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추석 선물 통합관’ 오픈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은 19일부터 온라인마트와 e-종합몰 ‘추석 선물 통합관’을 오픈한다.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성된 ‘실속 선물관’에는 지역특산물 세트구성을 확대하고 효도·건강 상품군을 강화했다.

함평축협 프리미엄 정육선물세트(1.8kg)는 75,000원, 친환경 문경 배(5kg)는 29,900원, 전주 유과 유과마을 한과선물세트를 25,500원에 판매하며 부모님을 위한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50mlx60포)를 104,600원에 판매한다.

점포 선물세트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사전 예약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온라인마트 사전 예약몰에서는 농협 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세트를 50만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이 적용되어 세트당 98,000원에, 오뚜기 캔종합 9호는 신한, 삼성, BC, KB, 현대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인 20,65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선물세트 구입시 20%에서 최대 50% 할인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석 전 장보기 부담을 줄여주는 한가위 특별 쿠폰 행사를 통해 5만원 이상 2천원, 10만원 이상 5천원 쿠폰을 지급한다. 50만원 이상 대량 구매 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KB국민카드와 시티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5% 청구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종합몰 ‘실속 선물관’은 명절 선물 대량 주문 전화상담을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주문 가능도 가능하다.

홈플러스 e-마케팅기획팀 담당자는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작년보다 추석이 열흘 정도 빠른 탓에 고객들이 미리미리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통합 선물관을 오픈하고 홈플러스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더욱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