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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쿠팡, 환절기에꼭 맞는 ‘봄날 뷰티 기획전’

쿠팡은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환절기 스킨케어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봄날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봄날 뷰티 기획전’에서는 국내 외 유명 뷰티 브랜드 상품 13만 종을 선보인다.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기초화장품, 클렌징/필링, 마스크/팩, 선케어/태닝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모은 ▲환절기 스킨케어관과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 부위별로 모은 ▲봄날 메이크업관을 운영하며, 최대 7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등 국내 유명 로드샵브랜드 1300여개의상품의 쿠폰 할인을 27일까지 진행한다. 기분 전환을 위해 봄 기운을 듬뿍 담은 향수와 네일 케어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남성향수 ‘존바바토스 아티산 EDT’는 쿠팡가 4만 5천원대이다. 짙은 워터 프루프 제품도 깔끔히 클렌징되는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대용량 클렌징 밤’은 쿠팡가 1만 5천원대, ‘구달 청귤 비타C 세럼 마스크’와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은 각각 1만 천원, 1만원대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인해 오프라인 쇼핑이 자유롭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일교차가 큰 날씨와 계속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요즘 다양한 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2천986억원으로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지난해 월별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매달 전년 동월대비 20%넘게 증가하는 등 온라인 화장품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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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닉, G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최대 40% 할인

쇼핑의 달 11월을 맞아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L.linic)’이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경품을 선사한다.엘리닉은 11월 12일까지 펼쳐지는 G마켓 ‘빅스마일데이’에 참가해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제품 정가 기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인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G마켓과 옥션에서 590,000만 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약 7만 원 상당의 ‘비비도 초음파 이온 필링기’가 증정된다. 또한, 구매 후 11월 내 엘리닉 공식 브랜드몰에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베니아 하이드로 앰플’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엘리닉은 11월 30일까지 면세점을 제외한 모든 온라인 채널에서 푸짐한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해 홈 뷰티 애호가라면 놓쳐선 안 될 ‘득템’ 기회를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외에 다른 판매처에서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구매한 고객에게도 ‘비비도 초음파 이온 필링기’가 증정되며, 포토 상품평 작성 시 ‘베니아 하이드로 앰플’ 혜택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구입처는 엘리닉 브랜드몰에서 확인 가능하다.엘리닉 브랜드 관계자는 “연중 최대 할인을 진행하는 11월을 맞아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건조하고 추워지는 환절기 날씨에 피부관리는 필수인 만큼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로 매일매일 홈 케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이하늬 마스크’로 알려진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집에서도 전문 클리닉 수준의 뷰티 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다. 3중 레이어링의 고농도 LED로 두피와 얼굴 피부를 동시에 케어하며 국내산 LED만을 사용해 유럽•일본•한국 전자파 인증을 받았다. 또한 유해물질 미검출 검사를 통과해 높은 안구 안전성이 특징이다. 이소영 기자 2019.11.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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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환절기에 피부 보습 등 관리는 어떻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건조한 피부일 것이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을 쐬다 보면 각질이 발생하기 쉽고,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져 피부 건조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촉촉한 동안피부를 원한다면 가을의 시작에는 어느 때보다 피부 보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가을철 피부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 주는 것이다. 피부 장벽이 파괴되면 피부 보호와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층이 무너져 미생물이 쉽게 침입할 수 있다. 수분 손실이 크게 늘어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다. 대표적인 관련 질환으로는 건선, 어린선, 아토피 등이 있다. 이렇게 피부 장벽이 무너진 경우, 보습 등으로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통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 테라피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있다. 이 때, 보습제는 피부에 번들거리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붉어지고 당기고 조이는 얼굴에 보습제를 아무리 열심히 발라 주어도 호전이 잘 되지 않는다면 피부과 등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피부 속에서부터 보습 성분들이 생성될 수 있도록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유효 보습 성분을 피부 속으로 전달해 주어 피부 속에서 보습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이 때,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방울 리프팅(LDM-MED)은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세포의 대사 밸런스를 맞춰 주어 피부의 건강, 탄력, 부드러움을 장기간 유지시켜 주는 병의원 스킨케어 장비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서부터 주름, 탄력 등 전반적인 피부 문제 개선이 가능하다. 의정부피부과 세인트클리닉의 김성수 원장은 “물방울 리프팅 (LDM-MED) 시술은 손상된 피부, 보습, 미백 등에 대한 개선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환절기 피부관리에 가장 적합한 피부관리기기”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술에 병행하여 하이드로테라피 (Hydro Therapy)를 진행하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이드로테라피(Hydro Therapy)는 독일의 메디컬 뷰티, 메디컬 웰니스 분야의 국제적인 브랜드 바이어간츠 사에서 제조한 프리미엄 관리 제품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시술로, 레이저 시술과 병행 또는 단독 시술을 통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관리이다 김성수 원장은 “가을철 건조해진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꼼꼼한 세안과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만약 트러블이 발생했다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9.10.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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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마스크 꼭 이것만은 알아보고 구매하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낮에는 덥고, 이제 본격적인 환절기 다 예민해진 내 피부관리를 위해 요즘 유행중인 LED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LED 마스크는 식물에서 태양광이 엽록소를 통해 식물세포로 변환되는 원리와 유사하게 LED 광원도 세포간의 생화학 반응을 유도해 세포의 대사활동을 촉진시켜 피부 진피층 콜라겐 활성화를 유도하여 수분 및 진피 치밀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LED 마스크들이 판매되고 있어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해야 될지 구매 전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될 주의사항들을 한번 정리해 보았다. 첫째 KC인증 (방송통신기자재적합인증) 여부이다. KC인증은 전파법에 근거하여 시행되고 있는 국가 강제 인증제도로서 전기제품을 제조, 수입 또는 판매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기에 적용되는 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즉 전자파 등으로 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증여부를 필히 살펴 보아야 한다.둘째는 피부임상 진행 여부이다. 공산품인 미용기기로 분류되는 LED 마스크 는 의료기기와 달리 피부 임상전문 기관에서 평가를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통상 약 25명 내외 피임상자를 대상으로,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4주까지 진행되며 피부 진피치밀도 등 임상 항목 수에 따라 비용도 수 천만원이 소요된다. 따라서 소중한 내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피부 임상을 제대로 실시하고 그 근거에 의한 광고를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셋째 LED 확인이다. 우리가 흔히 LED라고 말하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LED Package 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미용기기용 LED는 국내, 중국산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광효율이 좋고 수명이 오래가는 LED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국내 기술로 만든 LED가 선호되고 있는 편이다. LED 원산지와 더불어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적용 파장이다. 국내 전자통신연구원 미국 생물학논문사이트인 NCBI 등에서 LED LLLT (Low Level Light Theraphy) 로 검색해보면 여러 파장 중 피부 진피층까지 가장 효과적으로 자극 을 주는 것은 근적외선으로 나와 있다. 근적외선은 피부 미용분야 뿐 아니라 염증 억제, 피부 재생, 화상치료 등 의학적 영역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볼수 있다. 실제 LED 단가도 근적외선 여부에 따라 가격차 가 있다. 그외 레드, 블루, 엘로우, 그린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블루파장 사용시에는 반드시 시력 보호용 눈 가리개가 필요하다.넷째는 A/S 대응 이다. 어렵게 산 LED마스크가 막상 고장으로 제대로 수리를 받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따라서 어디에서 수리를 받을수 있는지 어떤 프로세스에 의해 A/S를 받을수 있는지 ,또 무상보증기간은 어떤지 등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시중 마스크 불량 유형을 보면 콘트롤러, 부분과 배터리, LED 등에서 주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다섯째는 가격이다. LED 마스크 가격은 적용되는 파장대역, 개수, 디자인, 브랜드별로 매우 다양한 가격차를 보이고 있다. 보급형 제품의 경우 20만원 내외 부터, 브랜드 제품의 경우 200만원 내외까지 차이를 보여 소비자들로서는 선택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제품 상세 설명페이지의 과대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여러제품을 잘 비교하고, 기존 구매한 소비자들의 사용후기 등을 잘 읽어본 후 최종적으로 내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외 LED 빛이 눈에 해롭지는 않은지 검사하는 안구안정성 검사 즉 광생물학적 안정성 검사 와 미국 FDA 등록여부 등도 기기의 신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이상으로 LED 마스크 구매전 필수적으로 알아봐야될 점들을 나열해보았다.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이 제품 마다 유행이 있을 것이다. LED 마스크의 열기가 쉽사리 꺼지지 않는데는 여타 제품과는 달리 간편함이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굳이 고급 에스테틱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가만히 소파나 침대에서 책이나 TV를 보면서 두손을자유롭게 사용하면서 피부케어 가 가능한 점은 타 어떤 미용기기도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점에서 보면 당분간 LED마스크의 열기는 식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적어도 소중한 내 얼굴에 사용하는 LED 마스크 제품 만큼은 꼼꼼히 비교하고 구매하는 현명한 소비자의 지혜가 필요하겠다.이소영 기자 2019.10.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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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한 피부관리법 추천! ‘피부장벽 회복’ 선행돼야

-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추는 헬스 측면에서의 ‘피부 관리’ 중요성 대두 최근 “봄, 가을이 없어지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환절기 극심한 온도변화가 이슈가 되고 있다. 급격한 계절변화로 인한 극 건성과 피부노화는 물론, 자외선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요소들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특히 먼지 및 알레르기 등 외부 유해 물질에 대한 위험 요소, 환경 및 식습관 변화로 인한 아토피 같은 피부질병 증가는 피부 건강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과 인식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처럼 뷰티(beauty) 분야 역시 미용의 영역에서 한 단계 나아가 피부 건강을 지키는 헬스(health) 측면에서 함께 고려돼야 한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피부 과학에 기반한 기능성 제품과 올바른 라이프스타일로 건강한 피부를 되찾자는 인식이 점차 자리잡고 있다. 자외선, 알레르기, 먼지, 온도 변화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동시에 근본적 개선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환절기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 건강을 위한 핵심 키워드! 각질 세포 속 단백질인 ‘필라그린’ 활성화로 ‘피부장벽 회복’ 피부 건강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피부장벽 회복이다. 피부장벽은 각질 층에 위치한 피부보호막으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몸을 방어하고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흔히 피부장벽이 무너질 경우 극 건성, 접촉성 피부염, 알러지, 홍조, 트러블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최근에는 피부장벽의 중요한 키워드로서 각질 세포 속 단백질인 ‘필라그린’이 대두되고 있다. 홍승필 단국대학교 피부과교수는 “만약 필라그린이 부족할 경우 장벽기능인 피부 보호기능이 약화되며 건조한 피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필라그린 활성화 성분이 들어간 장벽크림을 사용하면 지질막 회복과 함께 천연보습인자의 보충이나 수분력 증대, 약산성 산성도 유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건강한 피부 장벽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밝혔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피부 장벽을 회복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 활용도 중요하지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도 동반돼야 한다.홍승필 단국대학교 피부과교수는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과도한 세안이나 스크럽을 줄이고 장벽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 회복 시간을 늘려주고 과일, 야채 등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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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세안은 약산성클렌저로 더 젠틀하게"

세안은 피부타입·고민에 상관 없이 누구나 거치는 스킨케어 루틴의 시작이다. 제대로 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은 피부관리의 1단계를 멋지게 클리어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세수만 잘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클렌저 자체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하지만 잘 맞지 않는 잘못된 클렌저를 활용할 경우 피부노화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사실. 잘못된 세안제는 얼굴 피부의 pH균형을 깨뜨리는 주범이다. 특히 얼굴이 당길 정도로 뽀득한 느낌이 들 때까지 세안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의 설립자 폴라 비가운은 “클렌징폼 등 세안제는 대부분 알칼리성이 강해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며 “pH가 높은 제품은 노폐물 제거에는 효과적이나, 자칫 피부에 유용한 피지막까지 제거해버려 피부가 건조해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알칼리성 클렌저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 내 산도가 낮아지면서 면역력까지 떨어지는 2차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며 “건강한 피부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약산성클렌저를 쓰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좋은 클렌저의 첫 번째 조건은 ‘순해야 한다’는 것. 알칼리성의 강렬한 세안제는 여기서부터 탈락이다. 순할뿐 아니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고, 번들거리는 느낌 없이 노폐물을 깨끗이 세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폴라 비가운 대표는 이런 장점을 모두 갖춘 클렌저로 ‘수용성 로션 클렌저’를 추천한다. 이는 보습을 공급하는 실키한 제형의 클렌저로,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무엇보다 붉은기가 잘 생기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중성·건성 피부타입에게 유리하다. 로션 타입의 수용성 클렌저는 세안 과정에 손실되기 쉬운 지방질을 오히려 보충해준다. 건성 피부라면 세안 후 오히려 더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자사는 다양한 수용성 약산성 클렌저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겨울철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리지스트 리지스트 옵티멀 클렌저’를 추천한다"며 "안전성이 입증된 식물성 세정 성분, 항산화 성분, 녹차추출물, 캐모마일꽃 성분 등 피부 진정 성분이 더해졌다. 이는 환절기 급작스럽게 피부가 건조해졌거나, 30대 이후에 접어든 사람이 적극 활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리지스트 옵티멀 클렌저는 로션타입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지켜 즉각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세안 시 가벼운 롤링만으로도 파운데이션까지 당김 없이 지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2018.11.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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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등 4종 출시

전국 올리브영 및 자사 브랜드몰 등 국내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를 통해 판매 시작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차세대 보습 코어인 필라그린 컴플렉스가 함유된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등 4종을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닥터지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필라그린™ 배리어 토너,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민감지성, OS),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민감건성, DS), ▲필라그린™ 배리어 밤 총 4종이다. 이들 제품 모두 100시간 보습력을 자랑하는 필라그린 컴플렉스가 함유된 제품으로, 환절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건강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필라그린 컴플렉스’란 1세대 보습성분인 세라마이드 이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보습 성분이다. 기존 세라마이드 성분이 세포 간 지질의 주요 성분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해 보습을 유지하는 방식이었다면, 필라그린 컴플렉스는 각질 세포 내 천연보습인자(NMF)와 같은 보습성분을 생성해 보다 근본적인 방식으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피부를 한층 건강하게 해주고, pH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먼저 필라그린™ 배리어 토너는 수분과 오일이 함유돼 있어 흔들어 사용하는 2층상 더블 보습 토너 제품이다. 필라그린 컴플렉스 성분으로 보습장벽은 물론, 사막식물인 ‘부활초’의 주 성분인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를 함유해 피부 수분 이동 통로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25,000원이다.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은 10,000ppm 필라그린 컴플렉스가 함유돼 매일 보습 인자를 새롭게 만들어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해주며, 5중 히알루론산 및 5겹 세라마이드로 보습인자를 샐 틈 없이 막아준다. 민감건성, 민감지성 2가지로 출시돼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000원이다. 필라그린™ 배리어 밤은 환절기 활용하기에 적합한 온 가족 필수 보습 밤이다. 7가지 열매 씨앗 발효 오일을 240시간 발효 숙성해 유효성분 효능을 그대로 전달하며, 뛰어난 피부 흡수력으로 깊은 보습을 부여해 준다. ‘Silk Balm Metrix’ 기술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얼굴, 입 주변, 손톱 큐티클 등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27,000원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닥터지 필라그린™ 라인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천연 보습 인자를 보충해줌으로써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수분을 오래 저장해주는 가장 안전하고 이상적인 차세대 보습 방법"이라며 "극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 등 모두가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제품으로 한층 더 진화된 보습 케어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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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철 심해지는 건선 피부 관리법은?

낮과 밤으로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철이 다가오면서 20대 여성 양모씨는 건선 피부로 인하여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선은 피부 곳곳에 붉은 색 반점과 하얗고 두꺼운 각질이 나타나는 만성 난치성 피부 질환으로 팔, 다리, 몸통, 얼굴, 두피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건선 증상의 분포나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양한데 양씨의 경우 장기간에 걸쳐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만성화 되는 건선 형태를 보여 결국 한의원을 방문해 치료 받기로 결정하였다.건선은 초기에 피부에 좁쌀이나 물방울 같은 붉은 작은 발진과 함께 비늘처럼 생긴 인설이 일어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동전 또는 판 모양으로 커지고, 각질도 층을 이뤄 두꺼워지며 가려움증과 진물, 농포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날 확률이 높다.건선은 발진이 나타나기 이전에 두드러기나 피부 알러지, 가려움증 등이 먼저 나타나며 피부가 유독 건조해지거나 뾰루지나 습진 등 피부 발진이 잦다면 건선 전조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표면적 문제로 보이는 건선 피부는 실제로 만성질환으로 구체적인 치료법을 찾기 힘들어 표면적인 치료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완치률이 낮은 질병으로 꼽힌다. 자가적 치료법으로 보습제, 약품을 바르는 경우가 있지만 있는 실질적인 치료법이 아니다.이러한 초기 증상의 징후가 보일 경우 임의로 연고나 내복약, 민간요법을 시도하며 병을 악화시키기 보다는 신속하게 의료 기관을 찾아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야 한다.한의학에서는 건선의 발생 원인을 스트레스, 과로, 음주, 흡연, 불면증 등 유해 인자가 유발한 열이 몸 속에 축적돼 피부에 건선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몸 안의 장기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게 회복을 시키는 것을 우선과제로 보고 치료해야 된다. 건선 피부염이 있다면 식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해 위장 건강에 유의하는 것이 건선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하늘체 피부과 한의원 창원점의 차건 원장(사진)은 건선, 아토피, 습진 피부에 대해 “여드름, 건선피부 등 신체의 피부에 나타나는 다양한 피부 질환의 경우 피부 자체의 문제보다는 신체 내 다양한 문제가 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으로 자신에게 잘 맞는 건선치료법을 선택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덧붙여 “각종 피부 질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식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건선 증상의 악화를 불러오는 만성 소화장애는 음주나 잘못된 식생활과 관련돼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기름진 육류나 튀김,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인스턴트 가공식품 등 건선에도 해로운 음식들을 피하고,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채소나 살코기를 삶거나 쪄 담백하게 섭취하기를 권한다”고 조언했다.이승한기자 2018.10.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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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성난 피부 달래려면… 각질제거+마스크팩"

가을철로 넘어가는 요즘, 급격히 커진 일교차와 건조해진 기후에 ‘피부고민’에 빠진 사람이 적잖다. 평소 건성피부로 건조함이 극에 달하고, 수분이 부족한 사람은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로 변하기도 한다. 환절기 피부관리의 핵심은 각질관리와 충분한 보습이다. 급변한 기후에 공격받은 피부는 수분함유량이 떨어진다. 이때 각질이 부각되며 피부가 거칠거칠 해지기 때문이다. 우선 충분한 각질제거로 피부 밑바탕을 건강하게 가꿔야 한다. 화장품비평가 폴라 비가운은 “과거 각질제거는 ‘스페셜케어’로 여겨졌지만, 최근엔 매일매일 순하게 각질을 잠재우는 바르는 각질제거제를 활용하는 분위기”라며 “적절한 성분이 들어 있는 바르는 각질제거제를 활용하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잉여각질을 정돈할 뿐 아니라, 피부를 건강하게 되살리는 역할까지 한다”고 말했다. 폴라 비가운에 따르면 바르는 각질제거제의 주성분은 대개 AHA(아하, 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나 BHA(바하, 베타하이드록시애시드) 등이다. 그는 “AHA(아하) 성분은 광노화에 지친 건조한 피부에, BHA(바하)는 유분기가 돌고 트러블이 잦은 피부타입에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비가운이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는 현재 토너·로션·젤 등 다양한 각질제거제를 선보이고 있다. 스테디셀러로 토너타입의 폴라초이스 ‘스킨퍼펙팅 바하 리퀴드’, ‘스킨퍼펙팅 아하 젤’ 등을 들 수 있다. 스킨퍼펙팅 8% 아하 젤은 8%의 아하(AHA) 성분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톤을 밝혀준다. 각질이 사라진 자리에는 수분·영양을 공급해 보다 탄탄한 피부표현을 돕는다. 유분기가 많다면 BH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으로 각질 간의 결합력을 느슨하게 만들어 피붓결을 정돈하는 만큼 지성피부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모공 속까지 청소해 보다 맑은 피부로 되돌린다. 바르는 각질제거제로 밑바탕을 가꿨다면 영양을 공급해줄 차례다. 묵은 각질이 제거된 피부는 모이스처라이저 등 기초화장품의 유효성분을 충분히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 폴라 비가운 대표는 “환절기에는 보다 딥한 스킨케어를 시행해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게 유리하다”며 “마스크를 활용해 집중관리를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폴라초이스는 환절기에 어울리는 마스크로 ‘스킨 리커버리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 마스크’(이하 스킨 리커버리 마스크)를 추천한다. 리치한 제형으로 꾸덕한 질감을 주지만 피부에 올리면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다.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극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수분크림으로 활용해도 좋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피부가 건조해졌다면 자기 전 리커버리 마스크를 수면팩으로 활용해보자. 제품이 피부에 수분 트리트먼트 효과를 일으켜 아침에 일어나면 보다 부드러워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이승한기자 2018.09.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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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컨벤션웨딩홀 "예비 신랑신부 위한 피부관리법 공개"

봄은 유난히 결혼식이 많은 계절이다. 꽃들이 만발하고 생명이 활기를 찾는 계절이기에,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받기에도 가장 적합하기 때문 아닐까. 따사로운 햇살과 그보다 빛나는 신부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도 큰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봄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웨딩 전문가들은 봄에 예식을 올리는 신부들의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최근 심각한 문제로 꼽히는 미세먼지의 경우 피부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과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결혼식과 각종 다양한 연회 및 행사를 개최하는 문수컨벤션 웨딩홀이 환절기 건조함과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피부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미세먼지란 입자 지름이 10마이크로 미터로 정말 작은 먼지로, 2.5마이크로 미터보다 작은 먼지는 초미세먼지라고 부른다. 석탄 등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 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속에 쌓여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특히 폐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다. 그뿐만 아니라 천식, 축농증, 비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지만, 미세먼지가 두려워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 특히 신혼 부부는 의상 선택부터 예식장이나 신혼여행 등 온통 준비할 것 투성이라 오히려 외출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따라서 외출이 필요할 때에는 꼭 ‘KF등급’ 과 ‘의약외품’ 문구가 명시된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양치질이나 구강세정제를 사용해 입안을 깨끗이 헹궈줘야 한다. 미세먼지나 황사의 영향 뿐만 아니라. 봄이 되면 일조량이 많아지고 기온도 올라가면서 건조함이 심해진다. 특히 환절기에는 공기 중 습도가 낮아져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수분 공급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우선,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안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피부에 지나치게 자극이 되는 강한 세정력보다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피부 본래의 보습 능력을 해치지 않는 클렌저를 고르고,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주 1~2회 정도 딥클렌징 또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세안을 한 뒤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타입에 맞는 토너를 선택하고, 외출 시에는 수분감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또한 저녁에는 보습력이 강한 크림이나 마스크팩을 이용함으로써 취침 시간 동안 피부가 목마르지 않도록 넉넉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웨딩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피부 톤과 트러블 관리다. 비타민이 함유된 크림, 미백 기능 마스크팩 등을 활용하고,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피부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무엇보다 피부는 하루 아침에 달라지기 어려우므로 예식 전 계획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웨딩홀 관계자들은 대부분의 신부들이 예식이 다가올수록 긴장이 심해지고 여러 가지에 신경을 쓰다보니 없던 트러블도 올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과 주기적인 관리를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문수컨벤션웨딩 담당자는 “결혼식 당일, 사랑의 결실을 맺고 모두의 축복을 받는 뜻깊은 자리에서 맑고 깨끗한 피부를 뽐내기 위해서는 그 전에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이승한기자 2018.05.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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