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2회에서는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AI의 도움을 받아 박미선의 취향에 맞춘 봄 데이트 코스를 짠다. 박미선 역시 “34년 만에 처음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출발한 데이트지만, 어김없이 티격태격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봉원은 “내가 꽃 원 없이 사줬잖아”라고 주장하지만, 박미선이 “한 송이야”라고 맞받아치면서 30년 만에 논쟁이 불거진다. 심지어 이봉원이 건강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데이트코스는 경악스러운 냄새로 박미선에게 당혹을 안긴다.
두 사람의 연애 시절 비화도 공개된다. 박미선은 “사귀지도 않는데 시집을 오라고 했다”며 이봉원의 직진 고백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단 전언이다.
한편 ‘귀한 가족’은 연예인 가족들의 일상을 밀착 관찰해 꾸밈없이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박미선의 유방암 투병 끝 방송 복귀와 신지의 결혼 후 첫 신혼 일상 공개로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시청률 2.2%로 출발했으며, MBN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1회 클립에 대한 전체 조회수는 397만 뷰, 인스타그램 1170만 뷰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