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가 15일 오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아기들과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며 "이휘재는 15일 MBC '세바퀴' 녹화가 시작된 후 문자를 받고 출산 사실을 알게 됐다. 녹화를 마치자마자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휘재는 2010년 12월 8살 연하 아내 문정원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MBC '세바퀴' 녹화 중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