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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작별인사 아냐, 잠시 떨어질 뿐" 늦은밤 수십명 배웅길에 울컥, '굿바이 오스마르'

‘굿바이 오스마르.’지난 22일 자정을 앞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많은 축구팬이 공항을 찾아 한 선수를 배웅했다. 국가대표 선수도,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도 아니었다. 하지만 꽤 많은 팬이 늦은 밤 공항을 찾았다. FC 서울의 외국인 레전드 오스마르(35·스페인)를 배웅하기 위해서였다. FC 서울은 지난 21일 “2024시즌 팀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오스마르와의 동행을 멈추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2014년부터 9시즌(2018년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임대 제외) 동안 서울의 중원을 책임졌던 오스마르는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서울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스마르는 10년 동안 서울에서 굵직한 활약을 펼치며 구단의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9시즌 동안 통산 344경기 출장 25득점 12도움을 기록한 오스마르는 올 시즌 구단 통산 외국인 최다 출전 기록도 세우며 레전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랬던 오스마르였기에, 서울팬들은 쉽사리 그를 떠나보낼 수 없었다. 오스마르 유니폼을 입은 서울팬들이 늦은 밤 공항을 찾아 오스마르를 배웅했다. 오스마르도 환한 미소로 팬들의 배웅을 받다가도, 팬들 앞에 서서 마지막 소감을 전할 때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FC 서울 공식 유튜브가 공개한 오스마르의 배웅길 영상에 따르면, 그는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Thank you, everyone)”라고 반갑게 입을 열었지만, 곧 울컥했는지 등을 돌려 눈물을 삼켰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오스마르는 “죄송하다”라면서 “팬 여러분들과 꼭 인사를 하고 싶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오스마르의 말에 팬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오스마르는 “난 이게 작별 인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잠시 떨어질 뿐이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오스마르는 서울팬들이 불러주는 자신의 응원가를 들으며 출국장을 나섰다. 오스마르는 팬들의 영상을 찍어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뒤 “(서울과 함께 한) 9년이라는 시간이 어떤 의미였는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곳에서 은퇴하고 싶었지만, 축구가 우리를 갈라놓았다”라며 아쉬워 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믿을 수 없는 경험을 선물해주셨다.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작별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여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구단 영상에서 오스마르는 “서울에서 항상 행복했다. 서울에서 만든 좋은 기억을 전부 가져가고 싶다. 난 스페인에서 왔지만 이곳이 편해졌고, 여기서 일하고 경기를 치르면서 어딘가에 정착했다는 걸 느낀다”라면서 “(서울은) 내가 뛰었던 여러 팀 중 하나가 아니라, 여기서 친구를 만들고 가족을 만들었다. 감사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다”라고 서울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And... See you soon(곧 다시 봐요). Good bye(안녕)”이라고 말하며 소감을 맺었다. 한편, 오스마르는 지난 7일부터 열린 대한축구협회(KFA) B급 지도자 강습을 마무리 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FC 서울은 “이후 축구 지도자로서 변화의 길에 선수 본인이 원한다면 구단이 최선을 다해 조력할 것임을 전달했다. 향후 오스마르에게 FC서울 ‘레전드’로서 한치의 소홀함 없는 모든 예우를 다 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윤승재 기자 2023.12.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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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개미허리 드러낸 솜사탕 드레스...25세 생일맞아 럭셔리 파티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럭셔리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리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so happy that this year I can spend my birthday with family and friends. Thank you everyone for making another year of my birthday so special(올해 내 생일을 가족, 친구들과 보낼 수 있어서 진짜로 행복하다. 내 생일의 또 다른 해를 이렇게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리사는 25번째 생일을 맞아 하늘색의 솜사탕이 여러개 붙어 있는 듯한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인형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개미허리를 드러낸 투피스까지 완벽한 마네킹 자태를 뽐냈다. 또한 25라는 숫자 앞에서 럭셔리한 3단 케이크를 인증하는 등 생일 기분을 한껏 폭발시켰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올해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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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9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웨딩마치 "믿음 주는 사람" [전문]

NS윤지(김윤지)가 결혼한다. 28일 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바닷가에서 손을 잡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큰 키에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NS윤지는 9월 결혼을 발표하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그런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앞으로는 그사람의 아내로서 미래를 함께하려 한다. 앞으로도 김윤지로, 그리고 한사람의 아내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의 명문 대학 UCLA 재학 중인 2009년 NS윤지로 데뷔한 그는 'If You Love Me' '꿀썸머' '야시시' 등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엔 출연한 tvN '마인' 종영으로 결혼식 준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NS윤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윤지입니다. 오늘은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글을 씁니다. 이렇게 말을 시작하는 순간에도 많이 떨리네요.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그런 사람입니다. 앞으로는 그사람의 아내로서 미래를 함께하려 합니다. 저 9월에 결혼해요! 축하해 주실꺼죠? 앞으로도 김윤지로, 그리고 한사람의 아내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ey everyone it's YunJee. I wanted to let you guys know that I have found my forever one and I will be getting married in September. He is a kind, caring, warm and loving person who's always been there for me. I want to be there for him always as his wife. Please bless us with your love ☺︎ And thank you always for all the support and love!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8 09:06
스포츠일반

[이정우의 스포츠영어] “항상 안티 팬들에게 감사하자(Always thank your haters)”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샤킬 오닐(Shaquille O’Neal)은 1999~2000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경기당 평균 29.7점을 기록했고, 13.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그의 정규 시즌 MVP(Most Valuable Player, 최우수 선수) 수상은 확실해 보였다. 대중의 관심은 NBA 역사상 최초로 오닐이 만장일치 MVP에 오를지에 쏠렸다. 오닐은 스포츠 기자와 방송인단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121표 중에서 120표를 차지했다. 1표 때문에 만장일치 MVP에 등극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오닐은 이렇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I’d like to thank everyone who voted for me(저를 뽑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And the one guy who didn’t vote for me, thank you, too(그리고 저를 뽑지 않은 한 분에게도 감사합니다).” I’d like to는 I would like to를 줄여서 쓴 것으로 “~하고 싶다”라는 뜻이다. 공손하게 예의를 갖추어 쓸 때 I would like to를 쓴다. 굳이 예의를 차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는 I want to를 써도 된다. 구어에서는 흔히 “I wanna”로 발음한다. 다른 예문을 들어보자.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your support(당신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오닐의 얘기로 돌아가자. NBA의 새로운 역사를 쓸 기회를 아쉽게 놓친 오닐은 서운한 마음이 전혀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유일하게 1등 투표를 주지 않은 선거인에게도 감사를 표시했다. 왜 그랬을까? 오닐은 알고 있었다.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게 되는 경우 현실에 만족해, 자신이 더 노력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안티 팬, 악플러 혹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haters)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haters’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을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법 세 가지를 소개한다. ① 안티 팬이 생길 때마다 여러분은 자신을 재평가할 기회를 얻는다.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서 “Am I on the right track(내가 옳은 길을 가고 있나?)”라고 물어보자. “be on the right track”은 “옳은 방향으로 가다”란 뜻이다. ②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싫어하지 않는다. 따라서 안티 팬이 생겼다는 것은 당신이 뭔가 하고 있고, 특히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Haters prove you must be doing something right(안티 팬들은 당신이 뭔가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do something right”는 “옳은 일을 하다”란 뜻이다. ③ 성공하고 나면 초심을 잃는 사람이 많다.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교만해지는 것이다. 이럴 때 안티 팬들은 도움이 된다. “Haters keep you grounded(안티 팬들은 너를 우쭐해지지 않도록 해).” 따라서 “you keep me grounded”는 “넌 날 현실적이고 겸손하게 해”라는 뜻이다. 궁극적으로 안티 팬들은 당신을 반성하게 하고 성장할 기회를 줄 수 있다. 이정우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초빙교수 2021.02.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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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비하인드 컷 깜짝 공개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활동 기간 찍었던 비하인드 컷들을 깜짝 공개했다.조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10m❤️ Thank you, everyone!😚❤️"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빨간맛'부터 '피카부', '배드보이' 등 레드벨벳 과거 활동 시절 찍었던 사진들이다. 레드 컬러 수영복에 쇼트팬츠를 매치한 사진부터 망사 의상 위에 크롭톱과 쇼트팬츠를 입은 파격적인 스타일까지 조이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하다.조이의 사진 공개에 같은 레드벨벳 멤버 슬기는 "추억여행했네?"란 댓글을 달고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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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스케일도 남다른 한류★의 생일 선물 "감사합니다"

배우 이민호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SNS에 "특별할 것 없는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everyone, U all made today as a special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을 가득 채운 각종 선물과 팬 사랑에 행복해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7년 6월 22일생인 이민호는 이날(22일) 서른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으로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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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주년' 벤, 케이크 앞 행복한 미소 "감사합니다"

가수 벤이 데뷔 9주년을 맞았다.벤은 20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Thank you everyone for celebrating my 9th anniversary with me. Thank you all. (제 9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기 케이크를 눈앞에 두고 흐뭇하게 미소 짓는 벤의 모습이 담겼다.2010년 11월 19일 KBS2 '뮤직뱅크'에서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지난 19일 데뷔 9주년을 맞았다. 벤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데뷔 9주년이라니..일어나자마자 몽글몽글한 마음에 눈물이.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해야지"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벤은 2019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8일 JTBC 드라마 '보좌관2' OST Part 2 '한숨만'을 발표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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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 갑작스러운 설리 비보에 활동 중단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활동을 중단했다. 엠버는 14일 설리의 소식이 들려온 후 자신의 SNS에 '최근의 일들로 향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여러분에게 죄송하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Due to recent events i'll be putting on hold my upcoming activities. sorry everyone. Thank you for your thoughts)'는 글을 남겼다. 설리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마지막 통화를 한 매니저가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오후 3시 21분께 발견해 신고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가 사망 신고를 받고 이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한류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고, 2015년 팀을 틸퇴한 후에는 배우로 영역을 확장했다. 영화 '패션왕' '리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tvN '호텔 델루나'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JTBC2 '악플의 밤'을 통해 예능프로그램 MC로도 활약 중이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10.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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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편지 한가득"…'석방' 박유천, 구치소 민낯 감춘 일상 복귀

박유천이 일상으로 복귀했다. 구치소 앞에서 찍혔던 민낯은 완벽하게 감췄다.박유천 동생 박유환은 3일 자신의 SNS에 '안녕 바보들, 오늘은 방송을 하지 않고 형과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미안해요 내일 방송에서 만나요! 약속할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Hi 바보s! Today... I will not be streaming, going to spend time with hyung! Catch up with everything... Sorry! Will be streaming tomorrow though, I promise! Thank you again every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은 석방 후 일상으로 복귀한 박유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유천은 검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어느 정도는 가린 채 반려견을 끌어안고 있다. 그 앞에는 팬들로부터 받은 편지가 한 가득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을 향한 팬들의 응원과 맹목적 애정은 여전하다.한편 박유천은 지난 2일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징역 10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받고, 구속 68일 만에 석방됐다. 박유천은 수원구치소를 나서면서 "사회에 봉사하며 열심히 정직하게 살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박유천은 이번 사건으로 소속사와 계약해지, 연예계에서 은퇴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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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부터 승리까지"..YG 수장 양현석, 생일파티 현장 공개

양현석 YG 대표가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양현석 대표는 7일 자신의 SNS에 'TODAY IS MY BIRTHDAY! THANKS EVERYONE! iKON'S CONCERT IN SEOUL WAS VERY GOOD! I FEEL SO GOOD AS WELL(오늘은 내 생일. 모두에게 고맙다. 아이콘 서울 콘서트 아주 좋았다. 기분 좋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일 파티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콘 멤버들과 승리를 비롯한 YG 소속 가수들은 "존경합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양현석을 축하했다. 특히, 영상 끝에 등장한 승리는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회장님.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양현석은 현재 V라이브 'YG 보석함'을 통해 YG의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발하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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