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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재계약 위해 창고 연 바르샤, 토트넘도 주시중

새 사령탑 선임을 마친 토트넘이 이제는 이적시장으로 시선을 돌린다. 타겟은 급여 정리로 선수 방출에 힘을 쏟고 있는 바르셀로나다. 4일(현지시각) 영국 더선은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신임 단장이 누누 감독 선임 후 새 영입을 계획 중이다"며 "파라티치는 그가 이미 알고 있는 미야렘 피아니치(31)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지난 2016년 피아니치가 AS로마에서 유벤투스로 이적 당시 주세페 마로타 단장 측근에 있었다는 사실을 전했고, 이어 스페인 Diario Sport의 보도를 인용하며 "그는 다시 한 번 피아니치와 함께 하기 위해 1년 임대 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완전 이적을 바라는 입장이다. 바르셀로나의 아이콘 리오넬 메시와의 재계약을 위해 급여 정리가 필수적이기 때문. 앞서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와의 계약을 해지한 바르셀로나는 뒤이어 피아니치와 사무엘 움티티를 다음 방출 대상으로 고려 중이다. 지난해 6000만 유로(약 800억원)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피아니치는 올시즌 30경기를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 0개에 그쳤다. 프랭키 데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밀려 30경기 중 선발은 단 13번이었고, 리그에선 대부분 벤치를 지켰다. 한편 세리에A 복귀 가능성도 보도됐다. 바르셀로나가 피아니치를 방출 대상으로 분류하자, 스페인 Mundo Deportivo와 이탈리아 Football Italia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우중 기자 2021.07.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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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 계약 1년 만에 99% 경질 확정?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1년 만에 팀을 떠날까. 16일(현지시각) 카탈루냐 RAC1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다음시즌 99% 확률로 쿠만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며 "라포르타 신임 회장은 쿠만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쿠만이 유임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구단이 대안을 찾지 못 햇을때"라고 덧붙였다. 현역 시절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활약한 쿠만은 2020년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맺으며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비교적 최근 이끌었던 사우스햄튼, 에버튼에서의 부진으로 감독 능력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이 많았으나, 직전 2년간 네덜란드를 이끌면서 평가가 바뀌었다. 특히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UEFA네이션스리그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마침 바르셀로나 역시 주전 대부분이 노장인 만큼 '클럽 레전드' 쿠만의 부임은 어느정도 적합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시즌 초부터 난항의 연속이었다. 바르토메우 전 회장과 메시의 불화, 아르투르-피아니치 트레이드, 메시 재계약 건 등 팀 내외 이슈가 멈추지 않았다. 특히 UEFA챔피언스리그에서도 PSG에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실패한 시즌이라는 시선이 드리웠다. 그런 와중에도 쿠만 감독은 팀에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을 안겼다. 리그에서도 지난 4월 그라나다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2021년에만 15승 1무 1패로 놀라운 추격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질주는 여기까지 였다. 분수령이었던 35라운드 AT마드리드전 포함 3연전에서 2무 1패에 그치며 리그 3위에 머물렀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세비야에게 밀려 4위까지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쿠만 감독과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22년까지. 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김우중 기자 2021.05.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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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48점 중 43점 획득…'리그에선' 바르샤를 막을 수 없다

14승 1무 1패. 바르셀로나의 2021년 라리가 성적표다. 20/21시즌 라리가 후반기 바르셀로나의 질주가 엄청나다. 한 해 동안 치른 16경기에서 놓친 승점은 단 5점. 26일 현재 2위 레알 마드리드와는 승점 동률이며 1위 AT마드리드와는 한경기 덜 치렀음에도 단 2점 차다. 오는 30일 그라나다전 승리한다면 리그 1위를 탈환할 수 있다. 당장 3개월 전으로 돌아가 보자. 1월 초 바르셀로나의 성적은 리그 5위. 1위 AT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는 무려 10점에 달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리그 트로피 획득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던 이유다. 하지만 리그 후반기로 갈수록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는 마드리드 두 팀과는 달리 바르셀로나는 흔들리지 않았다. 비록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PSG에게 밀려 탈락했지만, 지난 18일 아틀레틱 빌바오를 4-0으로 꺾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획득에 성공했으며 리그에서는 그 어떤 팀보다 단단하다. 특히 비교될만한 것은 득점력. AT마드리드가 33경기 60득점, 레알마드리드가 33경기 56득점에 그친데 반면 바르셀로나는 32경기 76득점을 올리며 상대 수비진을 폭격하고 있다. 공격진의 성적을 살펴보면 후반기 질주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리오넬 메시의 올시즌 리그 성적은 30경기 25골. 이 25골 중 18골을 2021년에 몰아쳤다. 안토니 그리즈만 역시 지난해 3골에 그쳤으나, 후반기에만 8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아르투르-피아니치 이적건, 바르토메우 전 회장과 메시의 불화, 메시 재계약건 등 팀 내외 이슈가 끊이질 않았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고전했을 땐 무관의 그림자가 드리우기도 했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는 어느새 마드리드 두 팀보다 리그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이미 국왕컵 획득에 성공한 만큼 '2관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잔여 일정 6경기 중 5경기는 모두 한 수 아래 전력팀과의 경기. 가장 중요한 일전은 리그 1위 AT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오는 5월 8일)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2019년 이후 2년 만에 리그 타이틀을 되찾아올 수 있을까. 김우중 기자 2021.04.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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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경기 후 유니폼 바꾼 상대는…메시가 아니네?

파리생제르맹(PSG)이 11일(한국시간) 열린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1-1로 비겼다. PSG는 1차전 원정에서 4-1로 승리했기 때문에 1, 2차전 합계 5-2로 8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양팀 공격수는 킬리안 음바페(PSG)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였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경기 후 음바페가 유니폼을 교환한 상대가 메시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영국 ‘미러’는 이날 “음바페가 경기 후 유니폼 교환 상대로 메시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타이틀의 기사를 게재했다. 음바페가 유니폼을 바꾼 상대는 바르셀로나의 19세 미드필더인 페드리였다. 페드리는 이날 선발로 나섰다가 후반 33분 피아니치와 교체아웃됐다. 그는 경기 후 음바페가 그라운드에서 나오자 음바페에게 다가가 유니폼을 바꿨다. 이미 교체아웃된 상태라 페드리만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스페인의 ‘모비스타’는 페드리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된 사연인지 전했다. 페드리는 “내가 경기 중에 음바페에게 유니폼 교환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그가 알겠다고 답했다”며 유니폼 교환을 사실상 페드리가 ‘찜’해놓았음을 밝혔다. 페드리는 “음바페는 엄청난 재능이 있고, 미래가 있는 선수다. 하지만 적어도 메시의 레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직 더 갈 길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늘 경기는 이기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최선을 다 했다. 아직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가 남아있다. 우리는 해낼 것이다. 우리는 바르셀로나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2021.03.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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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리그vs유벤투스] 호날두 없는 90분… 팀 K리그, 유벤투스와 3-3 무승부

모두가 기대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출전은 없었다.하나원큐 팀 K리그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친선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팀 K리그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뛰엇지만 기대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출전이 무산되면서 상암을 가득 채운 6만 5000여 명의 관중들은 큰 실망을 안고 돌아가게 됐다.유벤투스는 선발 라인업에서 호날두를 제외했다. 시모네 무라토레, 피에르토 베루아토, 베르나르데스키, 엠레 잔, 곤살로 이과인, 다니엘레 루가니, 주앙 칸셀루, 마리오 만주키치, 미랼렘 피아니치,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보이치아흐 슈체스니가 꼈다.이에 맞서는 팀 K리그는 이동국(전북)을 필두로 세징야(대구) 에델(성남) 김보경, 윤영선(울산) 윤빛가람(상주) 홍철(수원) 오스마르(서울) 이용(전북) 발렌티노스(강원)이 나서고 조현우(대구)가 골문을 지켰다.선제골은 팀 K리그의 몫이었다. 전반 7분 만에 오스마르가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유벤투스 수문장 슈체스니가 몸을 날려봤지만 골대 왼쪽 구석을 정확하게 꿰뚫었다.1-1의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막판, 팀 K리그의 추가골이 나왔다. 김보경이 오른쪽 측면에서 이어준 공을 세징야가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득점 직후 세징야는 김보경, 에델과 함께 호날두의 전매특허인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2-1로 팀 K리그가 앞선 채 후반전이 시작됐으나 호날두는 그라운드에 나타나지 않고 벤치를 지켰다. 45분 출전 조항이 걸려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동 없이 벤치를 지키는 호날두의 모습에 관중들의 환호는 야유로 바뀌었다.호날두에게 야유가 쏟아지는 사이, 후반 4분 만에 타가트(수원)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3-1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전반 슈체스니를 카를로 핀소글리오로 교체한 데 이어 후반 다시 지안루이지 부폰을 투입하고, 아드리앙 라비오, 블레이즈 마투이디, 레오나르도 보누치 등을 교체로 들여보냈다.3-1의 교착상황이 이어지던 후반 32분, 페널티 지역에서 마투이디가 백헤딩 슛으로 만회골을 터뜨리며 두 팀의 스코어는 3-2가 됐다. 이후 유벤투스의 공격이 이어졌고 베르나르데시의 강력한 슈팅이 송범근의 선방에 막히는 등 팀 K리그의 선방이 이어졌다. 하지만 후반 35분 페레이라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동점골을 뽑아내며 3-3이 됐다.그러나 더이상의 골은 없었다. 그리고 호날두의 출전도 없었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고, 세징야가 MVP로 선정됐지만 씁쓸함만 남은 경기가 됐다.상암=김희선 기자 kim.heeseon@jtbc.co.kr 2019.07.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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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리그vs유벤투스] '선발 제외' 호날두, 후반 교체 출전? 경기는 50분 킥오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모습을 후반전에 볼 수 있을까.하나원큐 팀 K리그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유럽 축구 스타들이 방문하는 이 경기에 쏠린 관심은 대단했다. 6만 5000여 석에 달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티켓이 2시간 30분 만에 매진됐고, 경기장 당일에도 오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상암을 찾았다.그러나 오후 8시로 예정된 경기는 제 시간에 열리지 못했다. 경기 당일 입국 예정이었던 유벤투스는 악천후로 비행 시간이 2시간 가량 지연되면서 한국 도착이 늦었고, 이로 인해 예정됐던 호날두의 사인회도 다른 선수로 대체됐다. 교통체증에 가로막혀 경기장 도착 시간마저 늦었다. 킥오프는 빨라도 한 시간 이상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유벤투스는 선발 라인업에서 호날두를 제외했다. 그러나 45분 이상 출전 조건이 걸린 만큼 후반 교체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시모네 무라토레, 피에르토 베루아토, 베르나르데스키, 엠레 잔, 곤살로 이과인, 다니엘레 루가니, 주앙 칸셀루, 마리오 만주키치, 미랼렘 피아니치,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보이치아흐 슈체스니가 낀다.이에 맞서는 팀 K리그는 이동국(전북)을 필두로 세징야(대구) 에델(성남) 김보경, 윤영선(울산) 윤빛가람(상주) 홍철(수원) 오스마르(서울) 이용(전북) 발렌티노스(강원)이 나서고 조현우(대구)가 골문을 지킨다. 경기 킥오프는 오후 8시 50분으로 정해졌다.상암=김희선 기자 kim.heeseon@jtbc.co.kr 2019.07.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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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모라이스감독,기분 좋은 미소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를 하루 앞두고 팀 K리그 전북 모라이스 감독과 이동국 대구 조현우가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했다.모라이스 감독이 취재진들과 질의 응답하고있다.한편 유벤투스에서는 슈퍼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이과인·마튀디·피아니치 등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출동할 예정이며, 이에 맞서는 팀 K리그 역시 박주영과 이동국을 중심으로 득점 1위 타가트와 김보경·이용·조현우 등 올스타가 출전한다. 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7.25. 2019.07.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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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생각에 잠긴 모라이스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를 하루 앞두고 팀 K리그 전북 모라이스 감독과 이동국 대구 조현우가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했다.모라이스 감독이 취재진들과 질의 응답하고있다.한편 유벤투스에서는 슈퍼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이과인·마튀디·피아니치 등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출동할 예정이며, 이에 맞서는 팀 K리그 역시 박주영과 이동국을 중심으로 득점 1위 타가트와 김보경·이용·조현우 등 올스타가 출전한다. 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7.25. 2019.07.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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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팀 K리그,화기애애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를 하루 앞두고 팀 K리그 전북 모라이스 감독과 이동국 대구 조현우가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했다.참석자들이 환한 표정을 짓고있다.한편 유벤투스에서는 슈퍼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이과인·마튀디·피아니치 등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출동할 예정이며, 이에 맞서는 팀 K리그 역시 박주영과 이동국을 중심으로 득점 1위 타가트와 김보경·이용·조현우 등 올스타가 출전한다. 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7.25. 2019.07.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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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동국,K리그에서는 내가 호날두보다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를 하루 앞두고 팀 K리그 전북 모라이스 감독과 이동국 대구 조현우가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했다.이동국이 환한 표정을 짓고있다.한편 유벤투스에서는 슈퍼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이과인·마튀디·피아니치 등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출동할 예정이며, 이에 맞서는 팀 K리그 역시 박주영과 이동국을 중심으로 득점 1위 타가트와 김보경·이용·조현우 등 올스타가 출전한다. 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7.25. 2019.07.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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