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두 달 연속 상승하면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예금은행의 신규 기준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12%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0.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2월 3.24%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는 작년 말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금융기관의 여·수신 금리가 상승했고, 그 추세가 12월에도 이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전체 가계대출 금리도 3.23%로 0.07%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중 3.0% 미만 금리의 비중은 40.2%에 달했다. 전월보다 10.0%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3.0∼4.0% 미만 금리가 적용되는 가계대출은 절반이 넘는 53.2%를 차지했다. 전월 43.6%보다 9.8%포인트 증가했다.
대출 금리 상승은 주택 매매로 ‘내집마련’을 꿈꾸던 실수요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아파트 전셋값 폭증에 매매로 돌아선 이들이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 탓에 이마저도 어려워졌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전세난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올 상반기에 서울의 재개발·재건축으로 이주 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전세 물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셋값은 급증했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4.8% 올랐다. 특히 서울은 7.5% 상승, 작년 연간 상승률 4.9%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사는 S씨는 금리 인상이 전망되던 작년 말 대출을 포기, 아파트를 매매하려던 마음을 접었다. S씨는 “집주인 입장에서 금리 인상은 희소식일 수 있지만 대출금을 갚아야하는 세입자는 부담이다”라며 “아파트 매매 대신 전세보증금으로도 충분히 매매하거나 분양받을 수 있는 신축빌라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아파트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축빌라는 강화된 건축법 덕분에 하자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주차공간이나 CCTV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기존의 오래된 빌라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있다. 입지 조건도 역세권이나 마트, 공공기관, 학교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인기가 많다. 전문 중개업체에 관련 문의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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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신혼집이나 테라스 빌라, 신축복층빌라, 서울·경기·부천·인천신축빌라현장 등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 및 동영상도 카페에 업데이트 한다. 허위매물 없이 100% 실매물만을 취급해 고객 매매후기도 좋은 점이 돋보인다.
또 빌라정보통은 신축빌라의 특징 및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는 빌라투어도 실시한다. 빌라투어 때는 웹툰 서비스와 실수요자의 니즈에 맞는 ‘내집마련 가이드 북’도 무료 제공하고,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도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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