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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여름엔 역시 오싹! 무더위 날릴 공포 신작이 쏟아진다

여름엔 역시 공포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극장가에도 오싹한 공포물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마녀부터 괴담까지. 특히 이번 여름철 공포물은 제각기 다른 소재와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포라도 같은 공포가 아닌 마니아층의 반가운 반응이 기대된다. 다음 달 개봉하는 ‘나이트사이렌’은 폐쇄적인 외딴 산골 마을을 지배하는 집단적인 미신과 광기를 독창적 비주얼로 그려낸 포크 호러 영화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최초로 공개, 공포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그것은 시작일 뿐이었다”라는 카피를 시작으로 포크 호러 장르 특유의 집단적인 광기와 폭력으로부터 발생하는 공포가 담겨 있다.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와 마을 사람들의 미묘한 관계가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며 기이한 느낌을 선사한다.‘나이트사이렌’은 제75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오늘의 작가’ 부문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고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감독상 특별언급, 여우주연상 특별언급, 장편부문 멜리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같은 달 재난 액션 영화 ‘47시간: 샤크베이트’도 관객들과 만난다. ‘47시간: 샤크베이트’는 바다에 표류된 대학생들이 백상아리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영화다.‘47시간’은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샤크 케이지’에 도전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사고로 심해 47미터로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월드 와이드 6219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한 ‘47시간: 샤크베이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몰입감과 연출로 더욱 생생한 스릴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닷속은 물론, 수면 위에서도 미쳐 날뛰는 식인 상어 떼와 목숨을 건 생존 게임을 벌인다는 극한의 설정 또한 기대 포인트다. 올 9월엔 국산 공포 영화가 온다. 1980년 열여덟 토막이 난 의문의 사체가 발견된 치악산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다룬 리얼리티 호러 ‘치악산’이 그것.‘치악산’은 라이딩을 위해 치악산을 찾은 산악바이크 동아리 멤버들에게 생긴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다.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하게 그렸다. 앞서 괴담 공포물인 ‘옥수역 귀신’이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치악산’이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의 리더 민준 역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만나온 배우 윤균상이 맡았다. 또 민준의 사촌동생이자 치악산 산장으로 산가자 멤버들을 안내하는 현지 역은 2011년 ‘써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린 배우 김예원이 연기했다.뿐만 아니라 ‘카지노’, ‘트레이서’, ‘런 온’ 등의 드라마와 ‘경관의 피’, ‘목격자’, ‘서복’ 등의 영화에서 활약한 연제욱,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태풍의 신부’를 통해 관객과 만나온 배그린은 물론 드라마 ‘서른, 아홉’,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로맨틱한 매력으로 팬덤을 끌어모은 이태환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명품 배우들이 함께해 기대감을 높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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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 11월 개봉 확정

‘47미터’ 제작진의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5일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측은 영화 ‘폴: 600미터’의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아찔함을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600미터 TV 타워에 갇힌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600m 타워 내려갈 길이 끊겼다!”는 카피가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린 두 주인공이 어떻게 탈출을 시도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찔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폴: 600미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고공 서바이벌로 호평을 모은 영화다. “좌석을 꽉 붙잡게 하는 아찔한 영화”(VARIETY), “아찔하고 짜릿하다”(VANITY FAIR), “상상불가”(ACED MAGAZINE),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는 영화”(AISLE SEAT), “가장 큰 화면에서 봐야 할 영화”(MOVIE WAFFLER), “심장을 멎게 하는 영화, 꽉 잡아”(REEL NEWS DAILY) 등 해외 유력 매체가 폭발적인 극찬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론칭 포스터가 공개된 이후 영화를 향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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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터’ 제작진의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 하반기 개봉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영화가 올 하반기 극장을 서늘하게 물들인다. 6일 풍경소리, TNS 측은 ‘47미터’ 제작진이 새롭게 제작한 영화 ‘폴: 600미터’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구름을 뚫고 우뚝 서있는 600미터 TV 타워에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비주얼로 보는 이에게 아찔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이라는 카피는 지상 600미터에서 어떤 고공 서바이벌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더불어 영화는 국내에서 흥행 시리즈로 자리 잡은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폴: 600미터’는 이미 해외 언론에서도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좌석을 꽉 붙잡게 하는 아찔한 영화”(VARIETY),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는 영화”(AISLE SEAT), “가장 큰 화면에서 봐야 할 영화”(MOVIE WAFFLER), “심장을 멎게 하는 영화, 꽉 잡아”(REEL NEWS DAILY) 등 해외 유력 매체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은 것. ‘폴: 600미터’는 하반기에 개봉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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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 투자배급사 TCO, 드라마 제작하며 영역 확장

영화 제작 배급 투자사 TCO 더콘텐츠온(이하 TCO)이 드라마사업본부를 신설하며 드라마 사업에 뛰어든다고 14일 밝혔다. TCO는 2012년 12월 설립 이후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와 OTT 플랫폼 등에 국내외 영화의 디지털온라인 배급에 주력해 왔다. 한국영화 '내안의 그놈', '암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제작 투자 배급하였고, 외화 '킬러의 보디가드 1,2', '존윅 3: 파라벨룸', '47미터2', '그린랜드', '더 스파이' 등 외화를 배급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사업에 진출한다. 그 첫 번째 행보로 드라마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 및 기획 PD들을 영입하여 팀을 꾸렸다. 더불어 지난 7월 드라마 공모전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에는 최윤정 작가의 '귀신보는 변호사', 우수상에는 정미선 작가의 '이스케이프'가 최종 선정됐다. 영화 '내안의 그놈'의 드라마화도 진행 중이다. 2022년 촬영을 목표로 OTT 플랫폼 및 방송사와 편성 논의 중인 작품도 있다. TCO를 이끄는 김상윤 대표는 “안방극장에서 잘되는 좋은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좋은 드라마를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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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고집 담았다"…'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크랭크업[공식]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은 지난 4월 크랭크인 후 천안, 대전, 파주, 춘천, 안성, 화천, 정선 등 전국에서 총 41회차 4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9일 크랭크업 했다. 마지막 신은 죽지않는 인간 만길(김성오)이 자신을 잡으러 온 요원들과 벌이는 대규모 액션 대결 장면이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인간을 죽이기 위한 죽이는 이야기다. 국내 코믹호러 장르 1인자 신정원 감독의 7년만 신작으로, 이정현·김성오·서영희·양동근·이미도가 의기투합했다.'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심상치 않은 제목처럼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고 그 어떤 예측도 상상도 비켜가는 소재와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는 자신감이 충만하다. ‘시실리2km' '차우' '점쟁이들’까지, 국내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것이 그 첫번째 이유. 결혼 후 첫 스크린 행보에 나서는 이정현과 악역 그 이상의 매력을 선보일 김성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을 펼치는 서영희와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 이미도,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 양동근까지 이색적인 배우들의 조합도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올 초 '내안의 그놈'으로 19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루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린 TCO(주)더콘텐츠온은 '내안의 그놈' 개봉 후 외화 ‘쿠르스크' '콜드 체이싱' '존윅 3: 파라벨룸'은 물론 개봉을 앞둔 '롱샷' '47미터2' '틴스피릿'을 준비하며 전진하고 있는 투자배급사다. 또 내달 15일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암전’(김지원 감독)은 메인투자와 단독 배급을 진행하면서 투자배급사로서의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까지 크랭크업 하며 올 겨울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TCO(주)더콘텐츠온 김상윤 대표이사는 "2019년에만 당사 영화가 극장에서 총 800만~1,000만 관객을 만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TCO(주)더콘텐츠온은 관객들의 선택을 기꺼이 받을 수 있는 기획력이 돋보이는 작품의 제작과 배급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TCO㈜더콘텐츠온과 ㈜브라더픽쳐스의 공동제작 작품으로, 후반작업을 거쳐 하반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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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판도바뀐 스크린 '군함도' 역대급 1위…'슈퍼배드3' 2위

신작들의 개봉으로 스크린 판도가 뒤바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박스오피스 1위는 '군함도(류승완 감독)', 2위는 '슈퍼배드3'가 차지했다. 두 작품은 이 날 나란히 개봉한 영화로 개봉 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2위를 선점하는데 성공했다.'군함도'는 애초 예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은데다가 문화의 날 개봉이라는 점도 큰 영향력을 끼치며 97만516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99만1975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한국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이다.'슈퍼배드3'는 19만551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9만7130명을 나타냈다.다만 '군함도'는 2027개 관에서 상영, '슈퍼배드3'는 810개 관으로 스크린 순에서부터 큰 폭으로 차이나 관객들의 선택 권한을 좁혔다는 볼멘소리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이와 함께 3위는 '덩케르크'가 9만6957명을 추가하며 174만2033명을 누적 중이고,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만8724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700만8503명을 기록, 700만 돌파에 성공했다.이 외에도 '47미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플립' '내사랑' 송투송' '카3: 새로운 도전' 등이 톱10 차트 안에 진입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7.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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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혹평없는 '덩케르크' 첫주 주말 111만 싹쓸이

'덩케르크' 천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덩케르크'는 개봉 첫 주 주말 3일동안 111만900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34만9214명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순위는 4일째 1위로 '덩케르크'는 4일만에 130만 명을 돌파하는데 성공, 스크린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특히 '덩케르크'는 이렇다 할 혹평없이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대부분 '덩케르크'가 명작이라는데 이견을 보이지는 않고 있는 것.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한 찬사 역시 쏟아지고 있는데다가, 주조연을 막론하고 '덩케르크'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관객몰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물론 26일 '군함도(류승완 감독)'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작이 개봉하는 만큼 '덩케르크' 천하는 일주일 만에 끝날 수도 있다. '덩케르크'가 '군함도'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차지, '47미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카3: 새로운 도전'이 그 뒤를 이었다. 톱10 내 한국 영화는 8위 '박열(이준익 감독)이 전부라 아쉬움을 자아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7.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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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덩케르크' 박스오피스 1위 우뚝..'역시 놀란 감독'

영화 '덩케르크(크리스토퍼 놀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덩케르크’가 지난 20일 하루 동안 22만 41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3만 173명이다. 이로써 그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던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2위로 밀려났다. 3위부터 5위는 '47미터', '플립', '박열' 순이다.'덩케르크'는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라는 것에 관심이 더해져 40%대의 예매율을 자랑했다.'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담은 실화를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 중. 김연지 기자 2017.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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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개봉 '47미터' 첫날 7만 동원 '2위 출발'

'47미터'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47미터'는 개봉 첫 날인 19일 7만211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7만5599명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아성을 뛰어 넘지는 못했지만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향후 흥행 레이스를 기대케 한다.'47미터'는 멕시코 태평양 한 가운데, 47미터 아래 심해로 추락한 상어 체험 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 자매의 목숨 건 사투를 그린 영화다.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식인 상어의 위용과 해저세계의 신비로운 비주얼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관람요인으로 극장에서 꼭 봐야 한다는 호평세례를 이끌어 냈다.또 제21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면서 탄탄한 완성도와 작품성을 입증, 웰메이드 서바이벌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조연경 기자 2017.07.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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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620만 '스파이더맨' 신작 개봉에도 15일째 1위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보름째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19일 10만3641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624만915명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순위는 15일째 1위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적수없는 스크린에서 원맨쇼 활약을 펼쳤다.특히 19일에는 신작 '47미터'가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지킨 것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하지만 20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가 개봉 한다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천하도 막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조연경 기자 2017.07.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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