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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소녀'로 유명한 배우 정다빈이 "악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다빈은 1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 역할을 맡게 됐다. 2003년부터 연기를 시작해 10년 넘게 연기를 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연기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왔다장보리'의 연민정 같은 악역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다빈은 연민정 같은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