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눈이 정화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엄지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유선언니 시은이 지혜 갓난이 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엄지원을 비롯해 윤유선· 박시은· 한지혜가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들고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명 모두 민낯의 얼굴로 자체발광 여배우의 포스를 뽑내고 있다. 엄지원은 윤유선에 이어 4명 중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지만 '갓난이 엄'이라고 자신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안구정화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이 부럽네요~" "국보소녀 같아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출처 엄지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