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정상 드러머 리노가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리노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렛 유 러브 미(LET YOU LOVE ME)'를 공개한다.
'렛유 러브 미' 피처링에는 그의 절친인 에반(유호석)이 참여해 에반 만의 감성과 그루브를 담았다. 또한 URBAN R&B 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한 퍼커션을 아메리칸어워드 재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월드퍼서션니스트 발치뇨 아나스타치오가 참여해 음악의 퀄리티를 높였다.
리노는 첫 싱글 발매 후 여름까지 순차적으로 총 6트랙을 공개할 예정이다. R&B 부터 Syhnth Pop EDM 장르를 해외앨범 이상의 사운드와 음악 퀄리티를 완벽하게 갖췄다는 후문이다.
리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에반·지드래곤·토니안·장근석 등과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드러머로, CTS RADIO JOY 상위 프로그램인 '양아치'라는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리노는 세계 최정상 브랜드 'DW Drums' 'KORG' 'REGALTIP STICK' ‘Audix microphone’의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