물론 지금도 이런 분이 저희를 주목하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Believer(빌리버)’와 ‘Realize(리얼라이즈)’ 두 곡의 작사 작업에 정말 노력을 많이 했고, 그래서 공개할 때 더 떨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지켜보면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데뷔 활동도 잘 마치고, 컴백 앨범 제작에도 참여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정모 "데뷔하기 전, 연습실에서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을 취재 하러 오신 제프벤자민님을 만났었어요. 그때는 연습생이였고 가수의 꿈을 꾸고 있던 때라서 빌보드는 커녕 데뷔도 까마득하게 느껴졌었거든요. 그런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너무 기쁘고, 새 앨범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기대하고 주목해 주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세림 "처음에는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는 것도 너무 기뻤고, 노력한 만큼 다른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컸어요. 근데 이렇게 칭찬까지 해주시니까 더 자신감도 생겨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이 앨범 제작에 참여한 게 처음이라 분명 아쉬운 점이 있긴 했어요.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또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듣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 앨범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래비티 멤버들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세림 "러비티! 마스크 잘 끼면서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저희는 항상 러비티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상황이 좋아지면 바로 만나요." 앨런 "이번 ‘플레임’ 좋아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이전보다 더 멋있는 무대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할게요! 사랑하고 고마워요." 정모 "기쁜 일일수록 러비티 분들을 직접 만나서 같이 기뻐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플레임’ 많이 사랑해주시고 꼭 직접 만나서 같이 이야기 나눠요." 우빈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더 쇼’에서 1위도 하고,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할 수 있었어요. 꼭 나중에 무대에서 만나요." 원진 "이번 ‘플레임’에 스스로의 한계마저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담았는데요, 러비티 분들이 없었으면 저희가 이런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크래비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할게요." 민희 "다들 바쁘시고 힘든 상황에 응원해 주시고, 큰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보답할 방법은 열심히 무대 준비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곧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형준 "이렇게 컴백하고, 여기까지 온 것도 너무 기적 같아요. 러비티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많은 방송에서 ‘플레임’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태영 "다시 한번 저희 1등, 음반 차트 1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러비티 분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크래비티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성민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저희 노래랑 무대로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큰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플레임’ 활동은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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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칼럼니스트, 크래비티 컴백 앨범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극찬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신보를 극찬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컴백 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와 타이틀 ‘Flame(플레임)’을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제프 벤자민은 '’슈퍼 루키’ 크래비티의 새 앨범이 이룬 성취와 첫 번째 1위를 축하한다. 컴백 쇼케이스에서 내 질문을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았고, 질문에 멋지게 대답해준 앨런에게 감사한다. 이번 앨범을 굉장히 즐기고 있다. ‘플레임’은 정말 멋지고 훌륭한 멜로디를 가졌고, 세림과 앨런이 데이비드 앰버(David Amber)와 ‘Believer’로 컬래버레이션을 한 걸 봐서 정말 좋았다. 신나는 ‘Ohh Ahh(우 아)’도 정말 좋았다'라고 타이틀을 비롯한 수록곡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연습생으로 그룹 멤버 중 몇몇을 봤는데, 이후에 크래비티로 이렇게 크게 성장한 모습을 봐서 매우 기쁘다'면서 '언젠가 직접 만날 때까지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성공적인 컴백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라고 크래비티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월, 제프 벤자민은 미국의 빌보드는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통해 “빌보드 소셜 50에 데뷔한 케이팝 보이 그룹”이라고 크래비티를 집중적으로 보도했으며, 자신의 SNS에서 “새롭게 데뷔한 보이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앨범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앞서 나가고 있다. 2020년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 처음 등장한 신인 그룹”이라고 이들을 주목했다. 그는 크래비티의 데뷔 때에 이어, 지난달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크래비티의 컴백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도 응원 메시지와 함께 글로벌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다. 이처럼 데뷔 이래로 쭉 크래비티를 눈여겨보고 있는 제프 벤자민은 SNS에 자신의 질문이 담긴 쇼케이스 화면과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1위를 차지한 크래비티 멤버들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그가 크래비티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음을 다시금 알렸다.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크래비티는 새 앨범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로 한층 발전한 음악적 세계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7개의 트랙에는 크래비티 멤버들이 성장하면서 마주하는 감정과 불꽃을 닮은 열정을 표현하면서 더욱 깊어진 스토리를 담았고, 멤버 세림과 앨런은 ‘Believer(빌리버)’와 ‘Realize(리얼라이즈)’ 두 곡의 작사 작업에 참여하면서 더욱 성장한 음악성을 드러냈다. 타이틀 ‘플레임’은 한계를 시험하는 것처럼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과 파워풀한 사운드로 강렬함을 더했고, 이전에 비해 한층 유연하고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더 단단해진 크래비티 멤버들의 팀워크를 느낄 수 있다. 이에 크래비티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 새 앨범으로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8.24 ~ 8.30)에서 1위를 차지했고, ‘더 쇼’ 수상 직후 글로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트위터에서 크래비티의 첫 1위를 축하하는 키워드 ‘#Flame1stWin’과 ‘CRAVITY’, 팬덤명 ‘러비티’ 등이 각각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와 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신흥 글로벌 아티스트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신곡 ‘플레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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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데뷔 141일 만에 첫 음방 1위 차지..전 세계 트렌드 1위

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141일 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일 SBS MTV와 SBS FiL에서 방송 된 '더 쇼(THE SHOW)'에서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타이틀곡 'Flame(플레임)'으로 컴백과 동시에 더 쇼 초이스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크래비티 리더 세림은 소속사를 통해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것도 너무 기쁜데, 더쇼 초이스 트로피까지 받을 수 있었던 건 언제 어디서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러비티(팬덤 명)분들이 있기 때문 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활기찬 에너지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크래비티가 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다 함께 노력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빨리 안전하게 러비티와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더쇼 1위 발표 직후 글로벌 사회관계망 서비스 (SNS) '트위터'에서 크래비티의 첫 1위를 의미하는 키워드인'#Flame1stWin','CRAVITY','러비티'등이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와 상위권에 랭크 되며 전 세계로부터 불어오는 크래비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달 24일 발표한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는 아홉 멤버들의 타오르는 불꽃같은 열정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 'Flame(플레임)'은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하듯 격렬한 파워로 무장한 어반 힙합 장르의 트랙으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과 뜨거운 여름에 맞서는 멤버들의 당찬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파워풀한 사운드를 아우르는 보컬과 랩 라인, 한층 성숙해지고 진화한 크래비티 멤버들의 퍼포먼스 팀워크가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세림과 앨런이 크래비티의 탄생 스토리와 맞물리는 'Believer(빌리버)'와 'Realize(리얼라이즈)' 두곡의 첫 작사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고, 발매 직후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일 만에 전작의 초도 판매량을 제치고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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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크래비티 한번 더 성장…초동 기록 154%↑ 주목

크래비티(CRAVITY/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4개월 만에 초고속 신보를 발표한 가운데,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지난 24일 발매 된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8만2254장을 기록했다. 8월 넷째주(2020.08.24 ~ 2020.08.30)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 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 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 기록인 5만3160장 대비 약 154% 성장한 수치를 보이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앞서 크래비티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가장 주목받는 슈퍼루키 그룹으로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부문 1위,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앨범 차트' 20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7개지역 1위, 빌보드 소셜50 12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최근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크래비티의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는 아홉 멤버들의 타오르는 불꽃 같은 열정을 담은 앨범으로 멤버 세림과 앨런이 크래비티의 탄생 스토리와 맞물리는 '빌리버'와 '리얼라이즈' 두곡의 첫 작사 작업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타이틀 ‘Flame(플레임)’은 자신들의 한계마저 깨부수기 위한 뜨거운 의지를 담은 격렬한 멜로디와 함께 한층 발전한 멤버들의 팀워크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 크래비티는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브이 쿠키 채널 '같이 먹어요'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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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크래비티, 신보 타이틀 곡은 'Flame'···트랙리스트 공개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신보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에는 터쿼이즈 컬러와 붉은색, 두 가지의 강렬한 색으로 양분된 벽면이 배치됐다. 붉은색 벽면에는 유리창에 햇빛이 비치는 듯한 그림자가 드리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크래비티의 신보는 타이틀 'Flame(플레임)'을 비롯해 'Believer(빌리버)', 'OhhAhh(우 아)', 'Realize(리얼라이즈)', '열기구', 'Sunrise(선라이즈)', '호흡(Breathing)' 등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특히 멤버 세림과 앨런은 수록곡 'Believer'와 'Realize'에 처음으로 랩메이킹에 참여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정해진 룰을 깨부수고 세상에 나온 크래비티가 전보다 훨씬 자유로움을 느끼고 마침내 자신들의 한계마저 깨뜨리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신곡 타이틀 'Flame(플레임)'은 트렌디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엑소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비롯해 폴킴, 샘김 등의 곡을 작업한 153 /줌바스뮤직 그룹(153/Joombas Music Group)의 프로듀서진Jisoo Park(박지수)를 비롯해 Jeff Lewis, Blair Taylor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작사는 메이큐마인웍스(makeumine works)의JQ다0이 맡았다. 이밖에도K팝씬을 대표하는 실력파 작사가 이스란, 민연재, 작곡가 KZ, Daniel Kim, David Amber, Andy Love,Willie Weeks들이 총 출동해크래비티만의 색깔을 가득 채웠다. 앞서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은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 부문 1위,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앨범 차트' 20위에 올라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 7개 지역 1위, 총 12개 지역 톱3,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소셜 50차트 12위 등을 기록,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장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이처럼 강렬한 첫 시즌을 보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오는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하이드 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를 발표하고 더 깊어진 음악과 스토리의 디테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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