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바 에서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재즈 음악을 들으며 연인과 함께 식사와 와인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바 앤 다이닝 콘셉트의 ‘러블리 화이트 데이 디너’를 선보인다.
아뮤즈 부쉬, 메인 디쉬, 디저트 사이드 디쉬 그리고 이와 어울리는 레드 와인 2잔과 모엣 샹동 로제 1병이 제공되는 ‘러블리 화이트 데이 디너’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식사 전 입맛을 돋우는 훈제 광어 타르타르, 프렌치 어니언 수프 등으로 구성된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육해공을 아우르는 6종류의 식재료를 이용한 메인 디쉬가 제공된다. 소고기, 관자, 양고기, 랍스터 테일, 전복,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치킨 갈라틴으로 구성된 풍성한 메뉴와 각 재료에 어울리는 소스를 재료 앞에 데커레이션 하여 플레이팅의 재미를 더하였다.
육류와 어울림이 좋은 레드 와인 2잔이 함께 제공되며 식사 후에는 딸기 밀크 초콜릿 무스와 바닐라를 메인으로 피스타치오 스폰지와 붉은 꽃잎으로 데커레이션 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전체 코스를 아우를 수 있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샴페인 중 하나인 모엣 샹동 로제 1병이 제공되는 로비 라운지.바에서 샴페인을 곁들인 로맨틱한 저녁 식사 데이트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해보자.
데이트를 즐기고자 하는 커플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선사할 재즈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바 앤 다이닝, 야경, 재즈 선율 삼박자가 어우러진 분위기를 무르익게 한다.
식사 후에도 샴페인 혹은 와인에 사이드 디쉬를 곁들일 수 있도록 치즈, 올리브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