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가 많은 나라로 정평이 난 러시아에서 과연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최근 해외 순위 사이트 '원더스리스트'는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여성 TOP 10'의 명단을 공개했다.
1위는 최근 가장 핫한 패션모델 이리나 샤크가 차지했다. 샤크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2위는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다. 보디아노바는 연간 86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어 들이고 있어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서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모델 소득 순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밖에도 모델 발렌티나 젤랴예바, 테니스 선수 안나 쿠르니코바, 미스 러시아 소피아 루디에바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원더스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