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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짠내" '히트맨' 극과 극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

영화 '히트맨'이 방패연 3인방의 반전 매력을 담은 극과극 스틸을 공개했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이 방패연 3인방의 반전 매력을 담은 극과극 스틸을 3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전설의 암살요원 준의 멋짐과 현실 가장의 짠내가 담긴 극과극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은 테러리스트와의 격투 중 피투성이가 되어 액션을 펼치며 전설적인 요원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보이는 한편, 그가 아내 미나(황우슬혜)에게 숨겼던 과거를 들키고 머리채를 잡히고 있어 극명한 반전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방패연을 길러낸 악마교관 덕규(정준호)는 과거 취조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대로 테러리스트와 싸우며 터진 입술로 놀라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방패연의 막내 철(이이경)은 현직 에이스 요원답게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준의 딸 가영을 안심시키는 반면 테러리스트와의 막무가내 싸움을 펼치는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 취향을 저격한다.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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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 국정원 3인방 짠내폭발 모먼트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캐릭터들의 '짠내 폭발 모먼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국정원 에이스라인 방패연 삼인방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짠내 폭발 모먼트'가 29일 공개됐다. #1. “내가 기안 84보다 못한 게 뭐야” 뭘 해도 안 풀리는 짠내 폭발 웹툰 작가 준의 인생 한탄 전설의 암살요원에서 짠내 폭발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준은 시종일관 현실감 넘치는 대사들을 선보이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한다. 그리는 웹툰마다 악플 세례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편집장에게 연재 중단 통보까지 받은 준은 TV를 보던 중 성공한 웹툰 작가 기안 84가 출연한 프로그램에 채널을 고정하게 된다. 예상치 못한 반가운 얼굴의 등장이 깜짝 재미를 선사하는 가운데, “내가 기안 84보다 못한 게 뭐야”라며 혼잣말을 내뱉는 준의 모습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만한 현실적인 인생 한탄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공감과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준의 추레한 행색은 역대급 짠내를 발산하며 암살요원과 웹툰 작가를 오가는 극과 극 매력을 엿보게 한다. #2. “누가 결혼을 못 해? 난 국가와 결혼했다고!” 전설의 국정원 악마교관 덕규(정준호)의 눈물나는 절규 국정원 대테러 정보국 국장이자, 과거 수많은 엘리트 암살요원을 키워낸 전설의 악마교관 덕규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묘한 허당미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갑작스럽게 세상에 공개된 국가 1급 기밀로 인해 15년 만에 준과 재회한 덕규는 이전까지 숨겨왔던 코믹 면모를 본격적으로 발산하기 시작한다. 특히 준이 아직까지 결혼을 못 했냐고 놀라 묻자, “누가 결혼을 못 해? 난 국가와 결혼했다고!”라며 소리치는 덕규의 모습은 국정원 에이스다운 기지를 확인케 함은 물론, 진지하기에 더욱 짠내 나는 변명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3. “마음만 받을게. 그 착한 마음 절대 잊지 마!” 귀여운 막내 암살요원 철(이이경)의 허세 가득 대사 열전 막내 암살요원답게 넘치는 패기로 무장한 철은 인상 깊은 첫 등장으로 시작부터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극중 러시아 범죄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거지 분장을 하고 잠복 작전에 돌입한 철은 덕규를 향해 “에이스를 이렇게 거지로 쓰는 게 어디 있어요”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가운데, 분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에 지나가던 여고생들이 철에게 돈을 건네기에 이른다. 이에 철은 “마음만 받을게. 그 착한 마음 절대 잊지 마!”라는 대사로 또 한 번 여심을 저격, 거지 분장과는 대조되는 허세로 코믹함을 발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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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 새해 첫 웃음 잡을까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코미디 에이스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이번 작품으로 한데 모인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은 코믹 시너지로 관객들의 시원한 웃음을 책임진다. 먼저, 권상우는 국정원 최정예 암살요원을 배출하는 국가 기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의 암살요원에서 웹툰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인물 준으로 돌아온다. 전설의 암살요원과 짠내 폭발 웹툰 작가를 오가는 준의 극과 극 매력을 소화한다. 여기에 정준호는 국정원 악마교관 덕규를 맡아 준 역의 권상우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빚어낸다. 자신이 키워낸 암살요원 준이 15년 만에 나타났을 뿐 아니라, 국가 1급 기밀을 웹툰으로 그려버리게 됐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덕규는 준을 잡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여기에 막내 암살요원 철로 분한 이이경은 어린 시절 자신의 우상과도 같던 준을 국가 반역죄로 추격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통해 극에 강렬한 액션 쾌감부터 코믹 활력까지 불어넣을 예정이다. 권상우는 “이 세명이 뭉쳤는데 안 웃길 수는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히트맨'은 오는 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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