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이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5월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1세대 아이돌 핑클 출신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잊혀졌을 거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핑클 당시를 회상하며 “예쁜 사람들 옆에서 같이 예쁜 척을 해야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20대 초반이나 학창시절을 보내는 친구들 중 나를 핑클로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거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핑클 옥주현은 잊히겠죠. 잊혀졌을 거다”라고 말한 뒤 “잊혔으면 하는 부분도 있고요”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히며 미소지었다.
이날 옥주현은 아이돌 출신으로 뮤지컬 계에 처음 입성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걷지도 못했다. 노래를 부르면서 감정 표현을 해봐 하면 다리에 돌덩이를 묶은 것처럼 다리가 안 움직였을 정도”라고 밝히며 당시 고충을 이야기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