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지켜주는 컨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김수현은 여자 모델 김수연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상쾌한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연기했다. 섬유유연제 향기를 통해 서로 사랑을 느끼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 애틋한 포옹 장면을 통해 섬유유연제의 상쾌함을 극대화했으며 실크천을 사이에 두고 입술을 맞대는 등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피죤 마케팅 BM은 "김수현은 전 연령 여성층에게 호감도가 높은 배우로 피죤 상쾌함과 부드러움을 대표하는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