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보람과 소연이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예정돼 있던 해외 콘서트 일정에 불참한다고 통보해 공연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보람과 소연이 홍콩 콘서트에 대해 불참 의사를 전달한 것이 맞다. 완전체 무대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대만 첫 콘서트를 연 뒤, 20일 이후 일본과 홍콩 마카오로 무대를 옮겨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보람과 소연이 계약 만료 기준일인 15일 이후 공연은 불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같은 입장을 전함에 따라 티아라의 완전체 무대 마지막은 대만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티아라는 당초 완전체 6명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보람과 소연이 소속사 측과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예정된 음반 작업은 재수정에 들어갔다. 티아라는 지연, 은정, 큐리, 효민으로 이뤄진 4인 체제로 6월 말 컴백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