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6'에서 가상현실(VR) 게임들이 대거 선보인다.
엠게임은 야외 부스에서 VR 게임 3종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딸 키우기 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 VR’과 우주선과 우주 탐사를 체험하는 ‘우주 탐험 VR’, '카지노 VR'이다.
엠게임은 소환수를 스마트폰으로 수집하는 ‘캐치몬’과 ‘귀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귀혼-소울세이버' 등 증강현실(AR) 게임도 선보인다.
지스타조직위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BTC관 내 40부스 규모의 VR 특별관을 공동으로 구성·운영하기도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즈'를 비롯해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VR 체험판' 등 11종의 VR 게임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스타 B2C관에는 HTC 바이브의 VR 체험관, BTB관에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앱노리·핸드메이드 게임·유캔스타 등이 참여하는 부산 VR클러스터관이 각각 자리해 VR 콘텐트들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지스타 컨퍼런스 ‘G-Con 2016’도 조연설과 특별 세션까지 VR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는 등 VR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