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혜림 SNS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혜림은 25일 자신의 SNS에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잠이 안 오네요”라며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어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고 분노했다.
이어 “뉴스 보니까 저 같은 사례들이 많더라고요.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카톡으로 연락하는 것’, ‘결제할 때 외부 링크 보내는 것’, ‘수수료 1천원 안 보냈으니 다시 보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사기입니다. 조심하세요”라며 “아이들 책 사다가 당했어요. 엄마들 마음 이딴 식으로 이용하지 마시라”고 경고했다.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