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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hy Z] 팀 이름이 앰퍼샌드원이라고?

Mnet에서 방송한 아이돌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을 즐겨봤다.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나캠든’이라는 연습생이 눈에 들어왔고 ‘나캠든’ 보는 맛에 프로그램을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이름부터 특이한 나캠든이라는 연습생은 미국 국적의 아이돌 연습생이었는데 춤도 잘 췄고 본인 의도와는 상관없이 재밌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았다. 나캠든은 최종 멤버에 들지 못했고 그렇게 프로그램은 끝이 났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문득 나캠든 연습생이 떠올랐다. 그 연습생은 지금 뭘하고 있을까? Z에게 물어봤더니 두달 전 ‘앰퍼샌드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했다고 했다. ‘앰퍼샌드원’은 어떤 팀일까? Z에게 물어봤다.X재국: 앰퍼샌드원은 어떤 팀이야?Z연우 : 앰퍼샌드원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피원하모니(P1Harmony) 이후 3년 만에 나오는 7인조 남자 아이돌이에요. 그룹명에서 앰퍼샌드는 ‘&’ 기호를 뜻해요. 하나, 하나(하나&하나)가 모여 하나(ONE)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 데뷔한 지 2개월밖에 안됐는데 일본에서도 쇼케이스 한 걸 보면 반응이 꽤 좋은 거 같아요.X재국 : 앰퍼샌드원은 어떤 매력이 있어? 멤버들을 소개해준다면?Z연우 : K팝 팬들에게는 낯익은 얼굴들이 많을 거예요. 7명 중에서 무려 4명이 서바이벌 오디션 출신인데 나캠든과 최지호는 ‘극한데뷔 야생돌’, 그리고 그 둘과 브라이언까지 합해서 셋 다 ‘보이즈 플래닛’에 나왔었고, 멤버 윤시윤은 ‘YG 보석함’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어요. 멤버들 중 특히 나캠든은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시절 최종 18명에 들어 데뷔 발표식까지 갈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연습생이라 앰퍼샌드원이 데뷔할 때 화제성을 불러왔던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혀요. 그리고 4명이 외국인 멤버들이라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다국적 그룹이에요. 데뷔곡이 참 좋은데 외국인 멤버들의 장점인 스웨그가 돋보여서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더 살려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5세대 남돌답게 제일 맏형이 01년생이고, 제일 막내가 06년생으로 전원 21세기 출생이에요. 멤버 모두가 잘생긴 비주얼에 평균 키가 181cm라 아이돌 팬들이 반할 요소들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멤버들 간의 조합도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같이 나간 멤버들도 있고, 동갑인 멤버들도 많아서 서로 더 돈독하고 팀워크가 좋은 것 같아요. 아이돌판에는 “멤버들끼리 친하고 서로를 믿는 만큼 팀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는데, 앰퍼샌드원도 앞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과 팬들의 응원을 받을 일만 남은 것 같아요. X재국 : 앰퍼샌드원이 잘되려면 어떤 부분을 더 신경 써야 할까?Z연우 : 앰퍼샌드원의 무대 영상을 봤는데, 멤버들의 실력은 전반적으로 좋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노래가 남돌 하이틴 느낌이고, K팝 고인물 팬들이 좋아할 만한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국적 그룹이라 뭔가 더 글로벌한 하이틴 느낌을 주는 것 같고 랩 파트 영어 가사를 부를 때 멋짐이 많이 묻어나와요. 근데 노래가 청량한 느낌이라 11월 말고 여름에 나왔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리고 다음 앨범에선 안무를 좀 더 신경 쓰면 좋을 것 같아요. 후렴 파트 안무는 챌린지를 위해 약간 심플하고 아이코닉하게 만든 것 같은데, 그런 안무도 유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돌 무대는 멋지고 빡센 안무를 감상하는 맛도 있는 건데 앰퍼샌드원 무대는 안무가 살짝 아쉬웠어요. 무작정 빡센 안무는 아니더라도, 그 곡을 잘 나타내고, 멋있어 보여서 따라하고 싶게 만들고, 멤버들의 본 춤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안무가 필요한것 같아요. 다음 컴백 때 이런 점이 개선된다면 앰퍼샌드원은 더더욱 인기가 많아질 거라 믿어요.앰퍼샌드원. 이름이 무슨 뜻인가 한참 찾아봤다.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서만 이름이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 덕분에 한번 더 검색을 해봤으니, 마케팅적으로는 성공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많은 오디션을 통해 강해지고 강해진 연습생들이 모여 새롭게 출발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많다. 연습생 시절에는 데뷔하는 게 꿈이었겠지만, 데뷔는 시작일 뿐이다. K팝이라는 큰 시장에 나와 첫 발을 뗀 앰퍼샌드원이 더 큰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길 기대한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4.01.3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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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데뷔 3년차의 다짐 “팬들과 첫 공연, 가수 되려던 이유 되찾았죠” [일문일답]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강렬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들고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미니 5집 ‘하모니 : 셋 인’(HARMONY : SET IN)은 하모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여섯 멤버의 남다른 각오가 더해져 완성됐다. 피원하모니는 올해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에 이어 최근 미국 유명 토크쇼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 처음 만나 의미가 남달랐다는 멤버 지웅은 “공연 시작 전부터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공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팬들의 함성이 인이어를 뚫고 들어오는 걸 듣고 희열을 느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은. 지웅 “1년에 3번 컴백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뤄져서 너무 좋다.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퍼포먼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설렌다.” -수록곡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테오 “처음에 듣자마자 공연에서 쓰기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록곡에 록 장르부터 귀여운 느낌까지 다 있어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종섭 “곡 분위기가 다양하다. 그간 가사를 써왔던 것보다 고민을 많이 했다. 곡 작업 스타일이 여러 가지의 버전을 써놓고 고르는 편인데 특히 이번 앨범에선 다양한 버전들이 나왔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고 발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번 앨범에서 새롭게 도전한 부분은. 기호 “평소에는 배워서 추는 안무를 많이 췄다면 타이틀 곡 ‘백 다운’(BACK DOWN)에서는 표현하는 제스처와 연기에 더 집중했다. 큰 동작을 쓰지 않아도 특정 부분에 표정과 연기로 곡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개인에게 맞는 각도와 제스처를 연구하고 만들어낸다는 게 쉽지 않다. 기존 안무 중에 ‘백 다운’이 가장 어려웠고 도전적이었다.” -자작곡 ‘배낭여행’은 어떤 곡인가. 지웅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 보니 성장 애니메이션 속 엔딩곡 느낌을 집어넣으려고 했다. 희망적이고 서로 의지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가사랑 멜로디를 생각했다. 잘 느껴지길 바란다.” -기존 앨범과 다른 차별점을 꼽자면. 종섭 “저번 앨범 ‘둠두둠’도 힙합 기반이긴 했지만 ‘백 다운’은 더 강렬하다. 스타일, 뮤직비디오, 분위기, 오브제 등 저번 활동에 비해 많이 시도했다. 앨범을 거듭하면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웅 “‘둠두둠’이 멜로디 위주였다면 ‘백 다운’은 떼창 느낌이 강하다. 그런 부분을 포인트로 잡았다.” 기호 “앨범 키워드 중 하나가 우정이다. 밝은 노래들을 많이 안 불러봤는데 새롭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던 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기호 “‘태양을 삼킨 아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런 장르가 처음이기도 하고 공연에서 들었을 때도 신나고 묵직하게 풀어낼 수 있는 곡이다.” 소울 “‘배낭여행’을 선택하겠다. 노래를 들었을 때 이해가 되고 상상이 되는 곡이다. 몰입할 수 있어서 좋다.” 인탁 “‘태양을 삼킨 아이’. 노래가 흘러가는 느낌이 빠르고 묵직하다. 빠른 음악에 빠른 랩이 들어갈수록 다이내믹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번에 빠른 리듬에 정박의 랩을 썼다. 공연에서 어떻게 즐기면 재밌을까 생각하면서 쓴 곡이라 만족스럽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공연하게 됐는데. 종섭 “데뷔 전에도 관객이 있는 무대를 서본 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과 경험으로 이 일을 해오고 있다. 투어 때 처음 관객들을 만나고 함성을 들으면서 예전의 감정과 이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되찾았다.” 지웅 “공연 시작 전부터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공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팬분들의 함성이 인이어를 뚫고 들어오는 걸 듣고 희열을 많이 느꼈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웅 “사방이 크로마키로 둘러싸인 고정된 차에서 연기를 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차가 움직인다고 상상을 하면서 촬영했는데 어렵기도 했지만 재밌었다. 움직이지 않는 차였는데 뮤비에서 달리는 모습으로 표현되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했다.” -스타일링에 의견 낸 부분이 있나. 인탁 “평소에도 스타일리스트분들이 우리 의견을 반영해주시려고 노력하신다. 사실 이번에 도전한 짧은 머리도 ‘예전에 짧은 머리한 적 있는데 나한테 잘 어울렸던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더라.” 기호 “액세서리를 많이 사용했다. 은색 밴드를 코에 붙이기도 하고 표정, 포즈를 많이 연구했다. 나름대로 소화를 잘한 것 같아 다행이다.”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나. 지웅 “부끄럽지만 길거리에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4~5번 정도는 ‘피원하모니 아니냐’고 물어봐 주시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실감했다.” 기호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다. 한 번은 LA에서 어떤 분이 ‘위 러브 피원하모니’ 하고 가시더라. 우리를 알고 있겠다는 기대감이 없었는데 알아봐 주시니까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감사했다.” -롤모델이 있다면. 기호 “어머니. 안될 것 같아도 무조건 도전하시는 분이다. 뭘 해도 해낼 수 있다는 패기가 멋지다고 생각한다. 우리 어머니를 닮고 싶다.” 종섭 “부모님. 두 분 다 춤을 추셨다. 어머니는 음악적으로 피드백을 많이 주시지만, 사람으로서의 여러 가르침도 주신다. 아버지는 항상 과감하게 시도하라고 조언해주신다. 내가 성격이 신중한 편이라 망설임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아버지의 조언이 도움이 된다.” -다른 그룹과 어떤 차별점을 가졌나. 기호 “멤버들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가진 음색, 분위기가 달라서 다채로움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무대 준비하면서도 매력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다.” -팀워크 비결은 무엇인가. 기호 “지금이 너무 좋다. 멤버들과 함께해온 지 3, 4년 정도 돼간다. 첫 투어, 낯선 곳에서의 공연 등으로 서로 믿고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 물론 부딪칠 수도 있다. 하지만 불만이 있어도 눈치 안 보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사이다. 잘못도 바로 인정하고 자존감, 자존심 부리는 것도 없이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건강하게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종섭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조금 더 큰 꿈이라면 슈퍼볼 같은 크고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무대도 서보고 싶다.” 기호 “무대에 자신감이 있는 편이다. 항상 큰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이 있다. 올해도 좋은 기회로 많이 설 수 있었는데 영광이었고 재밌었다. 나중에 가능하다면 아레나 투어를 돌아다니고 싶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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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음방 1위 목표, 부조화 마침표 찍고 조화 간다” [종합]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하모니’ 3부작 시리즈의 첫 막을 연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하모니 : 제로 인’(HARMONY : ZERO I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설렘과 소감을 드러냈다. 피원하모니의 미니 4집 ‘하모니 : 제로 인’은 앞서 발매한 미니 1~3집 ‘부조화’(DISHARMONY) 3부작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고 ‘조화’(HARMONY) 시리즈의 첫 막을 여는 앨범이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대에 자유와 개성을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인탁은 “새로운 세계를 찾아가는 앨범이다. 부조화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전 앨범과 달리 피원하모니만의 세상과 이야기를 만든다. 안무에도 멤버 개성을 담았다”고 운을 뗐다. 리더 기호는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둠두둠’(Doom Du Doom)은 묵직한 셔플 리듬과 기타 리프가 특징인 힙한 장르 곡이다. 피원하모니는 ‘둠두둠’을 통해 ‘내 멋대로, 내 몸이 이끄는 대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들만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는다. 지웅은 “힙합이다 보니 곡 분위기와 제목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독특한 만큼 사람들이 잘 기억할 것 같다. 피원하모니만의 개성을 담은 곡이다. 당당한 퍼포먼스도 특징이다”며 타이틀곡을 직접 소개했다. 이어 기호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기존에 나왔던 곡에 비해 라이트하고 분위기도 다른 느낌이었다. 노래가 되게 세련됐다.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천천히 스며들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타이틀곡 퍼포먼스도 피원하모니만의 당찬 모습을 담는다. 테오는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힘들기보다 재미있는 순간이 많았다. 보는 이들이 힘찬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소울은 “댄스 브레이크를 포함해 안무가 다 어렵다. 멋있게 표현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피원하모니는 댄스 힙합곡 ‘블랙홀’(Black Hole), 언제든 네 편이 되어 무엇이든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예스맨’(Yes Man), 겁내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내용을 담은 ‘스웨거’(Swagger),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그려낸 ‘미러 미러’(Mirror Mirror), 팝 발라드 장르의 곡 ‘디프런트 송 포 미’(Different Song For Me)까지 총 여섯 곡으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종섭은 “수록곡으로 앨범의 디테일한 방향을 제시한다. 곡마다 분위기가 차별화되어 있다.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하는 곡이 많다”고 수록곡 설명을 더 했다. 지웅은 “블랙홀도 타이틀 후보 중 하나였다. ‘둠두둠’이 조금 더 대중적이라 선택했다”며 타이틀곡을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특히 피원하모니는 멤버들이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온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미니 4집에도 멤버들이 앨범 전곡 작업에 참여해 피원하모니만의 색채를 담아냈다. 인탁과 종섭은 타이틀곡 ‘둠두둠’을 비롯해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수록곡 ‘디프런트 송 포 미’는 지웅, 인탁, 종섭이 작사에 참여했고 기호, 지웅이 작곡에 참여했다. 인탁은 “곡 제목이 나오면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다. 길을 가다가도 간판이 특이하게 생기면 적어 놓고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는다”며 가사 작성에 영감을 얻는 개인적 방법을 말했다. 종섭은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카메라를 어디든 가져가 풍경을 찍거나 멤버들을 찍으며 곡 생각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인탁은 “새로운 앨범을 낼 때마다 더 멋진 가사와 곡을 내야한다는 부담감이 크다. 부담감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다. 이번에도 부담감을 발판삼아 열심히 작업했다”고 강조했다. 지웅은 “예전부터 작곡에 욕심이 있었다. 발매할 곡이 아니더라도 방에서 혼자 작곡을 꾸준히 했다. 꾸준한 앨범 참여를 통해 작곡, 작사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3년 차로 미니 4집을 통해 그들만의 색채를 더욱 뚜렷이 담아낼 각오다. 기호는 “이제 데뷔 3년 차다. 음악방송에 팬들이 오는 게 처음이다. 이런 무대를 자주 하는 게 우리만의 목표다”고 말했다. 인탁은 “이번 여름에 많은 선,후배들이 컴백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떨린다. SF9 태양 선배가 응원을 많이 해줬다. 음악방송 1위도 꼭 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웅은 “공연을 잘하는 팀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를 언급했다. 미니 4집 ‘하모니 : 제로 인’은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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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싱글 'Do It Like This' B버전 포스터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본격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피원하모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의 B 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3월 10일(6PM KST, 4AM EST, 1AM PST) 미국 싱글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를 발매한다. 피원하모니의 당찬 모습이 담긴 A 버전 포스터에 이어 B 버전 포스터에는 피원하모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비로운 무드 속 피원하모니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눈에 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피원하모니의 다채로운 빛깔과 자신감이 녹아들어 기대를 끌어올린다. 10일 발매하는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는 피원하모니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Do It Like This’의 영어 버전으로,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 스타일의 곡이다. 피원하모니가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강한 포부와 자신감이 담겨 있어 피원하모니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피원하모니의 ‘Do It Like This’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KPOP 음원 차트에 앨범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발매하는 영어 버전 또한 공식 발매 전부터 미국 현지 초대형 서점 체인이자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Barnes & Noble)’ 온라인 사이트 뮤직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차트 1위에 등극하며 또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0일 미국 싱글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 온라인 음반 공식 발매, 뉴욕에서 글로벌 투어 첫 공연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2.03.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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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싱글 'Do It Like This' 발매…현지 시장 정조준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국 싱글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을 발매하고 미국 시장을 정조준한다. 피원하모니는 내달 10일 (6PM KST, 4AM EST, 1AM PST) 미국 싱글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을 발매한다. 피원하모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은 피원하모니가 지난 1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 타이틀 곡 ‘Do It Like This’의 영어 버전이다.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 스타일의 곡으로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피원하모니의 강한 포부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Do It Like This’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KPOP 음원 차트에 앨범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한 바 있으며, 미국 유명 매거진 Teen VOGUE(틴 보그)는 ‘금주 최고의 신곡’으로 소개하는 등 미국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피원하모니의 첫 번째 글로벌 투어 ‘2022 P1Harmony LIVE TOUR ’는 지난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마이애미, 휴스턴, 시카고, 덴버,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펼쳐진다. 애초 8회차 공연이었지만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 뉴욕, 로스엔젤레스에서 총 2회 공연을 추가하는 기염을 토하며 더 많은 현지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2.02.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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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미국 8개 도시 전회차 공연 매진 기록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오픈된 피원하모니 첫 글로벌 라이브 투어 '2022 피원하모니 라이 브터 '피원어스테이지 에이치 : 피스(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 티켓이 오픈 30분 만에 미국 8개 도시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26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1일부터 미국 8개 도시(뉴욕·워싱턴 D.C.·마이애미·휴스턴·시카고·덴버·새너제이·로스앤젤레스)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티켓 오픈 30분 만에 미국 전 지역 매진을 기록한 피원하모니 글로벌 투어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티켓 매진 후 각종 SNS를 통해 현지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며 공연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현재 피원하모니는 현지 프로모터와 추가 공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번 라이브 투어는 피원하모니가 데뷔 후 약 1년 4개월 만에 대면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단독 투어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월 신곡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를 발매하고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피원하모니는 이번 투어를 통해 피원하모니의 정체성을 담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국내외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 공연 진행을 맡은 SUBKULTURE ENT는 '미국 시장에서 피원하모니의 잠재력을 보고 이번 투어를 진행하게 됐는데 티켓 오픈 후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매진돼 놀랐다'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미국에서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앞으로 피원하모니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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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출연 영화, 뉴욕타임즈 선정 SF 영화 5선 선정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세계관을 담은 영화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았다. 피원하모니의 데뷔 영화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뉴욕타임즈에 '지금 봐야 할 SF 영화 5선(Five Science-Fiction Movies to Stream Now)' 중 한 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녹여낸 영화로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피원하모니 멤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다. 뉴욕타임즈는 피원하모니의 영화에 대해 '피원하모니는 이 공상과학(SF)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볼거리다. 영화는 여섯 명의 멤버가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초능력으로 어떻게 극복했는지 설명한다'고 소개하며 '영화는 필요 이상으로 훨씬 좋다. 영화 초반 30분은 여태껏 봐왔던 속도감 있는 SF 영화보다도 더 잘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직후부터 빌보드·포브스·틴보그·얼루어 등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뉴욕타임즈는 미국을 대표하는 최대 일간지이자 세계 최고의 영향력과 권위를 인정받는 매체로 차세대 글로벌 K팝 신예로 피원하모니와 그들의 세계관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피원하모니는 2~3월 서울과 미국 8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 '2022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피원어스테이지 에이치 : 피스'(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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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美 8개 도시 진행"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데뷔 첫 해외 투어를 개최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다. 피원하모니는 2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에서 '2022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피원어스테이지 에이치 : 피스'(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3월 11일 뉴욕에서 미국 공연의 포문을 연 후 워싱턴 D.C.·마이애미·휴스턴·시카고·덴버·새너제이에 이어 27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돌며 투어를 완성한다. 이번 투어는 데뷔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대면으로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자리로서 그 의미를 더한다. 투어의 제목인 'P1ustage H : PEACE'는 팬덤 이름인 'P1ece' 동의어를 활용해 팬들을 향한 피원하모니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첫 포문을 여는 투어인 만큼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평화를 가져오겠다는 피원하모니의 정체성을 표현해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월 미니 3집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 발매 후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전 세계 9개 지역 팝앨범 톱3에 안착했고 포브스·틴 보그 등 외신의 조명을 받았으며 빌보드 실시간 트렌딩 송 차트 톱20에 진입하는 등 실력파 K팝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현지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2월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로 투어의 시작을 힘차게 알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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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브스, 피원하모니 성장세 조명 "세번째 앨범 새롭게 정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미니 3집 앨범 판매량에 대해 미국 포브스도 주목했다. 미국의 유명 경제 전문지 Forbes(포브스)는 지난 13일 ‘Omega X, P1Harmony, UP10TION, Blackpink’s Lisa And BTS: The Bestselling Albums In Korea’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이번 주 한국에서 발매한 피원하모니의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을 언급했다. 포브스는 “피원하모니가 세 번째 앨범으로 새롭게 정점을 찍었다”며 피원하모니의 성장세에 관심을 표했다. 피원하모니 이번 앨범 발매와 관련해 미국 포브스를 비롯하여 해외 유수 매체들의 집중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대중 일간지 The Sun은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은 발매 첫 주 만에 이전 앨범 판매량을 추월하며 새로운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캐나다 유명 매거진 ET CANADA,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TIDAL, 미국 유명 매거진 Teen VOGUE(틴보그), 빌보드 칼럼니스트 등 다수의 매체에서 새 앨범 ‘DISHARMONY : FIND OUT‘의 타이틀곡 ‘Do It Like This’ 및 수록곡과 안무에 주목하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3일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을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8만6000여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아이튠즈 전 세계 9개 지역 POP앨범 톱3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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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전 앨범 대비 3배 오른 초동 판매량 "8.6만장"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 새 앨범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DISHARMONY : FIND OUT)'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8만 6000여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DISHARMONY : BREAK OUT)'이 2만 7000여장으로 전작보다 6배 상승한 초동 판매량 기록을 세운 피원하모니는 이번 세 번째 앨범에서도 전작 기록을 단 이틀 만에 훌쩍 뛰어 넘고 약 3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다수의 해외 매체에서 피원하모니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 대중 일간지 The Sun은 '피원하모니의 최신 앨범 판매 차트 1위(P1Harmony’s latest album tops sales charts)'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가 이번에 기록한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피원하모니는 새 앨범을 통해 한 해를 크게 시작했다'며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은 발매 첫 주 만에 이전 앨범 판매량을 추월하면서 새로운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TIDAL)에서는 '떠오르는: 케이팝'이라는 제목의 플레이리스트에서 피원하모니의 새앨범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와 수록곡 '피스메이커(Peacemaker)'를 소개했다. 치열한 케이팝 경쟁 속에 피원하모니가 커버를 차지하며 4세대 아이돌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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