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이 오는 8일부터 '빨래엔 피죤' 라디오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섬유유연제 피죤으로 빨래한 옷을 입은 상쾌함과 빨래를 해 준 엄마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라디오 광고다. 빨래엔 피죤 라디오 광고는 매일 아침 학교 갈 때마다 상쾌한 옷 고맙다고 말하는 딸의 이야기, 피죤으로 빨래한 옷 때문에 회사에서 ‘상쾌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며 고마워하는 남편의 이야기, 소개팅을 나갔다가 옷 향기가 너무 좋다고 칭찬 받았다며 고마워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각각 담아 총 3편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라디오 광고는 시작 부분과 끝 부분에 섬유유연제 피죤하면 떠오르는 짧은 광고 멜로디인 '빨래엔 피죤~' 징글(jingle)을 사용해 피죤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더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빨래엔 피죤' 라디오 광고는 가족들이 상쾌한 옷을 입고 하루 종일 기분좋게 지내도록 신경쓰는 주부들을 광고를 통해 칭찬하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피죤 마케팅팀 관계자는 "빨래엔 피죤 라디오 광고는 주부들이 많이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광고를 통해 섬유유연제 피죤의 상쾌함은 물론 빨래를 매개로 한 가족 사랑의 의미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