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딘딘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 "우리 가정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밝혔다.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수경·딘딘·선우용여·이혜정과 김수현 PD가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반려견을 키운지 1년 9개월 됐다. 어머니가 나이가 드시면서 큰 누나도 결혼하고 작은 누나도 일 때문에 나가고 저도 나가 있고 혼자 있으면서 외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강아지를 키워볼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에게 말을 안하고 데려왔다. 처음에는 질색하시더라. 그런데 정확하게 2시간 있다가 좋아했다. 어머니가 많이 밝아졌다. 우리 가정에 저보다 필요한 존재다. 잘 데려온 것 같다.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속마음을 풀이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해 동물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오늘날 과연 우리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반려동물은 어떤 기분일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지 살펴볼 예정.
도끼, 선우용녀, 이희준&이혜정 부부, 이수경, 임슬옹, 딘딘, 경리 등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현 기자
사진=김민규 기자