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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마켓컬리 ‘블랙위크’ 개최

컬리가 최대 1000만원 적립금과 원데이 특가, 최고 62% 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위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1000만원 적립금 혜택이 주어지는 블랙찬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문 1회당 구매 금액에 따라 1~5장씩 응모권이 지급되며 주문 횟수에 따라 응모권은 자동 누적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1명)부터 최소 5만원(100명)까지 적립금이 제공된다. 당첨 결과는 내달 2일 컬리 앱 내 공지사항에 발표된다. 매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원데이 특가에서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코드제로 A9S 청소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브람스 컴팩트 안마의자 아미네스를 비롯해 겨울 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발뮤다 기화식 가습기, 귀뚜라미 카본매트 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유명 브랜드들의 대표 상품을 엄선해 최대 62%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LG전자의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와 삼성전자의 QLED 4K TV, 갤럭시 Z폴드4, 갤럭시북2 등 가전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안한다. 까사미아 노브 거실장과 스타우브 화이트 트러플 원형 꼬꼬떼, 설화수 탄력케어 에센셜 리추얼 등 인기 상품에도 푸짐한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사 전용 쿠폰도 준비됐다. 블랙위크 기간 내 현대·신한·롯데·BC카드로 7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만원 할인 한도의 15% 쿠폰과 30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 중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된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에게 기존 5000원의 2배인 1만원의 친구 초대 적립금이 제공된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21 09:33
경제

CJ 오쇼핑, 22일까지 ‘블랙위크’ 진행…가전·명품 등 할인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CJ몰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최근 수요가 높은 가전·명품·패션 등 전 카테고리 인기 품목을 순차적으로 특가에 판매하고, 최대 10% 적립금까지 지급한다. 우선 10일에는 최근 집 밥 인구 증가로 활용도가 높은 ‘SK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를 100만2800원(기존가 119만원)에 선보인다. 12일에는 ‘퍼실 딥클린 라벤더 2.7L×4개_퍼실1.8L 본품 세트’를 3만7800원(기존가 4만5900원) 판매한다. 13~15일에는 패션·잡화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10%(최대 10만원)는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14일에 ‘페트레이 구스다운 OLONG 솔리드’를 40만원 할인된 29만원에 판매한다. 15일에는 ‘페레가모 골드 다이얼 여성용 가죽 시계’를 기존가에서 90만원 할인한 49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CJ오쇼핑(035760) TV 채널에서 본품과 함께 연관 사은품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원더풀하나 더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12시 35분에 방송하는 ‘삼성 금거래소 24K 순금 주얼리’를 구매하면 3.75g 목걸이와 1g짜리 미니 골드바를 추가로 제공한다. 오후 2시 35분 방송에서는 ‘까사리빙 암막 커튼 풀세트’를 17만9900원에 판매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1.08 16:33
연예

[비즈톡] 기아차, 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外

기아차, 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기아자동차가 11일 '더 뉴 쏘렌토 넘버원(No.1) 에디션'을 내놨다. 기존 고객들의 최선호 트림인 2.0ℓ 프레스티지에 2.2ℓ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한 모델이다. 선택 품목인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업(UP) 패키지도 기본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이 저렴하다.롯데백·마트, 설 막바지 할인행사 롯데백화점·마트가 설을 앞두고 막바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블랙위크'를 테마로 전 점에서 정육·청과·건강 선물세트 등 30여 품목을 정상가보다 20∼7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경량화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포장 용기를 손잡이까지 포함한 일체형 용기로 만들어 별도 포장 없이 들고 갈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해빗 사과세트(2만9000원)' '해빗 배(2만9000원)' '해빗 사과·배 혼합세트(2만9000원)' 등이다.LG V30 체험존, 서울 청량리역에 설치 LG전자는 11일 서울 청량리역에 64㎡ 규모의 LG V30 체험존을 설치했다. 25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6인치대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눈에 보이는 대로 자연스러운 저왜곡 광각카메라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LG전자는 겨울 여행의 추억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사진 촬영 시 알아 두면 좋은 팁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2018.02.12 07:00
연예

[비즈톡] 롯데백화점, 한우·굴비·청과 재고소진 대전…20~70% 할인 外

롯데백화점, 한우·굴비·청과 재고소진 대전…20~70% 할인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설 마지막 5일 블랙위크’를 열고 명절 막바지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한우, 청과, 굴비 등 설 선물세트 100여 품목, 총 5만여 세트 물량을 정상가 대비 20~70% 할인 판매한다. 이는 작년 설보다 품목 수를 40% 이상 늘린 것이다. 롯데백화점 명절 선물세트의 전통품목인 한우, 굴비, 청과의 매출 구성비가 지난 설보다 38.4%에서 34.2%로 줄면서 재고가 많이 쌓였다.우선 26일까지 국내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한 ‘한우 선물세트 큰잔치’를 진행한다. 전국한우협회와 연계해 기존 선물세트 할인가에 추가로 10~30% 할인한다. 또 ‘인기 과일선물세트 특별 할인전’, ‘굴비 대표품목 할인 기획전’을 열고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KB국민은행, 모바일 아파트담보대출 신청 서비스 실시 KB국민은행은 오는 23일부터 'KB i-STAR 모기지론' 아파트담보대출 신청을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아파트 담보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은 KB i-STAR 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최고한도는 5억원이고 대출금리는 영업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 보다 0.1%포인트 낮다. 23일 기준 최저 금리는 3.10%다. SK텔레콤-노키아, 재난망 핵심 LTE 무전기술 개발 성공 SK텔레콤은 네트워크 장비 업체 노키아와 세계 최초로 VoLTE 기반의 차세대 무전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지난 19일 폴란드 크라쿠프에 위치한 노키아 연구소에서 시연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MCPTT 솔루션’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국제 이동통신 표준기구인 3GPP가 채택한 차세대 무전통신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대형 재난 상황 등 통신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백 명의 구조 요원들이 효과적으로 통신할 수 있다.그 동안 한국·영국·미국 등 재난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국가의 소방·경찰을 비롯한 재난 관련 기관들은 재난 상황에서의 통신 안정성을 요구해 왔다 2017.01.23 07:00
경제

마리오아울렛, ‘블랙위크’ 최대 90% 할인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8일부터 ‘블랙위크’ 행사를 열고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여성복, 남성복, 아웃도어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밀스튜디오의 코트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동광팩토리의 무스탕 재킷과 나이스클랍의 후드 점퍼는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또한 남성 브랜드 킨록by킨록앤더슨의 패딩점퍼와 코모도스퀘어의 코트는 각각 5만원대부터 내놓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밀레의 다운점퍼와 블랙야크의 다운점퍼를 각각 6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특가 판매한다.여성 브랜드에서도 베네통, 시슬리, KL의 다양한 겨울 상품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베네통의 코트와 오리털 점퍼는 각각 7만원대와 17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시슬리의 원피스와 오리털 점퍼는 각각 7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제공한다.또한 마르페광장에서는 KL의 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코트와 패딩은 각각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캐주얼 브랜드에서는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캐주얼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해, 지유샵(GU#)의 패딩점퍼와 TBJ의 오리털 점퍼는 각각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테이트의 코트도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MLB의 다운점퍼와 버커루의 스타디움 다운점퍼는 각각 7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디자인유나이티드의 코치재킷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3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 대전’을 개최한다. 프라다의 토트 겸 숄더백과 페레가모 숄더백은 각각 130만원대와 12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몽클레어와 버버리 패딩점퍼는 각각 70만원대부터 선보인다.발리의 남성 지갑과 운동화는 각각 19만원대와 30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몽블랑의 벨트와 톰브라운의 카디건은 각각 20만원대와 50만원대부터 판매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1.17 09:39
연예

소프라움, ‘아듀 2014 소프라움 연말 감사 이벤트’ 진행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매장 내 전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등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아듀 2014 소프라움 연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전국의 23개 소프라움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4년 한해 동안 소프라움에 보여준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롯데백화점의 블랙위크 데이(Black Week Day)에 맞춰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이 기간 동안 기획상품을 제외한 소프라움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에 한해 구스다운 제품 최대 40%, 커버 제품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뿐만 아니라,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스쿠션 솜 & 커버 1개'를 증정 한다. 이에 소비자들은 매년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는 블루 그레이톤의 클래식한 문양이 심플하게 장식된 커버제품 루시아(Lucia)와 이국적인 페이즐리 패턴의 커버제품 벨라(bella) 등 소프라움 대표 인기 제품들을 비롯해 2014 F/W 신제품까지 대폭 할인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최근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룸 넘버 소프라움(Room No. Sofraum)' 이벤트에서 클래식한 나비패턴으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2014 F/W 신제품 아멜리아(Amelia) 등 최근 히트아이템까지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소프라움 김일모 이사는 "올 한해 소프라움에 보여준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프라움의 스테디셀러부터 최근 인기아이템까지 전 제품을 이벤트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그간 가격적인 부담감으로 선뜻 구매에 나서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프라움 공식 홈페이지(www.sofraum.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로본점(문의번호 02-830-10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17 10:58
연예

이젠 블랙 프라이데이를 넘어 사이버먼데이다

롯데백화점은 12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 간,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엘롯데 등 롯데 패밀리 사이트와 함께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 행사를 진행한다. ‘사이버먼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로, 올해는 12월 1일이다. 연휴 후 일상으로 돌아온 소비자들이 컴퓨터 앞에서 온라인 쇼핑을 즐김에 따라 온라인 매출액이 급등한 데에서 유래한 말로, ‘블랙 프라이데이’의 온라인 판이라고도 할 수 있어 ‘블랙먼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내 유통업체들은 11월 28일(금)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테마를 차용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하여 소비트렌드 진작에 나서 실제로 톡톡한 효과를 보았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사이버먼데이 때 ‘BLACK WEEK’라는 테마로, 더욱 다양해진 상품 구성과 강력해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버먼데이’는 이 기간을 놓치면 재고로 남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 보다 할인 폭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작년 미국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보다 사이버먼데이 세일 때 할인율도 커지고 1인당 평균 소비액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잡화, 여성패션, 남성패션 등 전 상품군의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2014년 FW신상품부터 시즌 베스트셀러 상품, MD추천 상품 등을 중심으로 40~80% 할인 판매한다. 이용하는 카드에 따라 카드사 청구할인, 모바일 적립 쿠폰 등을 사용하면 5~1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표 행사는 K2, 노스페이스 등 2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30억원 물량의 상품을 쏟아내는 ‘롯데닷컴’의 ‘12월 스포츠레저 FINAL혹한기 프로젝트’, 밀레, 키엘 등 15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롯데아이몰’의 ‘2014년 연말연시 베스트 브랜드 기획전’, TBJ, 버커루 등이 참여하여 아우터를 2~3만원에 판매하는 ‘엘롯데’의 ‘걱정없는 겨울 스타일링 기획전’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엘롯데’에서는 1일(월)~4일(목)까지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7% 청구 할인 혜택을, 5일(금)~7일(일)까지는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7%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카드 청구 할인, 플러스 쿠폰, 모바일 앱 구매 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진호 옴니채널팀장은 “롯데백화점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사이버먼데이 ‘블랙위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블랙프라이데이만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친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1.30 13:06
연예

‘슈스케’ 시즌6, 발로 뛰는 섭외전…시청자한테 통할까?

Mnet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가 세 장의 카드로 반등을 노린다. 제작진이 오는 8월 시즌6 방영을 앞두고 참가자 모집 방식과 심사위원 구성의 변화, 합숙 시스템 강도 강화를 선언했다.그 첫 번째 카드는 참가자 모집 방식 변화다. 도전자들을 맞이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제작진이 실력자들을 직접 찾아다녀 모집한 것. 시즌6 연출자 김무현 PD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참가자들을 만나기 위해 예선 지역을 늘리고 제작진이 직접 홍대 인근 클럽을 찾아가 밴드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 32개 지역, 200여개에 달하는 단체를 직접 찾아갔다. 실력파 참가자들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카드는 심사위원 구성 변화다. 기존 3인체제에서 4인체제로 확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김 PD는 "참가자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다.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음악적 스펙트럼 역시 넓어야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이승철 등 기존 심사위원에 새로운 심사위원들이 합쳐지면 새로운 평가들이 나오지 않겠나.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심사위원들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카드는 합숙 시스템 강도 강화다. Mnet 김기웅 국장은 "시즌5 심사위원중 한 명이 '합숙 전과 후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었다. 제대로 된 트레이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머리를 짜고 있다"며 "전성기 때 참여했던 트레이너들을 다시 데려왔다. 그들의 도움을 받아 재능 있는 참가자들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 나날이 발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슈스케'는 시즌1(09)부터 시즌5(13)까지 진행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 서인국, 시즌2 허각, 시즌3 울랄라세션, 시즌4 로이킴 등 수많은 오디션 스타들을 만들어내며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지난 해 11월 종영한 시즌5는 화제성부터 투표 열기까지 예전만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결승에 가까워질 때 최대 100만건을 넘기던 문자 콜수는 절반으로 뚝 떨어졌고 우승자가 박재정이란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 생방송 4주전 '블랙위크', '국민의 선택' 등 이전에 없었던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지만 반응은 지지부진했다. 시즌6가 전 시즌의 부진을 떨치고 '국내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타이틀을 다시 달지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한제희 jaehee1205@joongang.co.kr 2014.05.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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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시즌6, 뚝 떨어진 관심 되돌릴 묘안은?

Mnet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시즌6의 키워드는 '초심 찾기'다. '슈스케' 시즌6 연출자 김무현 PD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슈스케'는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겼었다. 솔직히 지난 해 11월 종영한 시즌5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그래서 이번 시즌엔 초심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일명 '악마의 편집'을 버리고 노래의 진실성을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즌5에 도입한 '국민의 선택'을 없앤다. 투표를 통해 탈락자를 부활시키는 '국민의 선택'은 시청자가 스타를 뽑는다는 취지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하지만 '인기투표'란 비난만 받았다. 제작진은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해 시즌6에선 '국민의 선택' 제도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뻔한' 참가자, 비주얼만 화려한 참가자들 보다 실력파 참가자들을 발굴해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출연진 모집에도 변화를 줬다. 도전자들을 맞이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제작진이 실력자들을 직접 찾아다녀 모집한 것. 팽팽한 긴장감과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심사위원 구성 및 방송 전개 변화를 선택했다. 김 PD는 "이승철·이하늘·윤종신 3인 체제에서 4인 체제로 변화를 주려고 한다. 참가자들 만큼 심사위원들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뮤지션이면 좋을 것 같아서"라며 예선·본선·슈퍼위크·생방송 진행 방식 등의 패턴에 변화를 줘 새로움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스케'는 시즌1(09)부터 시즌5(13)까지 진행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 서인국, 시즌2 허각, 시즌3 울랄라세션, 시즌4 로이킴 등 수많은 오디션 스타들을 만들어내며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지난 해 11월 종영한 시즌5는 화제성부터 투표 열기까지 예전만 못한 성적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결승에 가까워질 때 최대 100만건을 넘기던 문자 콜수는 절반으로 뚝 떨어졌고 우승자가 박재정이란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 생방송 4주전 '블랙위크', '국민의 선택' 등 이전에 없었던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지만 반응은 지지부진했다. 오는 8월 전파를 타는 시즌6가 전 시즌의 부진을 떨치고 '국내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타이틀을 다시 달지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한제희 jaehee1205@joongang.co.kr 2014.05.19 15:32
연예

‘불금’ 예능 슈스케는 시들…타사도 지지부진

'슈스케'가 다섯번째 시즌을 맞아 한계를 드러내면서 불금 심야 시청률 전쟁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슈스케5'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넘겨준지는 오래고, 2%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는 '톱3'를 가리는 경연이 벌어졌음에도 2.0%(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기준으로는 2.3%로, 전회인 지난달 25일 방송(2.6%)보다도 0.3%포인트 가량이 떨어진 수치다. 앞서 시즌2와 3에서 생방송 막판에는 항상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하면 하락세가 분명하다. 음원차트 성적이나 투표 열기도 예전만 못하다. 음원사이트 멜론의 10월 넷째주 주간차트에서 송희진의 곡이 85위('기억속의 먼 그대에게')와 99위('바람기억')에 걸쳐 있을 뿐, 특별히 히트한 곡을 찾기 힘들다. 오히려 동일차트 상위권에는 버스커버스커·유승우·정준영 등 이전 시즌 참가자들의 곡들이 대거 올라와 있다. 문자투표 참여도 저조하다. 이전 시즌에서는 생방송이 결승에 가까울수록 최대 100만건을 넘기는 문자 콜수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50만건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중이다. 생방송 전 4주간 미션을 수행하는 '블랙위크'와 투표로 다음 단계 진출자를 선발하는 '국민의 선택' 등 이전에 없던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지만 반응은 저조했다.동시간대 지상파 예능도 지지부진하다. 한때 10%가 넘는 시청률(7월 26일, 11.4%)을 기록하기도 했던 MBC '나 혼자 산다'는 7~8%에 머물고 있다. 예능국 소속인 KBS 2TV '사랑과 전쟁2'역시 7~8%의 시청률로 '나 혼자 산다'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요일 오전에서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4%대의 시청률을 기록중이다. 시간대 변경 전과 차이가 없는 기록이다. J엔터팀 2013.11.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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