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창업을 위한 생생한 정보가 다 모였다. 올해 마지막 기회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SETEC에서 개최된다. 창업 성공사례 확산을 통한 소상공인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기존 자영업자들도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소상공인은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에는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사업자. 도 ·소매업. 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은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말한다.
상담에서 자금지원까지 원스탑 지원
서울시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손잡고 예비창업자가 창업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창업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하고 원스탑으로 자금지원 및 신용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미 소기업·소상인 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30개 업종 사업자 대표 무료 상담
30개의 최다 업종의 대표업체가 참여하며 30대 업종 창업 도우미 상담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성공사업자들이 제품기술 전수 및 사업에 대한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센터. 시중은행이 신용보증과 자원지원에 대한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창업도우미 상담은 제2관 창업지원관의 창업도우미 상담관에서 이루어진다.
창업 특별강좌 실시
소상공인 현장지원과 연계하여 자금지원 대상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하는 창업아카데미 ‘창업특별강좌’를 실시한다.
업종별 성공 창업방법과 전략. 점포개발과 업종별 입지전략. 창업트랜드와 유망아이템.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제도와 지원제도 등에 대하여 3일간 총 12시간에 걸쳐 전시장 2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본 강좌 수료시(출석일수 3분의 2이상 출석)수료증을 수여하고 창업과 업종전환에 관한 컨설팅 및 자금 추천 시엔 가산점을 부여토록 할 방침이다. 문의 02-539-4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