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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혜림, 둘째 임신 중 겹경사… “정말 뿌듯한 작업”
원더걸스 혜림이 임신 중 겹경사를 맞았다.혜림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제가 번역한 책이 다음 달에 출간됩니다! 지금까지 번역한 책 중에서 가장 길고, 그림 하나 없는 책이라서 저에게도 정말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말했다.혜림은 “정말 뿌듯한 작업이었다”며 “책은 세계적인 레스토랑들의 성공 비결 중 하나인 ‘환대’에 관한 내용이다. 번역하면서도 정말 배우는 게 많았던 책”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얼른 다음 달이 와서 많은 분이 이 책을 만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으시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자신이 직접 번역한 책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혜림은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인 상황. 그럼에도 긴 장문의 책을 번역하고 출간까지 성황리에 끝마치는 등 부지런한 생활 루틴을 보여주며 '갓생러'를 입증했다.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둘째 아들은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