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형빈이 '양현석 사장의 조언'에 대해 묻자, 세븐이 "작년에 독립을 했고, 이전까지는 한 소속사에 있었던 것"이라며 "제가 처음으로 독립을 하는 것이니, '열심히 해서 잘 이끌어 나가라.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해야 될 것'이라는 여러 조언을 해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세븐이 "제 인생의 반을 함께 했던 분이라 그 시간 동안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다. 노하우도 배웠다"고 덧붙였고, 윤형빈이 "독립한 회사를 YG처럼 키울 생각이냐?"고 묻자, 세분이 "최종 목표는 당연히 그렇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