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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기상도-지속적으로 중·고배당이 이어 질 전망
편성=2월 월말 경마주간을 맞이해 상당히 많은 경주마들이 출전하고 있다. 설휴장으로 인해 2월달 내내 많은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혼전 경주들이 대부분이었고 이번주도 역시 같은 흐름이기에 지속적으로 중·고배당이 이어 질 전망이다.
주로=2주전 경마일에는 엄청나게 빠른 주로의 흐름이 진행 되더니 지난주는 다시 예전과 다름 없는 일반적인 주로의 흐름으로 진행 됐다. 현재 함수율은 5%(건조)이고 주중에 눈·비소식이 없어 정상적인 주로의 흐름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막상 실전에 들어서서는 주로의 흐름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토·일요 전반부 경주에서는 주로의 흐름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베팅에 임하자.
감독=월말 경주를 맞이해 일단 상금이 부족한 마방들부터 눈여겨 봐야한다. 예전 보다는 수득상금이 적은 3팀 최영주, 17팀 김점오, 19팀 곽영효, 29팀 배휴준 감독 이 출전 시킨 경주마들은 반드시 눈여겨 봐야한다. 그외 10마리로 가장 많은 경주마를 출전 시킨 10팀 정호익, 20팀 배대선, 35팀 하재흥 감독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
선수=금주도 13명의 선수들이 기승 정지다.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 갔다. 계약선수로 전환 하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오경환·조인권이 입상 가능마에 많이 기승하고 있어 금주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선수들이다. 또 최근 기복 없이 안정적인 기승술을 선보이고 있는 박을운·최범현이 기승한 경주마들도 대부분 입상 가능해 역시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채준 기자, 도움=이종현 경마왕 전문위원(ARS)060-603-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